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만원 메시지274]부정선거에 대한 한동훈의 옹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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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07-07 13:14 조회5,42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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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원 메시지274]
부정선거에 대한 한동훈의 옹고집
10만 지역구에서 1만 명만 투표해도 전체 표심 오차 없이 대표
수학적 이론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다. 10만 인구중 1만 명만 투표해도 그들로는 10만 표심을 사실상의 오차 없이 대변한다. 1만 명의 샘플이 10만이라는 모집단(universe)을 이탈한 편차는 10의 마이너스 8승이다. 1억분의 1인 것이다. 그런데 왜 구태여 비용을 유발하고, 부정이 개입될 여지가 농후한 사전투표를 고집하는 것인가? 본투표만으로도 충분히 지역구 표심을 대표할 수 있는 것이다.
사전투표 결과는 본투표 결과와 사실상의 차이가 없어야 수학적
사전투표 결과가 본투표 결과를 뒤집었다는 말은 둘 중 하나에 조작이 있다는 뜻이다. 이런 결론은 수학적 이론이다. 이것을 부인하면 학문을 부정하는 무식무도한 사람이다. 두 개의 시금치밭에 한쪽은 비료A를 주고, 다른 한쪽을 비료를 주지 않는 것과 똑같은 것이다. 한쪽에만 비료를 주지 않으면 두 개 밭에서 나는 수확이 달라질 수 있다.
국힘당 김민전, 윤상현, 나경원, 원희룡 부정선거 의혹에 동의
김민전 의원은 최고위원에 도전, 나머지 3인은 당대표에 도전했다. 이 네 의원들은 선거 제도 개선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당 대표가 되면 적극 의혹을 밝히고, 보다 정확한 선거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하는 모양이다. 오로지 한동훈만 ‘부정선거’를 부정한다. 한동훈이 수학의 별, 수학 천재로 둔갑했는가? 한동훈이 잘 아는 것은 [국민 눈높이], ‘부정선거는 없다’는 것이 그의 눈높이다. 한동훈은 자기를 키워준 대통령을 밟고, 출세길을 찾으려 애를 쓰고 있다. 배신자다. 그의 얼굴에는 까칠한 가시와 얼음 같은 냉기만 보인다. 고슴도치가 연상되는 얼굴이다. 그에게는 국가 발전에 대한 비전이 없다. 오로지 멍석말이 목적의 ‘국민 눈높이’만 있다. 그의 장기는 무엇인가? 검사의 루틴 일상, 상대방의 전과 기록 몇 개를 암송하여 쏟아내는 것뿐이다. 이것이 머리 좋은 존재인가?
선거법을 수선하자!
국가를 발전시키자는 이 대의명분에 그는 수학도 모르고 전산기 작동 원리도 모르면서 왜 적극 방해를 하는가? 지금이 최선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에겐 발전이 없다. 한동훈이 바로 이런 사람이다. 발전을 방해하는 고슴도치! 이것이 한동훈에 대한 나의 이미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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