[지만원 메시지(171)] 5.18 조사위원회 3명 고소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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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10-25 14:24 조회4,86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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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원메시지(171)] 5.18 조사위원회 3명 고소할 것
고소대상: 위원장 송선태 등 3명
고소대상은 위원장 송선태, 조사 3과장 이관형, 조사관 신동욱이다. 고소내용은 보고서에 기재된 내용이다. “검찰의 협조를 받아 지만원 관련 수사 및 재판 기록을 입수하여 지만원씨가 2016년 검찰조사에서 3차례에 걸쳐서 자신이 ‘노숙자담요’라는 필명을 사용하여 자신의 홈페이지에 글을 게시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확인했습니다.”(제 6차 조사활동보고서 245쪽). 1인 2역으로 광수를 조작해 냈다는 모략이다. 복잡하게 고소하는 것이 아니라 간단하게 이 허위사실 하나만 가지고 명예훼손으로 고소할 것이다.
5.18 진상조사위원회 보고서란?
위원회의 지휘부와 조사단은 5.18유공자, 5.18성역화 종사자들을 중심으로 한 광주 출신 일색으로 구성돼 있다. 상시 근무자 115명이 연간 110억원 규모의 예산을 사용해오면서 사실과 진실을 찾아내는 것이 아니라, 드러난 사실과 진실을 덮고 ‘괴담’과 전라도 발 ‘카더라 통신’을 집대성하여 언론 플레이로 찍어 누르려는 태도를 보여 왔다. 1.전두환은 계엄군 지휘 계통을 무시하고 사조직 채널을 가동하여 5.18진압작전을 지휘했고, 시위대를 대량 살해하기 위해 하나회 채널을 이용하여 집단 발포 명령을 내린 악마로 조형해내고, 2.공수부대는 삼삼오오 몰려다니면서 집단을 향해 발포하고, 어린이, 부녀자, 장애인을 학살하고, 대검으로 머리카락을 잘라내면서 대검으로 유방을 도려낼 것이라 협박하고, 똑바로 안서면 담뱃불로 눈알을 지지고, 산과 들판과 가옥을 다니면서 여성들을 보이는 대로 성폭행한 반인륜적 괴물 집단으로 형상화하고 3.지만원을 또라이로 매도함과 동시에 1인 2역을 한 조작자로 낙인찍는 것을 조사활동의 목표로 잡았다. 이와 같은 세 가지 목표는 보고서 내용에서 읽혀진다.
제 1차 음모: [보랏빛 호수]와 지만원을 하나로 묶어 매립하기
이동욱은 비상근 이사와 같이 비상임 위원이다. 소집이 있을 때만 출석해 조사결과에 대해 브리핑 받고 의견을 개진하고 가부 결정을 위해 거수하는 것이 정해진 의무사항이다. 그런데 그는 일선 조사관 이상으로 밤낮으로 설쳤다. 그의 첫 공작은 지만원을 희화화하기 위한 것이었다. 지만원의 북한군 개입 주장은 [보랏빛 호수]에 근거한 것이기 때문에 [보랏빛 호수]라는 책만 허위로 엮어진 책이라는 것만 입증하면 지만원의 주장은 사상누각처럼 무너진다는 시나리오였다.
책 [보랏빛 호수]의 주인공은 5.18당시 19세의 특수군 신분으로 광주에 왔었다는 탈북자 정명운이고, 작가는 탈북자 이주성이다. 이 두 사람을 무너뜨리기 위해 이동욱은 2021년 4월 초 어느 날 야밤에 주인공 정명운을 성남시 모텔로 불러내 4시간 동안 공갈, 협박, 회유했다. 영상회사에 취직해 있는 딸을 보호하고 가족들의 남한 생활을 제대로 하게 하려면 책의 내용을 작가에게 허위로 꾸며서 구술했다는 사실 확인서를 써라 압박했다. 결국 정명운은 하라는 대로 응했다. 2021년 4월 14일 이동욱은 또 작가 이주성을 성남시 ‘인투모텔’로 불렀다. 역시 음산하게도 밤 10시였다. 이동욱은 “지만원도 내게 손들었고, 나한테 살려달라 매달렸다”라는 거짓 공갈을 치고, 협박, 취조, 회유했다. 하지만 이주성은 강하게 저항하면서 대화내용 모두를 녹음했다.
