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만원 메시지(206)] 자유 평등 박애의 아이콘은 전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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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12-09 22:49 조회16,72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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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원메시지(206)] 자유 평등 박애의 아이콘은 전두환
세계 민주주의 발전의 여정
왕이 통치하던 시대에는 왕이 곧 법이었다. 이 절대 왕권에 도전하여 왕권을 제한하고 개인의 자유와 권리를 주장한 세계 최초의 세력이 영국 귀족들이었다. 그 결과는 1215년에 마그나카르타(Magna Carta, 권리대장전)로 문서화됐다. 이것이 1776년의 미국 민주주의 독립선언의 토대가 되었고, 1789년 프랑스대혁명의 발판이 되었다. 프랑스 국기는 3색, 자유 평등 박애를 뜻하는 색으로 구성됐다. 그런데 전라도와 5.18세력은 5.18이 제 2의 마그나카르타이고, 제2의 독립선언이라고 주장한다.
5.18의 마그나카르타는 ‘5.18 재갈법’
5.18이 민주화운동이라는 것은 이제까지 말로만 존재했지 활자화 된 문서가 없었다. 5.18이 어째서 민주화운동이고, 자유, 평등, 박애 면에서 어떤 공헌이 있었는지에 대한 문서가 전혀 없다. 오로지 문서화 된 것은 2021년 5월 1일부터 시행된 무시무시한 ‘5.18 재갈법’(5.18 특별법 개정)이다. “누구든지 5.18에 대해 민주화운동이라는 평가에 반하는 표현을 하는 사람은 5년 이하의 징역과 5천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한다.”라는 것이다. 이 ‘5.18 특별법 개정’(5.18 재갈법)이 제2의 마그나카르타이고 제2의 독립선언이라는 것이다.
마그나카르타의 경우는 귀족이 왕을 이겼기에 민주화 효력이 발생되었고, 독립선언의 경우는 미 대륙 피식민지 군대가 지배국인 영국 군대와의 전쟁에서 이겼기 때문에 효력이 발생했다. 그런데 광주시위대가 전두환을 굴복시켰다는 역사는 없다. 1980년 당시 전두환은 쿠데타를 일으킨 적이 없다. 쿠데타는 괴담이다. ‘뇌숭숭 구멍탁’ 수준의 괴담일 뿐이다. 왜냐하면 1980년~1985년 사이에 전라도 현상만 봐도, 당시 전라도는 그 어느 지역보다 전두환을 칭송하고 추종했기 때문이다. ‘전두환 추종’과 ‘전두환 독재 타도’는 그 의미가 양립되지 않는다. 정반대다. 1980년대에는 전두환을 추종했던 사람들이 이제 와서 전두환을 타도했던 사람들이라고 주장하면 누가 믿어주겠는가?
1980년대에 전두환을 가장 추종했던 지역이 전라도
1980년 5월 27일, 시위를 진압하고 광주시를 떠나는 공수부대를 찾아와 박수 쳐주고 포옹하는 광주시민들의 모습이 사진에 찍혀 있다. 꼬마 여자 아이들이 10여 명씩 ‘조총을 들고 있는 군인 아저씨’ 앞에 가서 재미있게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도 촬영돼 있다. 먹거리가 차단됐던 광주 시민들에게 쌀과 생필품을 산더미처럼 실어다 나누어주는 사진들도 많이 있다.
1985년에 치러진 12대 총선에서 전두환이 이끄는 민정당에 대한 전라남북도 지지도가 전국 1위였다. 전라도에서 민정당 의원들이 가장 많이 당선됐다. 전라도 아이콘 박지원은 81년과 82년, KBS등 언론에 등장하여 전두환을 ‘위대한 영웅’, ‘강력한 지도자’라고 칭송했다. “간에 붙었다 쓸개에 붙었다” 이것이 전라도 민낯인 것이다.
역대 대통령 중 자유 평등 박애를 가장 많이 실천한 대통령은 전두환
모든 인류가 원천적으로 갈구하는 자유는 ①속박과 공포로부터의 자유 ②궁핍으로부터의 자유다. 전두환은 ①,②의 자유 모두를 사상 처음으로 획기적으로 국민에 선사했지만 자칭 ‘5.18 민주화족’은 전두환이 해방시킨 ①속박과 공포로부터의 자유를 극도로 억압했고 ②국민으로부터 혈세를 착취해 국민을 더욱 궁핍하게 하고 있다. 전두환이 확보해준 기본적이고도 원천적인 자유를 5.18족이 속박하고 있는 것이다. 이것을 놓고 제2의 마그나카르타요 제2의 독립선언이라 부르라고 국민을 윽박지르는 것이 5.18족의 횡포인 것이다.
