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만원 메시지 229] 5.18전쟁 수세에서 공세로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지만원 메시지 229] 5.18전쟁 수세에서 공세로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05-23 19:30 조회13,712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지만원 메시지 229.

 

5.18 전쟁 수세에서 공세로

 

이제까지 우리는 광주로부터 매우 부당한 매를 맞아 왔습니다. 광주로부터 독립해야 합니다. 방어로는 전쟁의 승패를 뒤집지 못합니다. 지금부터는 공세로 전환해야 합니다. 두 가지를 진행하고 싶습니다. 애국적 변호인들이 나서 주기를 고대합니다. 광주에는 민변 변호사 18명이 이제까지 공격의 첨병으로 나섰습니다. 우익에도 이제는 변호인단이 구성될 것입니다. 두 가지 소송이 시급합니다.

 

1. 5.18 조사위의 [북한 개입] 관련 보고서 발간 정지 가처분 신청

 

신청 요지입니다.

 

1) 지만원은 이 보고서의 당사자이고 피해자다. 조사위의 북한 관련 보고서 내용 전체가 지만원이 제기한 [5.18을 북이 수행한 결정적 증거 42]를 탄핵하는 내용이기 때문이다.

2) 조사위 구성의 객관성이다. 위원장 송선태는 '5.18진상규명법'이 규정한 제척 사유에 해당한다. 그는 5.18 유공자이고 5.18을 미리 계획한 계획 문서 작성자다. 대부분의 위원회 구성원들이 광주시민이다. 광주는 5.18이 발생한 지역이고, 5.18로 경제적, 정치적, 신분적 혜택을 보고 있는 이해당사자들의 지역이다. 객관성과 승복력과 위법의 문제가 있다.

3) 위원회의 파행적 업무수행 자세다. 중요한 조사대상자 2명을 성남시 모텔로 밤 시간에 불러내 협박 회유한 증거가 있다.

4) 조사내용을 담은 보고서에 허위가 많고 부실하여 당사자인 지만원이 90쪽 분량의 반론을 제기하여 그 반론의 제목을 [5.18 진실 대국민 민간 보고서]로 정해, 5.18 조사위에 제출하여 재조사를 요청했고, 일반 국민에게도 공개했다. 양쪽의 내용은 객관성 있는 공론의 장에서 자유민주주의적 시장원리에 따라 다퉈져야 민주적이다.

5) 이렇게 학문적 수준에서 다뤄져야 할 역사의 성격을 국가 권력으로 규정하는 것은 국가가 학자의 영역을 월권 침해하는 것이다. 이는 위헌이다.

 

2. 5.18 형사사건 재심

 

1. 김진순, 심복례, 박남선 등 허위 주장을 사실로 판결.

2. 국과수의 비과학적 감정을 잣대로 판결.

3. 5.18 단체는 '북한개입' 표현의 피해자가 될 수 없다는 민사 및 형사사건 대법원 판결 무시 (민사: 2008 서울교회 이종윤 목사 판례. 형사: 2012. 지만원 판례)

4. 지만원의 '북한개입' 표현은 학문적 의견(학술)이라는 대법원 판례와 검찰 판단 무시하고 명예 훼손적 표현이라 판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4,402건 1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공지 북한에 배신당한 아웅산 테러범 제 630, 631광수 지만원 2019-02-14 42647 919
공지 5.18관련사건 수사결과(1995.7.18)를 공개합니다. 첨부파일 지만원 2013-04-02 376575 1662
공지 [안기부자료] 5.18 상황일지 및 피해현황 첨부파일 지만원 2013-04-02 332400 1541
14399 남조선에 부는 심화조 회오리 지만원 2025-11-12 860 145
14398 고깃값도 못하는 검사장 정진우 지만원 2025-11-12 704 148
14397 맥아더와 윤석열 지만원 2025-11-12 742 140
14396 5.18역사의 변천 과정 지만원 2025-11-11 652 96
14395 성창경tv 전라도 노예신분 벗어나자! 지만원 2025-11-11 653 98
14394 나의 박사학위가 보통 박사와 다른 점 지만원 2025-11-09 1814 137
14393 김경재의 증언과 광주고법 판결 사이 지만원 2025-11-09 2437 105
14392 맑은 물 향수[시] 지만원 2025-11-07 4370 103
14391 왜곡된 역사에 세뇌당한 국힘당 지만원 2025-11-07 4503 135
14390 장동혁-전한길-윤석열에 관하여 지만원 2025-11-07 4909 168
14389 장동혁 국힘대표 다시 봤다! 지만원 2025-11-06 6341 212
14388 나만의 등대 [시] 지만원 2025-11-05 6402 96
14387 5.18진실을 방해하는 노이즈 메이커들 지만원 2025-11-05 6791 139
14386 이봉규tv . 광주고법 북한군 왔다! 지만원 2025-11-05 6070 79
14385 광주고법: 북한 특수군 소수 왔다? 지만원 2025-11-05 6391 98
14384 희망을 갖자! 지만원 2025-11-02 7045 180
14383 박남선, 살인자 됐다 지만원 2025-11-02 7443 176
14382 광주는 왜 5.18역사책을 쓰지 못하는가? 지만원 2025-11-01 7850 135
14381 10월 31일 만남의 후기 지만원 2025-11-01 6441 149
14380 내일(10.31) 만남의 장소 지만원 2025-10-30 8321 105
14379 수원고등법원 준비서면 요지 지만원 2025-10-28 10288 87
14378 고성국 박사! 지만원 2025-10-27 12732 191
14377 비겁한 사법부 지만원 2025-10-26 12129 170
14376 행복이란? [시] 지만원 2025-10-25 9804 116
14375 5.18이 민주화운동일 수 없는 이유 지만원 2025-10-25 10308 118
14374 [북한군 개입] 표현은 현재 표현의 자유에 해당함 지만원 2025-10-25 8869 104
14373 우익 영화에 기대하는 것 지만원 2025-10-25 8698 100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