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만원 메시지262] 마지막 충언! 영웅이냐 파멸이냐? 대통령 갈림길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지만원 메시지262] 마지막 충언! 영웅이냐 파멸이냐? 대통령 갈림길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06-29 11:11 조회12,766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지만원 메시지262]

 

마지막 충언! 영웅이냐 파멸이냐? 대통령 갈림길

 

수렁에서 허우적대는 대통령

 

대통령 주변 시스템이 무능하다. 물꼬를 트고 기회를 찾는 참모가 없다. 그는 교언영색하는 잔챙이들에 둘러싸여 있다. 의료 정책도 개판, 인구 증가 정책은 망국적....그는 선거 직전, 참패하는 길만 개척했다. 그래서 지금 그는 민주당의 조롱거리가 됐고, 대통령으로서의 위엄을 다 날렸다. 그가 키운 한동훈에게도 배신당하고 모욕까지 당했다. 그를 밀어주던 마지막 20%도 그에게 돌을 던지기 시작했다.

 

5.18만이 살길, 정리하면 영웅, 손 놓고 있으면 파멸

 

이변 중의 이변이 돌출됐다. 김영삼에게 충성하기 위해 폭동을 민주화 운동으로 조작하는데 산파 역할을 했던 권영해 전 안기부장이 5.18의 진실을 고백했다.

5.18은 북한이 주도했고, 490명이 광주에 가서 죽었다는 사실을 안기부가 휴민트(Humint)공작을 통해 밝혀 냈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5.18때 광주에서 죽은 광주시민은 탈탈 털어 154, 3,2배가 되는 490명의 북한군이 교도소 공격과정에서 사살당해 475명은 광주에서 죽고 15명은 부상을 입고 북에 와서 1980.6.19.까지 모두 죽었다는 사실을 밝힌 것이다.

 

역사의 갈림길(Junction). 이리 가면 정의, 저리 가면 불의의 길, 그 삼각점에 바로 윤석렬 대통령이 서 있다. 역사의 길은 이미 정의의 길로 들어서서 달리고 있다. 문제는 대통령이 정의의 길로 달릴 것이냐, 아니면 지금까지 걸어온 불의의 길로 계속 갈 것이냐, 선택의 기로에 서 있다는 것이다.

 

대통령은 권영해의 생명 지켜줘야

 

정치적 의문사! 무서운 살인들이 이어져 왔다. 5.18이 뒤집히는 문제는 전라도 전체와 주사파와 반국가 세력의 종말을 의미한다. 나는 북한이 600명의 살인기계를 남에 보냈고, 그중 475명이 교도소 공격과정에서 죽었고, 475명중 430명이 청주유골이고, 그 유골은 컨테이너 박스에 실려 갔을 것이라는 과학적 추리까지 연구했다. 그런데 권영해 전 안기부장은 인간정보시스템(Humint)을 이용해 1980.6.19.까지 총 490명이 남에서 희생당했다는 것까지를 확인했다. 광주에서 475명이 죽었고, 15명이 부상당한 상태로 북에 가서 하나씩 둘씩 죽기 시작해 619일 마지막 15번째 부상병이 다 죽었다는 것이다. 안기부장의 490명 발표는 그 동안의 내 연구에 화룡점정이라는 마지막 눈알을 그려넣은 것이다.

 

전두환은 이미 영웅

 

이로 인해 전두환 대통령이 받았던 1997년의 판결도 뒤집혀야 하고 전두환은 학살자에서 영웅으로 신분이 상승되어야 한다. 이 모든 것은 대통령의 국가 권력 밖에서 진행될 것이다. 이것이 5.18의 사필귀정이다. 권영해가 묶었던 매듭을 권영해가 풀은 것은 신의 섭리가 아니고서는 설명이 어렵다. 대통령이 재빨리 5.18에 대한 교통정리를 하면, 그는 영웅이 된다.

권영해, 이병기 및 이병호 전 국정원장을 불러 물어보면 진실을 더 확인할 수 있다. 이 시기를 놓치면 그는 반역자가 되고, 민주당의 노예가 된다. 교통정리를 하면 민주당은 식물정당이 된다. 이렇게 길이 훤히 보이는 데도 시간을 놓치면 그의 인생은 지옥이 될 것이다.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4,250건 1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공지 북한에 배신당한 아웅산 테러범 제 630, 631광수 지만원 2019-02-14 39206 910
공지 5.18관련사건 수사결과(1995.7.18)를 공개합니다. 첨부파일 지만원 2013-04-02 373581 1653
공지 [안기부자료] 5.18 상황일지 및 피해현황 첨부파일 지만원 2013-04-02 329419 1528
14247 거짓의 수명은 얼마일까? 지만원 2025-06-28 3273 113
14246 자유시장경제가 무언지 모르면 적화 못 막아 지만원 2025-06-28 3310 81
14245 자유민주의의 의미 모르면 적화 못 막아 지만원 2025-06-28 3323 78
14244 갈길 잃은 우익의 당면과제 지만원 2025-06-28 3758 108
14243 내 논문을 공개한다 지만원 2025-06-27 4179 102
14242 노숙자담요와 나 지만원 2025-06-26 6363 144
14241 광주고법 준비서면(무등산의 진달래) 지만원 2025-06-25 6129 43
14240 나를 위한 위로곡 표지 지만원 2025-06-21 11201 130
14239 42개 증거 가처분 서면(6.23.안양법원) 지만원 2025-06-20 9347 75
14238 유명세 타는 탈북자들이 트로이목마 지만원 2025-06-20 9198 121
14237 전두환의 살인명령, 도청앞 발포, 김일성 작품 지만원 2025-06-14 15101 151
14236 5.18이 민주화운동인가에 대하여 지만원 2025-06-14 14894 123
14235 5월 단체들의 광수 관련 소송은 협작 행위 지만원 2025-06-14 13537 94
14234 광주와 판검사들이 생사람 잡은 이유 지만원 2025-06-14 11822 96
14233 광수재판의 핵심 쟁점 지만원 2025-06-14 11910 98
14232 나를 위한 위로곡 지만원 2025-06-08 13409 193
14231 이재명과 트럼프 지만원 2025-06-06 15387 203
14230 공포정치를 초청한 사람은 윤석열과 김문수 지만원 2025-06-06 14897 217
14229 탄압에 굴하는 자, 자유를 누릴 자격 없다 지만원 2025-06-06 9138 152
14228 빨갱이세력으로 전환된 법무부에 대한 진단 지만원 2025-05-30 16010 185
14227 전라도 사기극의 실체 지만원 2025-05-28 18934 217
14226 마음에 굵은 선을 긋자 지만원 2025-05-27 18604 188
14225 오늘은 사과나무 심어야 지만원 2025-05-26 19535 166
14224 5.18 다이제스트(12) 지만원 2025-05-18 24534 105
14223 5.18 다이제스트(11) 지만원 2025-05-18 21600 69
14222 5.18 다이제스트(10) 지만원 2025-05-18 21923 56
14221 5.18 다이제스트(9) 지만원 2025-05-18 21339 61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