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만원 메시지279] 광주법원이 개판 법원인 이유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지만원 메시지279] 광주법원이 개판 법원인 이유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07-10 09:49 조회7,176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지만원 메시지279]

 

광주법원이 개판 법원인 이유

 

21민사부가 이송 신청한 것을 11민사부가 뒤집어

 

20246, 광주지법 제21민사부(재판장 조영범)5.18기념재단이 제기한 [42개 증거]에 대한 출판 및 배포금지 가처분 신청을 본안사건 관할 법원인 안양지원으로 이송하라는 결정을 내렸고, 이에 따라 가처분 사건은 안양지원으로 이송됐다.

 

변호인은 본안(손해배상)사건도 안양지원으로 이송해달라는 이송신청서를 광주지법에 제출했다. 그런데 광주지법 제11민사부 재판장 유상호는 동급 부장판사 조영범 재판장의 이송 결정을 뒤집고, 본안사건을 광주지법에서 관할해야 한다고 말했다.

 

변호인은 광주고법에 이송신청을 항고했다. 유상호 판사의 결정은 대한민국 재판 역사의 희극(코미디)적 기형 현상을 연출한 결정이다. 가처분 사건과 본안사건은 한 세트다. 조영범 판사는 본안사건 관할법원이 안양지원이라며 가처분 사건을 안양지원으로 이미 이송시켰다. 그런데 유상호 판사는 본안사건 관할 법원이 광주법원이라 판결했다. 같은 법원에서 A판사는 본안사건 관할이 안양지원이라 하고, B판사는 본안사건 관할이 광주법원이라 하는 것이다. 이 무슨 코미디 법원인가

 

21재판부 사건: 2024 카기 20231이송(조영범 판사)

11재판부 사건: 2024 카기 50332이송(유상호 판사)

 

조영범 판사는 동방의 귀인이다. 아마도 그는 이지메를 당하고 있을 것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4,253건 2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4223 5.18 다이제스트(11) 지만원 2025-05-18 21636 69
14222 5.18 다이제스트(10) 지만원 2025-05-18 21996 56
14221 5.18 다이제스트(9) 지만원 2025-05-18 21377 61
14220 5.18 다이제스트(8) 지만원 2025-05-18 15119 65
14219 5.18다이제스트(7) 지만원 2025-05-18 12970 65
14218 5.18 다이제스트(6) 지만원 2025-05-18 12624 60
14217 5.18 다이제스트(5) 지만원 2025-05-18 11150 71
14216 5.18 다이제스트(4) 지만원 2025-05-18 4335 71
14215 5.18 다이제스트(3) 지만원 2025-05-18 4601 76
14214 5.18 다이제스트(2) 지만원 2025-05-18 2025 71
14213 5.18 다이제스트(1) 지만원 2025-05-18 5515 104
14212 언제까지 희망고문 당할 건가? 지만원 2025-05-17 2142 126
14211 김문수-황교안 분석 지만원 2025-05-17 2688 143
14210 김경재에 대한 유감 지만원 2025-05-16 4345 171
14209 대선을 보는 마음 지만원 2025-05-15 4336 139
14208 5.18,학문분석과 재래식 분석 차이 지만원 2025-05-10 10219 135
14207 한덕수 즉시 물러나야 지만원 2025-05-10 10527 178
14206 한덕수의 토사구팽 쑈 지만원 2025-05-06 16046 240
14205 지금의 고민 지만원 2025-05-06 16289 187
14204 이재명 대법원 판결의 의미 지만원 2025-05-01 20762 242
14203 5.18 조사위 보고서 가처분사건 채무자 구두의견 지만원 2025-04-30 21046 135
14202 [시]가치 지만원 2025-04-29 20821 120
14201 [시] 나의 동반자 지만원 2025-04-26 22344 137
14200 [시] 망망대해 일엽편주 지만원 2025-04-24 18182 167
14199 가치문화 창조운동 지만원 2025-04-20 21841 114
14198 The May 18 Gwangju Riot! 지만원 2025-04-16 20951 100
14197 애국한다며 해국하는 사람들 지만원 2025-04-12 24070 188
14196 ‘단 한방’을 찾는 사람들 지만원 2025-04-12 19103 174
14195 불가촉의 존재 두 가지 지만원 2025-04-12 17711 156
14194 가치문화 운동 지만원 2025-04-11 17842 118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