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만원 메시지273] 교육부 장관, 교육이 위기인 줄 아는가?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지만원 메시지273] 교육부 장관, 교육이 위기인 줄 아는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07-07 13:07 조회6,493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지만원 메시지273]

 

교육부 장관, 교육이 위기인 줄 아는가?

 

장관, 살쾡이 인간으로 사육하는 교육 현실 알고 있나?

 

부모도 고발하고, 부모에 대드는 호로자식 만드는 곳이 학교라는 사실, 장관은 아는가? 부모가 야단치면 학교에서 상담 요청하여, 부모 자식 간 애정을 단절시키고, 어른도 선생도 쓰레기로 보고 함부로 덤비고, 폭력쓰는 조폭으로 사육하는 곳이 학교라는 사실, 장관은 아는가? 국군을 쫄로 보고, 미국과 일본을 적으로 여겨 증오하고,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을 증오하게 만드는 곳이 학교라는 사실, 장관은 아는가? 택시 운전사, 서울의 봄, 화려한 휴가, 5.18, 4.3 말하면 반사적으로 눈물 흘리는 빨갱이 새끼 기르는 곳이 학교라는 사실, 장관은 아는가?

 

사교육 관리가 교육의 전부인 줄만 아는 장관과 대통령

 

지금의 장관과 대통령의 접근방식으로는 사교육 문제, 절대로 해결 못 한다. 절대? 나는 교육 현실과 시스템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그동안의 관찰을 통해 그들이 얼마의 능력을 가지고 있는지 꿰뚫고 있다. 지금의 교육부 장관 능력으로 사교육 문제를 해결한다면 그게 기적이다. 사교육 문제가 교육문제의 전부라고 생각하는 장관과 대통령, 아이들은 빨갱이 살쾡이로 사육하고 있는 것을 아직도 문제로 인식하고 있지 못하고 있다. 앞이 캄캄하다.

 

모두가 까칠한 살쾡이인데, 누가 결혼하고 싶어할까?

 

계산과 경계가 앞서고, 타인에 대한 배려가 전무한 남녀들이 서로 소통하고 감정을 공유할 수 있을까? 결혼하면 부담스럽고, 자식 낳으면 지옥인데, 뭣땜에 자식에게 희생하며 살고 싶을까? 결혼하면 살해당하고, 폭행당할 수 있는데 왜 위험하게 결혼을 하려 할까? 교제 폭행, 교제 살인이 난무하는데 누가 교제를 하고 싶어 할까? 한번 결혼하면 판사가 이혼을 잘 안 시켜주는데 왜 족쇄를 차고 싶어 할까? 옛날에는 정부 지원이 없어도 서로 사랑하고 희생하고 아이를 많이 낳아서 열심히 키웠는데..... 지금의 아이 새끼들처럼, 못된 살쾡이 키우려고 자식 낳고 싶어 할까? 직장 생활, 알바 생활하고, 고단해 죽겠는데 누가 아이 낳고, 사교육비 벌어대느라 개고생하고 싶어할까?

 

교육 분위기, 교육 문화, 일신해야

 

모든 학교에 전교조 유산을 깨끗이 물청소시켜야 한다. 이것이 급선무다.

 

아이들에게 아름다움을 동경하고 아름다움을 꿈꾸게 하는 학과 과목을 신설해야 한다. 폭력을 동경케하는 모든 매체를 청소하고, 마음을 가꾸는 인성과목을 폭넓게 확대하는 코페르니쿠스적인 발상이 절실하다. 학교 문화 개선을 위한 [토의TF]를 만든다면 나는 가장 먼저 손들고 지원할 것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4,211건 1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공지 북한에 배신당한 아웅산 테러범 제 630, 631광수 지만원 2019-02-14 38301 904
공지 5.18관련사건 수사결과(1995.7.18)를 공개합니다. 첨부파일 지만원 2013-04-02 372777 1646
공지 [안기부자료] 5.18 상황일지 및 피해현황 첨부파일 지만원 2013-04-02 328616 1526
14208 5.18,학문분석과 재래식 분석 차이 지만원 2025-05-10 4878 113
14207 한덕수 즉시 물러나야 지만원 2025-05-10 5120 154
14206 한덕수의 토사구팽 쑈 지만원 2025-05-06 10875 228
14205 지금의 고민 지만원 2025-05-06 10759 170
14204 이재명 대법원 판결의 의미 지만원 2025-05-01 15907 233
14203 5.18 조사위 보고서 가처분사건 채무자 구두의견 지만원 2025-04-30 16577 132
14202 [시]가치 지만원 2025-04-29 17723 106
14201 [시] 나의 동반자 지만원 2025-04-26 19643 132
14200 [시] 망망대해 일엽편주 지만원 2025-04-24 17337 162
14199 가치문화 창조운동 지만원 2025-04-20 20951 112
14198 The May 18 Gwangju Riot! 지만원 2025-04-16 20047 98
14197 애국한다며 해국하는 사람들 지만원 2025-04-12 23348 188
14196 ‘단 한방’을 찾는 사람들 지만원 2025-04-12 18450 174
14195 불가촉의 존재 두 가지 지만원 2025-04-12 16985 155
14194 가치문화 운동 지만원 2025-04-11 17167 118
14193 김문수 대선출마에.. 댓글(3) 한글말 2025-04-10 26324 218
14192 탄핵 교훈: 법관 판단력의 한계 지만원 2025-04-06 15654 154
14191 우익진영의 결정적 문제점과 대책 지만원 2025-04-05 12234 170
14190 절대로 승복할 수 없는 인용판결의 쟁점 지만원 2025-04-05 8683 149
14189 가치문화 운동을 전개하고자 합니다! 지만원 2025-04-05 9038 147
14188 의외의 판결에 경악한다! 지만원 2025-04-04 11855 221
14187 4월 4일을 맞으며 지만원 2025-04-03 10193 166
14186 4월 서울중앙지법 재판 2개 지만원 2025-04-03 29978 101
14185 Brief Summary of the May 18th Gwangj… 지만원 2025-04-02 4652 68
14184 영화 셰인이 생각나는 계절 지만원 2025-04-01 6359 138
14183 앵무하는 사람과 창조하는 사람 지만원 2025-03-30 6411 148
14182 한강 소설은 공산당의 삐라인가 댓글(1) 비바람 2025-03-30 6616 101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