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만원 메시지 272] 5.18과의 전쟁 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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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07-07 12:59 조회4,62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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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원 메시지 272]
5.18과의 전쟁 전황
5.18반역자들의 의도
5.18반역자들에 가장 치명적인 여론은 ‘북한 개입’입니다. 이러한 여론을 근원부터 제압하는 것이 반역자들의 의도입니다. 이를 위해 국민재갈법이라는 5.18특별법에 수정을 가해, 북한 개입을 주장하는 국민을 5년 이하의 징역형에 처하게 했고, 5.18조사위 보고서를 통해 ‘북한 개입’ 표현을 허위로 규정했습니다. 정부 보고서에 의해 허위사실로 규정됐다는 것을 근거로 ‘북한 개입’ 표현을 징역형에 처하려는 토끼몰이 전략을 추구해 왔습니다.
반역자들의 급발진에 걸린 제동
조사위의 최종보고서에 대해 발간과 배포를 금지시켜 달라는 가처분 신청서를 서울중앙지법에 제출했습니다. 사건번호 2024카합20820 가처분입니다. 최근글에 신청서 및 보정서가 합쳐서 55쪽(17+38)으로 게시돼 있습니다. 재판부에 이해가 빨리 될 수 있도록 스토리텔링식으로 기술돼 있습니다. 이를 될수록 많은 국민이 읽어준다면 여론 형성에 많은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필독을 적극 부탁드립니다. 만일 이 가처분 신청을 하지 않았다면 모든 애국 국민이 매우 허탈해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반역자들이 넣은 자살골
악이 절정에 이르면 스스로 붕괴합니다. 저들이 자살골 3개를 넣었습니다.
자살골#1. 발간사에 “이 보고서를 5.18영령들이 삼가 바친다”라는 문장을 넣 었습니다. 객관성을 스스로 파괴한 자살골입니다.
자살골#2. 5.18 조사위원회 107명의 명단과 약력을 모두 생략하였습니다. 유령이 조사한 보고서라는 것은 스스로 인정한 자살골입니다. 저자 없는 책이라는 것입니다. 보고서 요점이 갖춰지지 않은 도둑보고서라는 뜻입니다.
자살골#3. 권영해 전 국정원장의 결정적인 사실 증언을 이유 없이 무시했습니다. 북괴인 490명이 광주 사태 관련하여 사망한 사실을 안기부가 공식 확인하였다는 증언은 함부로 무시될 수 없는 증언입니다.
앞으로는 우리 자세
권영해 전 국정원장의 증언이 일간지 스카이데일리에 기사화되었습니다. 2024.6.21. 기사입니다. 이거 한 장이면 ‘5.18은 북한 소행이라는 발언을 얼마든지 할 수 있습니다. 지만원의 학설이 권영해 전 안기부장에 의해 사실로 승격한 것입니다. 권영해의 발언이 공증(Public Notorization)효과를 갖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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