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만원메시지 280] 대통령, 위기인데 왜 손 놓고 있나?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지만원메시지 280] 대통령, 위기인데 왜 손 놓고 있나?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07-10 13:56 조회5,351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지만원메시지 280]

 

대통령, 위기인데 왜 손 놓고 있나?

 

국정문란 위헌 정당 왜 헌재에 제소하지 않는가?

 

대통령은 1997년 대법 판결을 한 번이라도 읽어보았나? 전두환 대통령을 내란(국헌 문란, 헌정질서 파괴)으로 엮은 판결 문장이 무엇이었는지 아는가? “1980517일 지역 계엄을 전국 계엄으로 확대 선포함으로써 대통령, 총리, 내각 등 헌법 기관들이 공포에 떨어 직무수행을 할 수 없었고, 광주시위를 진압하는 것을 보고, 대통령과 내각 등 헌법기관들이 공포에 떨어 직무를 수행할 수 없었다. 대통령은 바지였기 때문에 비록 계엄은 대통령이 선포했다 해도 모든 책임은 전두환이 져야 한다.” 대통령이 반드시 읽어야 할 판결문이다.

 

민주당이 위헌 정당인 이유

 

1997년의 대법 판결 내용과 현 민주당의 횡포와 국정 형태를 비교해 보라. 대통령과 그 주위에는 머리 쓰는 사람이 단 한 명도 없는가? 이동관, 김홍일을 아무런 죄과 없이 탄핵시켰다. 이진숙은 임명도 하기 전에 탄핵시키겠다고 공언했다. 횡포다. 이재명을 조사한 수사 검사 4명을 탄핵하겠다 발표했다. 국세청장 지명자의 논문까지 문제삼았다. 논문은 학문이다. 정치가 학문 영역을 마구 침범한 것이다. 국세청장 지명자는 5.18광주사태로 표현하고 1212거사로 전두환 대통령의 통치 내용을 긍정 평가했다 해서 동의해 줄 수 없다고 공언했다. 망국적 노동법, 재벌 해체성 노란봉투법 등 반민주적 법률을 쏟아내는 횡포를 부리고 있다. 국정 수행을 적극 방해하고 있는 민주당의 횡포와 행패는 집권부가 총정리할 수 있을 것이다. 헌법 제8조는 법무장관이 이런 민주당을 위헌 정당으로 규정하고 헌법재판소에 그 해산 명령을 신청할 수 있게 했다.

국민 거개가 동의하고, 더 나아가 간절히 바라고 있는, 이 의무는 왜 대통령이 이행하지 않는 것인가?

 

약점 잡히고, 내분에 침몰하고, 대통령은 무능

 

김건희 여사는 우리 부부는 좌익이라 실토했다. 그래서 좌익들과 연을 쌓고, 그 좌익들의 더러운 올무에 걸려들어 국정 질서를 문란시켰다. 이것이 총선에 미칠 영향을 줄여보기 위해 믿고 있던 한동훈에 문자로 의논을 했지만 싸가지 없게도 한동훈은 이를 씹었다. “개인적 소통은 있을 수 없어서 씹었다.” 이것을 변명이라고 하는가? 이 한마디에 한동훈의 인간됨됨이가 다 드러났다. 그는 상종조차 할 수 없는 냉혈이고 비열이다. 반려견이 주인을 물어뜯는 모습이 오버랩된다.

 

총선 유세시 민주당은 자살골을 무척 넣었다. 여론의 초점이 민주당을 향하게 그대로 두었다면 민심은 민주당을 버렸다. 그런데 대통령이 여론을 자기에게로 끌어갔다. 의대생 증원, 이는 그야말로 자살골이었다. 그리고 사전투표를 권장했다. 사전투표는 100% 조작이라는 것이 수학 이론의 결론이다. 사전투표를 반대하는 국민이 유권자의 40~50%는 될 것이다. 이들 유권자들의 상당수가 대통령을 등지고 떠났다. 참으로 센스도 없고 무능하면서 옹고집인 것이다.