2021년 5월부터 1년 동안 이를 위해 공을 들이고 예산을 썼다면 그 1년간의 업적이 보고서에 실렸어야 했다. 직권조사항목 21개 중 제 6번으로 우선순위가 매겨진 [탈북자 북한 특수군 광주 침투 주장], 이 항목에 대한 조사를 1년 동안 했으면서도 위원회는 제 6차 보고서에 그 결과를 전혀 싣지 않았다. 1년 동안 헛농사를 지은 것이다. 직권 조사항목 제 6번에 대해서는 조사를 이행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된 것이다.
제 2차 음모: [광수]의 아이콘 1호 광수 조작
그 다음 5.18위원회가 공작 항목으로 선정한 것은 직권조사 과제 제 15번 [광수 주장 사건]이다. 위원회는 2년에 걸쳐 2가지 음모를 꾸몄다. 주연은 위원장 송선태였다. 하나는 제 1호 광수가 광주인이라는 점을 조작해 내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영상 전문가는 없는데, 지만원이 1인 2역으로 ‘노숙자담요’라는 필명을 만들어 제 3자인 전문가 행세를 했다는 것이다.
위원장 송선태는 총 661명이나 되는 광수가 모두 조작이라는 것을 각인시키기 위해 모든 언론을 동원했다. 2022년 5월 4일 송선태는 모든 언론에 5.18당시 광주 송암동에서 계엄군에 의해 즉결처분 됐던 19세의 김종철이 환생하여 곧 그가 제 1호 광수임을 증명해 줄 것이라고 공개했다. 그러다 불과 1주일 후인 5월 12일, 당시 장흥에서 광주로 온 20세 차복환이 제 1호 광수라고 대대적으로 보도했다. 이에 지만원은 그를 허위사실공표 혐의로 고발했고, 이어서 일간지 스카이데일리의 주도로 한 전문의의 검증을 받아 차복환은 제1호 광수가 될 수 없다는 결과를 보도했다. 이로써 2년 동안 기울였던 노력은 수포로 돌아가고, 제 6차 보고서에 ‘차복환’이라는 이름과 ‘제 1호 광수’라는 단어는 기재되지 않았다. 2년 동안의 노력과 시간과 예산이 모두 증발한 것이다.
제 3차 음모: 지만원과 노숙자담요는 동일인
2023년 5월 16일 대국민 발표문 (6차 보고서 245쪽)에는 아래의 기재가 있다. “지만원씨가 2016년 검찰조사에서 3차례에 걸쳐서 자신이 ‘노숙자담요’라는 필명을 사용하여 자신의 홈페이지에 글을 게시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이는 명백한 날조행위로 고소를 할 것이다. 이어서 2023.8.31. 보고서 제 116쪽에는 아래의 기재가 있다. “2023년 상반기에는 지만원 재판기록 21권 4,035매를 입수하여 검찰 수사내용과 법원의 판단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지만원 주장의 핵심 근거 중 하나인 [5.18 현장사진 얼굴분석]을 실시한 일명 ‘노숙자담요’가 지만원 본인일 수 있다는 정황을 포착하고 현재 추가 조사를 진행중이다.” 다시 245쪽 하단에는 “지만원의 범죄행위가 발견되면 수사기관에 수사를 요청할 것이다.”라는 표현이 있다. 지만원을 범인으로 몰아가고 있는 것이다.
수사기록 4,035쪽을 가져다 연구했다는 거창한 그림을 띄워 놓고, 속으로는 있지도 않은 내용을 창작하여 지만원을 조작 범인으로 몰아간 것이다. 일사백사, 이 한 가지만 보아도 광주위원회가 얼마나 황당한 막가파 집단인가를 충분히 인식할 수 있을 것이다. 옛말에 ‘생사람 때려잡는 요마악귀’의 무리가 바로 여기에 나타난 것이다. 이런 막가파 인종에 의해 전두환 대통령이 악마로 짓밟힌 것이다.
결론
치가 떨린다! 이들이 지만원에 고소당하는 순간 그들이 만든 보고서는 국민조롱의 대상이 될 것이다!
2023.10.17.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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