전두환이 쿠데타로 독재를 했다면 그 독재자는 헌법이 규정한대로 5년 단임만 하고 스스로 정권을 이양하지 않았을 것이다. 이처럼 하나에서부터 열까지 전라도가 하는 말은 다 괴담인 것이다. 이런 괴담을 믿는 사람 중에 대통령이 있고 여당이 있다. 괴담을 믿고 5.18정신을 헌법에 반영하겠다는 대통령이 온갖 괴담으로 공격을 당하고 있는 것이다.
속박과 공포로부터의 자유를 확보해준 전두환
분단된 나라에서의 밤 12시 통행금지는 반드시 지속시켜야하는 must 사항이었다. 이 통금을 해제하고 국민을 밤의 속박으로부터 해방시킬 수 있다고 생각한 사람은 아마 단 1명도 없었을 것이다. 이를 해제한 것은 그야말로 혁명이었다.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민주화가 아니겠는가? 빨갱이 후예들의 출세 길을 막고 있었던 연좌제까지 해제했다. 이로써 이 나라에는 속박이라는 게 모두 사라졌다.
당시 당국은 여성의 치마 높이를 재고, 두발의 길이를 쟀다. 미니스커트와 장발이 허용되지 않았다. 전두환은 이런 속박을 일거에 해제했다. 중고생들의 교복을 해제하고 중고생들을 속박에서 벗어나게 했다. 흑백으로 일관했던 색깔문화를 컬러문화로 바꾸었다. 외국으로부터 싸고 좋은 상품이 유입되도록 수입을 자유화시켰고, 차단됐던 해외유학, 해외여행, 해외이주, 해외송금을 자유화했다. 결국 전두환 시대의 자유공간이 이제까지의 자유공간에서 가장 광활했다. 이 광활한 자유공간이 5.18세력에 의해 절반 이하로 축소됐다. 절반이라는 표현은 자유의 항목 수에 대한 것이 아니라 자유 중에서 중요도의 80% 정도를 차지하는 표현의 자유, 학문의 자유를 박탈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렇게 자유를 순전히 억지에 의해, 세도에 의해 차단한 5.18세력과 전두환을 비교해보라. 누가 독재이고 누가 민주인가?
궁핍으로부터의 자유를 확보해준 전두환
전두환은 국민을 부자로 만들어 주었고, 5.18은 국민을 등 처먹고 있다. “잘 살아보세” 보리가 추수될 때까지 추위에 떨고 배를 곯아야 했던 시절, ‘보릿고개’, 박정희 대통령의 처절한 지도력으로 변할 수 있었다. 박정희 대통령이 전라도 5.18족의 말대로 독재자였다면 그는 왜 국민을 이토록 사랑했을까? 이승만 대통령이 독재자였다면 미국은 이승만을 끝까지 버렸을 것이고 그랬다면 남한은 6.25때 북에 흡수되었을 것이다. 그는 왜 미국 관리들과 머리싸움을 치열하게 벌여가면서 한국과 미국을 강력한 접착제로 접착시켰는가? 그가 독재자라면 그는 왜 4.19때 스스로 걸어서 하야했겠는가? 전라도 5.18것들의 눈에는 대한민국을 존재케하고 부흥시킨 이 두 대통령이 어째서 독재자로 보이는 것인가? 이것들의 눈에는 지구덩이의 어느 곳에 붙어있는지조차 모르는 낯선 나라에 와서 이 나라를 구하다 희생당한 미국의 젊은이들이 왜 웬수로 보이고, 탁월한 지휘력으로 나라를 절벽에서 구해낸 맥아더가 왜 철천지 웬수로 보이는 것인가?
박정희 말기, 한국경제는 극도로 피로해 있었다. 도매물가 상승률 54.2%, 고유가, 고환율로 인해 대한민국은 과도한 해외 빚을 갚을 수 없었다. IMF가 목전에 있었다. 1997년의 IMF는 김영삼의 무능한 타락행위가 불러왔고, 해외 빚을 갚기 위해 김대중은 박정희-전두환이 이룩해놓은 금싸라기 기업과 건물과 땅을 해외에 팔아넘기면서 이면계약을 하여 뒷돈을 챙겼다. 번갯불에 콩을 구워 먹은 사기꾼이 바로 김대중이었다. 이런 사기꾼들이 전라도 5.18것들에는 민주화의 영웅이라는 것이다.
