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만원 메시지273] 교육부 장관, 교육이 위기인 줄 아는가?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지만원 메시지273] 교육부 장관, 교육이 위기인 줄 아는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07-07 13:07 조회5,046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지만원 메시지273]

 

교육부 장관, 교육이 위기인 줄 아는가?

 

장관, 살쾡이 인간으로 사육하는 교육 현실 알고 있나?

 

부모도 고발하고, 부모에 대드는 호로자식 만드는 곳이 학교라는 사실, 장관은 아는가? 부모가 야단치면 학교에서 상담 요청하여, 부모 자식 간 애정을 단절시키고, 어른도 선생도 쓰레기로 보고 함부로 덤비고, 폭력쓰는 조폭으로 사육하는 곳이 학교라는 사실, 장관은 아는가? 국군을 쫄로 보고, 미국과 일본을 적으로 여겨 증오하고,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을 증오하게 만드는 곳이 학교라는 사실, 장관은 아는가? 택시 운전사, 서울의 봄, 화려한 휴가, 5.18, 4.3 말하면 반사적으로 눈물 흘리는 빨갱이 새끼 기르는 곳이 학교라는 사실, 장관은 아는가?

 

사교육 관리가 교육의 전부인 줄만 아는 장관과 대통령

 

지금의 장관과 대통령의 접근방식으로는 사교육 문제, 절대로 해결 못 한다. 절대? 나는 교육 현실과 시스템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그동안의 관찰을 통해 그들이 얼마의 능력을 가지고 있는지 꿰뚫고 있다. 지금의 교육부 장관 능력으로 사교육 문제를 해결한다면 그게 기적이다. 사교육 문제가 교육문제의 전부라고 생각하는 장관과 대통령, 아이들은 빨갱이 살쾡이로 사육하고 있는 것을 아직도 문제로 인식하고 있지 못하고 있다. 앞이 캄캄하다.

 

모두가 까칠한 살쾡이인데, 누가 결혼하고 싶어할까?

 

계산과 경계가 앞서고, 타인에 대한 배려가 전무한 남녀들이 서로 소통하고 감정을 공유할 수 있을까? 결혼하면 부담스럽고, 자식 낳으면 지옥인데, 뭣땜에 자식에게 희생하며 살고 싶을까? 결혼하면 살해당하고, 폭행당할 수 있는데 왜 위험하게 결혼을 하려 할까? 교제 폭행, 교제 살인이 난무하는데 누가 교제를 하고 싶어 할까? 한번 결혼하면 판사가 이혼을 잘 안 시켜주는데 왜 족쇄를 차고 싶어 할까? 옛날에는 정부 지원이 없어도 서로 사랑하고 희생하고 아이를 많이 낳아서 열심히 키웠는데..... 지금의 아이 새끼들처럼, 못된 살쾡이 키우려고 자식 낳고 싶어 할까? 직장 생활, 알바 생활하고, 고단해 죽겠는데 누가 아이 낳고, 사교육비 벌어대느라 개고생하고 싶어할까?

 

교육 분위기, 교육 문화, 일신해야

 

모든 학교에 전교조 유산을 깨끗이 물청소시켜야 한다. 이것이 급선무다.

 

아이들에게 아름다움을 동경하고 아름다움을 꿈꾸게 하는 학과 과목을 신설해야 한다. 폭력을 동경케하는 모든 매체를 청소하고, 마음을 가꾸는 인성과목을 폭넓게 확대하는 코페르니쿠스적인 발상이 절실하다. 학교 문화 개선을 위한 [토의TF]를 만든다면 나는 가장 먼저 손들고 지원할 것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4,118건 464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28 [지만원 메시지(248)] 확성기 대북방송, 폼 재지 말고 실천 … 관리자 2024-06-18 5364 110
227 [지만원 메시지(249)] 옥에서 발간한 세 권의 책! 관리자 2024-06-19 7443 126
226 [지만원 메시지(250)] 의료 대란에 대한 소감 관리자 2024-06-20 6696 124
225 [지만원 메시지(251)] 나는 한동훈을 냉혈 좌익이라 본다. 관리자 2024-06-20 8434 173
224 [지만원 메시지(252)]립서비스 로봇이 한국대통령 관리자 2024-06-20 6975 124
223 [스카이데일리] 권영해 “5·18 北 개입 안기부서 확인” 관리자 2024-06-22 7548 121
222 5.18진상규명조사위원회 출판 및 배포 금지 가처분신청서 관리자 2024-06-22 6865 66
221 보정서(출판 및 배포 금지 가처분) 관리자 2024-06-22 7011 73
220 [지만원 메시지253] 안면 인식과 광수 관리자 2024-06-22 7868 145
219 [지만원 메시지254] 투개표 부정의 수학적 해석 관리자 2024-06-25 5536 130
218 [지만원 메시지 255] [인구 비상사태 선언]에 대한 소견 관리자 2024-06-25 6489 111
217 [지만원 메시지 256] 일본에 없는 더러운 갑질문화 관리자 2024-06-26 5645 119
216 [지만원 메시지257] 5.18과의 전쟁, 승리를 선포합니다! 관리자 2024-06-26 6723 178
215 신청서 (출판 및 배포 금지 가처분) 관리자 2024-06-26 8793 76
214 [지만원 메시지 258]육사인 3명의 양심 결산 관리자 2024-06-27 9081 163
213 [지만원 메시지 259] 긴급 제언, 권영해의 생명이 위태롭다! 관리자 2024-06-27 9571 210
212 [지만원 메시지 260] 화룡점정, 청진 비석 관리자 2024-06-28 8070 175
211 [지만원 메시지 261] 주먹구구 국정, 처삼촌 벌초인가? 관리자 2024-06-28 8321 157
210 [지만원 메시지262] 마지막 충언! 영웅이냐 파멸이냐? 대통령 … 관리자 2024-06-29 10853 186
209 [지만원 메시지 263] 송선태, 차복환, 홍흔준에 손배소 청구할… 관리자 2024-06-29 10273 170
208 [지만원 메시지264] 나를 비웃던 지식인들에게! 관리자 2024-06-29 10698 215
207 [지만원 메시지 265] 대통령님, 군 통수권자 맞나요? 관리자 2024-07-02 11127 155
206 [지만원 메시지266] 대통령과 이태원 사고 관리자 2024-07-03 6488 124
205 [지만원 메시지267] 대통령의 답답한 정치력 관리자 2024-07-03 8635 140
204 [지만원 메시지 268] 5.18사기 재단 권영해 고소하라! 관리자 2024-07-03 8734 184
203 [지만원 메시지 269] 계엄령을 선포하라? 관리자 2024-07-03 9172 202
202 [ 지만원 메시지271] 5.18종합 보고서의 치명적 약점 3개 관리자 2024-07-07 4819 102
201 [지만원 메시지 272] 5.18과의 전쟁 전황 관리자 2024-07-07 4870 131
열람중 [지만원 메시지273] 교육부 장관, 교육이 위기인 줄 아는가? 관리자 2024-07-07 5047 127
199 [지만원 메시지274]부정선거에 대한 한동훈의 옹고집 관리자 2024-07-07 5597 151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