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만원메시지(236)] 군통수권자가 국군모략에 부역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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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06-11 01:39 조회7,15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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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원메시지(236)] 군통수권자가 국군모략에 부역하다니!
현대사의 기본상식
대한민국 현대사는 끝없는 대남공작의 역사이고, 대남공작의 내용은 반란의 형태로 나타났다. 이승만 대통령을 몰아낸 것은 간첩 이석이 점화 기폭시킨 것이고, 4.3폭동을 일으킨 것은 남로당이 김달삼을 내세워 일으킨 내란이었다. 5.18은 김일성이 대남공작 총책 김중린과 인민군 게릴라 전설 리을설을 파견해 일으킨 적화통일 공작이었다. 김일성은 박정희 암살을 세차례나 시도했고 전두환 암살을 네차례나 시도했다. 1946년 9월의 전국적 총 파업과 10월 대구폭동은 대한민국을 전복시키기 위해 소련이 일화로 각 200만엔과 300만엔을 내려보내 주민을 동원하여 일으킨 내란폭동이었고, 여순사건은 남로당 상사와 중위를 도구로 하여 일으킨 군사반란이었다. 좌익들은 이 9월 총파업과 10월 대구폭동과 여수-순천 반란사건을 민주화운동으로 몰고갔고, 여론도 상당한 수준으로 형성했다. 하지만 1995년 북한주둔 소련군 사령관 스티코프의 비망록이 중앙일보에 보도됨으로써 민주화운동 역사에 편입시키려던 이 세 개의 사건이 망각의 장으로 흘러가도록 침묵해왔다.
우리나라 국군 통수권자라면 최소한 여기까지의 간단한 역사 줄거리라도 알아야 존경을 받을 수 있는 최소한의 자력을 갖춘 대통령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것을 모르고 대통령을 하면, 어쩌다 땅값이 올라 수박밭 주인이 갑부가 되듯, 졸부식 대통령, 비웃음 당하는 대통령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4.3반란이 민주화운동이라는 대통령
4.3은 한라산 인민군이 주민들 80%의 지지를 얻어 주민들과 함께 대한민국에 항적한 반란사건이다. 이것을 부인하면 역사를 모르는 사람이다. 이런 반란을 방치할 나라는 없다. 4.3은 제주도와 국가와의 전쟁이었다. 그런데 한동훈과 윤대통령은 제주도를 선이라 하고 국가를 악이라 한다. 진압당한 제주도 시민들은 다 억울한 피해자고, 반란을 진압한 국군과 경찰을 악이라 한다. 이 사람들은 대한민국 국민이 아니다. 오늘의 모든 인간이 조상을 뿌리로 하듯 국군과 경찰도 뿌리의 산물이다. 전통, 전통 하고 외치는 사람들이 국가의 뿌리인 이승만의 국가, 군의 뿌리인 조선경비대를 ‘악’이라하면 그 사람들의 정체는 무엇인가? 김건희 여사가 서울의 소리 기자와 장시간 전화통화를 하며 “우리는 좌익이다”라는 표현을 한 것으로 기억한다. 최근 조선일보 오피니언 란에는 조선일보 논설위원의 글이 있었다. 윤대통령이 이재명에게 부부동반 식사도 하자, 부부동반 골프도 치자는 제의를 했다는데 대해 의혹과 우려를 표하는 글이었다. 이적행위가 뚜렷한 문재인을 기소하지 않는 것도 매우 수상한 일이다. 문재인이 교보다리에서 김정은에게 넘겨준 USB가 3급비밀이라는 것이 드러나 있다 한다. 통일부가 확인해 준 것이라 한다. 수사를 해달라 고발을 했는데도 마이동풍이다. 왜일까? 한라산유격대와 한편이 되어 당한 제주도민 피해를 왜 국민이 세금내서 보상해야 하는가? 한동훈과 윤석열 대통령은 노골적으로 국가에 항적한 제주도 반란군의 편을 들고 있다. 반란을 진압한 군과 경찰을 악의 화신으로 매도하는 두 사람이 바로 한동훈과 윤석열 대통령인 것이다. 이들은 대한민국 국민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국가 팔아 장사하는 ‘광주의 부역자’가 대통령이라니!
5.18! 광주는 주장한다. 5.18은 광주와 국가와의 전쟁이었다고. 필자는 22년동안 연구했다. 5.18은 북괴와 대한민국과의 전쟁이었다고. 모든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학문의 자유가 보장돼있다. 우리나라 대법원과 검찰과 경찰에서도 이 사실은 매우 잘 안다. 대법원과 검찰도 지만원의 책은 학문의 자유 안에 있다고 판단했다. 그런데도 빨갱이 판사들과 광주가 야합하여 감옥에 보냈다. 여담이지만 반드시 재심을 청구할 것이다. 광주와 빨갱이 판검사들이 돌돌 뭉쳐 이러한 무리를 동원하는 근본 이유가 무엇일까? 두가지다.
하나는 5.18이 전라도 이권산업으로 정착된 것이다. 5.18로 먹고 도장하고 혜택을 보는 사람들이 몇만명이다. 식구 하나가 유공자이면 그 가족들 전체가 혜택을 입는다. 정치, 사회, 경제적으로 특수 상위계급의 대우를 받는다. 이는 위헌이다. 하지만 대통령과 한동훈과 여당이 모두 광주이익을 수호하기 위해 부역행위를 하고 있다. 민주당을 이기겠다고 하면서 스스로 민주당 2중대이기를 자처한 불가사의한 행위다.
