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만원 메시지 278] 이태원, 누군가가 KBS, MBC, JTBC 고발해야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지만원 메시지 278] 이태원, 누군가가 KBS, MBC, JTBC 고발해야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07-10 08:16 조회7,533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지만원 메시지 278]

 

이태원, 누군가가 KBS, MBC, JTBC 고발해야

 

이태원 사고는 기획사고일 것

 

이태원 사고를 접하면서 많은 국민들이 그것이 자연현상이 아니라 기획품일 것이라는 생각을 했다. 할러윈이라는 외국 축제를 필요 이상으로 띄워준 방송국이 3개다. 이들은 명동도 아니고, 홍대 거리도 아닌, 번화도가 낮은 이태원으로 젊은이들을 유혹했다. 그리고 사고 현장은 사람들이 몰릴 이유가 없는 좁은 골목이었고, 비탈이 져 있어 쏠림현상이 작용할 수 있는 선택된 골목이었다. 방송국들은 젊은이들을 유독 이태원으로 유혹했고, 이태원에는 작전몰이 어깨들이 집단몰이를 했을 것이라는 의심이 충분히 간다. 이런 사고는 방송국 방송 진행자들을 가장 먼저 의심해야 하는 의혹의 사고다. 그런데 국가는 사고 원인을 조사한 것이 아니라, 마녀사냥부터 했다. 이건 진정한 조사가 아니다. 진정한 조사는 사고의 원인과 성격을 규명하는 조사다. 이 조사가 이뤄지지 않은 것이다. 조사의 첫 단계는 방송 3사의 방송 관련자다.

 

이태원으로 유혹한 방송관계자 특정하여 고발해야

 

첫째, 할러윈은 우리나라 축제일이 아닌데 왜 비정상적으로 분위기를 띄웠는지.

둘째, 장소를 명동도 아니고, 홍대 거리도 아닌 이태원을 유독 집중적으로 띄워 젊은이들을 유혹한 이유가 무엇인가? 이는 발생한 사실을 보도하는 것이 아니라 미리 유도하는 방송인데 그 이유가 무엇인가에 대해 의심이 간다는 점을 부각하여 고발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셋째, 현장에서 의심되는 상황에 대한 동영상에서 경찰은 의심자의 얼굴을 채중할 수 있다. 지문인식과 같은 안면인식 앱이 있을 것이다.

 

방통위원장 이진숙과 대통령

 

3개 방송이 사전에 이태원으로 젊은이들을 유혹했다는 류의 주장은 MBC 전 간부 이진숙도 공개적으로 언급했고, 그런 이진숙은 대통령에 의해 방통위원장으로 지명됐다. 대통령도 같은 생각을 공유하고 있다는 뜻으로 읽힌다. 단지 이진숙은 용감했고, 대통령은 샤이(shy)할 뿐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4,255건 1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공지 북한에 배신당한 아웅산 테러범 제 630, 631광수 지만원 2019-02-14 39309 910
공지 5.18관련사건 수사결과(1995.7.18)를 공개합니다. 첨부파일 지만원 2013-04-02 373672 1654
공지 [안기부자료] 5.18 상황일지 및 피해현황 첨부파일 지만원 2013-04-02 329514 1528
14252 인기인이 된 위장 탈북자 감시해야 지만원 2025-07-04 2132 76
14251 국정원이 광수를 직접 위장 탈북시킨 사실 드러나! 지만원 2025-07-04 1862 65
14250 5.18진실 방해하는 우익 행세자들 지만원 2025-07-04 2732 98
14249 도청앞 발포의 법의학적 분석 지만원 2025-07-04 2660 69
14248 광주의 고백, 5.18 더 이상 민주화운동 아니다! 지만원 2025-07-04 3532 83
14247 거짓의 수명은 얼마일까? 지만원 2025-06-28 9223 161
14246 자유시장경제가 무언지 모르면 적화 못 막아 지만원 2025-06-28 9129 110
14245 자유민주의의 의미 모르면 적화 못 막아 지만원 2025-06-28 9078 101
14244 갈길 잃은 우익의 당면과제 지만원 2025-06-28 7996 139
14243 내 논문을 공개한다 지만원 2025-06-27 8404 129
14242 노숙자담요와 나 지만원 2025-06-26 10099 161
14241 광주고법 준비서면(무등산의 진달래) 지만원 2025-06-25 9362 45
14240 나를 위한 위로곡 표지 지만원 2025-06-21 14391 133
14239 42개 증거 가처분 서면(6.23.안양법원) 지만원 2025-06-20 9530 75
14238 유명세 타는 탈북자들이 트로이목마 지만원 2025-06-20 9373 123
14237 전두환의 살인명령, 도청앞 발포, 김일성 작품 지만원 2025-06-14 15315 151
14236 5.18이 민주화운동인가에 대하여 지만원 2025-06-14 15089 123
14235 5월 단체들의 광수 관련 소송은 협작 행위 지만원 2025-06-14 13653 94
14234 광주와 판검사들이 생사람 잡은 이유 지만원 2025-06-14 11932 96
14233 광수재판의 핵심 쟁점 지만원 2025-06-14 12058 98
14232 나를 위한 위로곡 지만원 2025-06-08 13457 194
14231 이재명과 트럼프 지만원 2025-06-06 15488 203
14230 공포정치를 초청한 사람은 윤석열과 김문수 지만원 2025-06-06 14989 219
14229 탄압에 굴하는 자, 자유를 누릴 자격 없다 지만원 2025-06-06 9212 153
14228 빨갱이세력으로 전환된 법무부에 대한 진단 지만원 2025-05-30 16093 185
14227 전라도 사기극의 실체 지만원 2025-05-28 19091 217
14226 마음에 굵은 선을 긋자 지만원 2025-05-27 18663 188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