박애정신 보여준 전두환
전두환은 인기를 잃어가면서 국가를 살렸다. 한편으로는 빨갱이들로부터 공격을 받으면서 54.2%의 고공물가 상승률을 2.3%로 낮췄다. ‘홍익인간’, 서구 민주주의의 ‘박애’가 아니던가! 전화기 한 대가 30평짜리 아파트 가격보다 더 비쌌던 시절, 그는 ‘1가구 1전화’라는 ‘박애’의 목표를 세웠고, 모든 사람들의 예상을 깨고 이 목표를 달성하여 일본보다 더 앞서 국민 복리를 증폭시켰다. 반면 5.18족들은 무얼했는가? 가짜유공자를 마구 만들고, 양자신문을 팔아먹고, 양자들과 함께 다른 국민들의 주머니를 훑어가고 있다. 이것이 민주화라는 것이다. 민주화운동을 한 광주 사람들에게 모든 국민은 존경을 표하고, 주머니를 털어 자손만대까지 봉양하라고 한다. 날강도가 귀족행세, 양반행세를 하고 있는 것이다. 매우 기이하게도 이런 사람들을 우리나라 대통령과 여당은 '헌법정신의 아이콘'이라고 극찬하고 있는 것이다.
현 먹거리 산업, 전두환의 기발한 업적
오늘날 우리를 먹여 살리는 산업들이 무엇인가? 컴퓨터 산업, 컬러TV산업, 통신 산업, 반도체 산업, 한국형 원자로 산업 등이 아니던가? 이런 산업은 박정희 시대에 없었다. 순전히 전두환이 박사급 엘리트들을 동원하여 창안하고 지휘하여 이룩한 업적들이다. 이후의 대통령들은 이런 종류의 엘리트들을 활용한 실적이 없다. 특히 한국형 원자로 개발, “한국에서는 영원히 불가한 사업”이라는 것이 당시의 원자력 학계의 진단이었다. 이것을 가능하게 만든 과정은 가히 신화에 가깝다.
이후 역대 대통령들에서 단 0.1%도 기대할 수 없는 천재적 리더십이었다. 이런 대통령은 이승만, 박정희 대통령과 같이 한국 국민에게는 과분한 대통령이다. 5.18빨갱이들에 어울리는 대통령은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이다. 앞의 3인의 위대한 대통령들이 쌓아 놓은 재물을 훔쳐다 북괴 괴수에 건네주느라 눈에 불을 켰던 도둑놈들이었다. 5.18을 팔아 국민을 등 처먹는 사기행위와 일치하는 것이다.
5.18족의 영원한 웬수는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중 으뜸이 전두환
대한민국의 아이콘은 아름답고 거대한 한강이다. 전두환 이전의 한강은 똥물이었다. 전두환은 일본에 방위 무임승차 벌금을 물려 40억 달러를 받아냈다. 그 중 10억 달러를 털어 54.6km 길이의 아름답고 깨끗한 물에 양쪽을 달리는 넓은 도로와 210만 평의 고수부지를 만들어 놓았다.
박정희 이전의 대한민국은 산업의 황무지였다. 이 까칠한 황무지에 오늘의 중화학 공업과 제조 산업을 건설한 분이 박정희 대통령이었고, 전자 산업과 원자력 산업을 구축한 분이 전두환 대통령이었다. 이승만 대통령은 물론 대한민국이라는 독립터전을 마련하고 이를 미국과 매어놓음으로써 훗날 빨갱이들이 북괴에 넘겨줄 수 없도록 강력한 동맹 체제를 구축해 놓았다. 이 세 분의 대통령 말고는 모두 대통령직을 각 개인의 이익에 악용했거나 북에 넘기기 위해 환장들을 했다.
더구나 전두환은 김일성과의 10회에 달하는 결투장에서 번번이 KO승을 거둠으로써 김일성을 비참한 존재로 만들고 북괴는 거지의 나라로 만들어 손가락질 받게 했다. 이래서 김일성을 신으로 받들어오고, ‘북괴를 조국으로 여기는 주사파’라는 정신병자들이 전두환을 증오하고 모략해 온 것이다.
돌아오라 진실의 공간으로
민주주의는 자유, 평등, 박애로 상징된다. 전두환은 이 세 가지 정신을 실현시킨 가장 훌륭한 대통령이었다. 업적으로 보면 미국이 낳은 가장 훌륭한 미국 대통령보다 더 훌륭했다.
반면 5.18족들은 자유 평등 박애를 지금까지 짓밟고 있다. 공산당식 깡패족이다. 이런 공산당식 깡패족을 '민주화의 아버지'라고 하고, 헌법 그 자체라 하시는 대통령을 이해할 수 없다. 1972년 반국가 단체(사형에 해당)를 결성하고 북괴 괴수 김정일에게 핵 자금을 대주고, 쌀과 물자를 퍼주어 기아로 붕괴되고 있는 북 정권을 소생시켜 주고, 5.18내란폭동을 배후 조종한 역도 김대중을 가장 존경한다는 대통령을 이해할 수 없다.
대통령께서 하루 빨리 [진실]의 공간으로 입장하시는 그 날을 손꼽아 기다린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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