둘째, 광주가 빨갱이 고장이기 때문이다. 빨갱이는 총구 앞에서 죽기 직전에 ‘인민공화국 만세’를 부르는 인종이다. 빨갱이는 저세상으로 가는 침대에 누워서도 대한민국과 국군을 모략하고 증오한다. 죽는 순간에는 인민공화국 만세를 부른 후 곧장 지옥으로 가는 특수 정신병자들이다. 바로 이런 사람들에게 대통령이 아부하고 부역하고 있는 것이다. 누군가가 이런 모습을 삽화나 만화로 그리면 어떤 느낌을 유발할까? 궁금해지는 대목이 아닐 수 없다.
한겨레21 반역집단의 국군모략 행위
2017.9.14. 한겨레신문이 윤미향을 대서특필 해주었다. 베트남 대사관 앞에서 대형피켓을 들고 위안부 노파 길원옥과 김복동 등을 앞세워 베트남에서 한국군이 일본군과 똑같은 방법으로 강간을 일삼은데 대해 사과한다는 시위를 벌였다. 윤석열 대통령이 이 말은 기억했던 모양이다. 베트남 수상을 만난 외교석 자리에서 ‘한국군으로 인한 피해에 대해 사과한다’고 말했다. 이에 베트남 수상은 귀를 더렵혔다는 식으로, ‘그런 말은 하지 말라’고 일언지하에 무시했다고 한다. 이 부분은 나의 기억이니 인터넷을 검색하여 확인하기 바란다. 그런데 최근 누가 안내하고 누가 회유했는지는 알 수 없으나, 순진한 민족인 베트남 사람들이 대한민국을 상대로 소송을 했고, 빨갱이 판사인지는 알 수 없으나 판사가 1심에서 대한민국에 패소를 선언했다고 한다. 마치 하태경이 탈북자 12명을 회유하여 필자를 고소케 했고, 변호사까지 대 주었듯이, 마치 5.18기념재단이 90대 노파, 80대 노파, 구두닦이, 철가방 배달원을 회유하여 민변 변호사로 하여금 소장과 고소장을 쓰게 했듯이, 베트남 주민이 그들이 따르던 따이한을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한 데에도 빨갱이들의 작용이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따이한’은 대한민국 브랜드가치 드높인 첫 번째 홈런타자
따이한! 베트남 참전국은 5개 나라다. 따이한이 최고의 신뢰를 받고 따름을 받았다. 미군 군의관이 치료소를 차리면 아무도 가지 않았다. 따이한 국의관이 야전치료소를 차리면 구름처럼 몰려들었다. 미군이 쌀을 주고, C-레이션을 높이 쌓아놓고 나누어주면 아무도 오지 않았다. 따이한이 쌀을 나누어주고 잔치를 베풀면 구름처럼 몰려들었다. 한국이 세계에 한국브랜드 가치를 높인 첫 케이스가 ‘따이한’이었다.
이런 따이한을 뒷구멍에서 모함하기 시작한 인간들이 있다. 한겨레21의 고경태 기자, 구수정이라는 듣지도 보지도 못한 여성특파원, 한홍구와 강정구였다. 이들은 1999년 김대중 집권이 시작되면서부터 붉은 발톱을 드러냈다. 한국군이 양민을 5,000명 죽였다고 했다가 다시 9,000명을 죽였다고 했다. 증거는 물론 없다. 우리가 알수도, 확인할 수도 없는 월남 주민의 증언이라고만 했다. 5.18에 대한 광주족의 증언, 전라족의 증언이나 똑같은 판박이였다. 명동 소재의 은행연합회관에서 이들과 필자 사이에 공개토론이 있었다. 필자는 1964년부터 1974년까지 11년동안 36만5천명의 한국군이 베트남에 갔는데 당신들 말대로 노인과 어린이들을 모아놓고 마구 죽였다면 왜 겨우 9천명 밖에 못 죽였느냐고 물었더니 얼굴들이 빨개졌다.
이처럼 빨갱이들은 눈만 뜨면 어떻게든 대한민국과 국군을 살인마집단, 강단집단으로 모략할 생각만 하는 것이다. 마치 손학규가 위장취업을 했을 당시, 자고깨면 대한민국을 파괴할 궁리만 했다고 고백한 것과 정확히 일치하는 것이다.
4.3사건이 어떻게 생겼는지 그림이 그려지지 않는 이들, 5.18의 실상이 눈에 들어오지 않는 이들은 바로 이 베트남의 한국군이 모략당하고 있는 지금의 현상을 통해 모략의 본질과 모략자들의 정체를 가늠하기 바란다. ‘따이한’은 베트남에 남긴 한국군의 예술이었다. 노인들에나 어린 아이들에나 부녀자들에나 따이한은 산타크로스였다. 천명이 전사했고, 15만명이 고엽제로 고통받고 있다. 죄 받을 빨갱이들, 이들 빨갱이들이 언제 한번 대한민국을 위해 좋은 일 해 본적이 있는가? 조선 말기에 내한한 미국선교사 호러스뉴턴 알렌이 지적한 그대로 이들은 “어머니의 젖꼭지를 물고 있을 아기때부터 음모를 꾸미는 것을 좋아하는” 인종들이 아닐까? 가장 악독한 영혼을 가진 한국군 장병이라 할지라도 이들 모략꾼들의 영혼보다는 1,000배 이상 훌륭할 것이다.
그 많은 참모조직을 갖고 있으면서도!
그 많은 대통령실 사람들, 귀를 연다 연다 하던데 어째서 국가 혼을 지키는 애국-매국 전쟁터에서 발생하는 요란한 아우성 소리는 듣지 못하고, 윤미향 말만 듣는가? 5.18에 부역하고, 광주-전라도에 충성 부역해서 얻은 것이 무엇이고, 잃은 것이 무엇인지 계산조차 하지 못하는 사람들만 참모실에 집합시켜 놓았는가? 참으로 절망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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