 

5.18에 망하고 있으면서도 5.18 숭배

 

위험 수위를 훨씬 넘은 좌경화 사회, 이를 역류시키지 못하면 결국 5.18족들에 의해 대통령은 제2의 박근혜가 된다. 법무장관으로 하여금 민주당 해산을 주장하는 소를 헌법재판소에 제기케해야 한다. 이렇게 하면 빨갱이들이 폭동을 일으킬 것이다. 그러나 그 폭동은 5.18수준으로 치닫지 못할 것이다.

폭동을 기화로 계엄령을 선포하고, 국정을 바로잡아야 한다. 이는 여건의 문제가 아니라 대통령의 스케일에 달린 문제다. 지금 집권당과 대통령은 스스로 코너에 몰려 민주당의 발길질을 일방적으로 당하면서 송곳니만 드러내 보인 채 앙앙거리고 있다. 그 답답한 모습, 앙앙거리는 모습, 바라보기도 이젠 지겹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4,116건 6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966 [지만원 메시지 321]법무부와 광주법원 인권 탄압 행위, 인권위… 관리자 2024-08-19 4991 124
13965 [지만원 메시지 320] 대통령을 고발한다. 관리자 2024-08-17 7131 212
13964 [지만원 메시지319] 공적 존재(Public Figure) 오세… 관리자 2024-08-17 5920 137
13963 [지만원 메시지318] 존경하는 정진석 비서실장님께(편지글) 관리자 2024-08-16 6426 161
13962 [나를 위한 위로곡] 관리자 2024-08-16 6104 133
13961 [지만원 메시지 317] 검찰총장 지명자 심우정을 고발한다! 관리자 2024-08-15 6767 145
13960 [지만원 메시지 316] 심우정 법무차관에 이의 있다! 관리자 2024-08-13 7628 190
13959 [지만원 메시지 315] 나는 승리자 관리자 2024-08-13 7495 190
13958 [지만원 메시지314] 5.18기념 재단, 권영해 고발 착수 관리자 2024-08-13 7467 181
13957 [지만원 메시지 313] 5.18 플랫폼 관리자 2024-08-12 6298 145
13956 [지만원 메시지312] 전라도 사기에는 끝이 없다. 관리자 2024-08-10 8577 177
13955 [지만원 메시지311] 이병호, 왜 남자가 쥐굴에 숨어 사나? 관리자 2024-08-08 8904 184
13954 [지만원 메시지 310] 5공은 즉시 재심 나서야 관리자 2024-08-08 8777 172
13953 [지만원 메시지 309] 하늘이여, 5.18에 날벼락을 내려주소서… 관리자 2024-08-08 8290 180
13952 [지만원 메시지308] 탈북 광수는 국정원의 기획 탈북자 관리자 2024-08-07 7497 147
13951 [지만원 메시지 307] 5.18규명의 마침표. 관리자 2024-08-07 7759 149
13950 [지만원 메시지306] 김경재 증언과 권영해 증언의 해부 관리자 2024-08-02 11730 188
13949 [지만원 메시지305] 지휘력 실종된 막판 사회 관리자 2024-07-31 12405 196
13948 [지만원 메시지304] 대통령께 신고합니다. 국정원에 간첩단 있습… 관리자 2024-07-29 11627 203
13947 [지만원 메시지 303] 윤통과 한동훈의 미래 관리자 2024-07-26 12883 214
13946 [지만원 메시지 302] 축, 5.18단체 꼬리 내렸다! 이제… 관리자 2024-07-26 12478 227
13945 [지만원 메시지 301] 청문회 증인들에게 관리자 2024-07-26 12103 152
13944 [지만원 메시지 300] 국정원이 ‘간첩원’임을 확인! 관리자 2024-07-25 12523 180
13943 [지만원 메시지 299] <광고> 국민은 5.18 노예가 아니다!… 관리자 2024-07-25 12165 153
13942 [지만원 메시지298] 추리소설, 권영해와 황장엽 관리자 2024-07-24 9592 146
13941 [지만원 메시지297.] 노숙자 담요의 정체 관리자 2024-07-24 8808 218
13940 [지만원 메시지296] 국정원-북 당국의 콜라보 기획탈북 사실확인 관리자 2024-07-24 6677 138
13939 [지만원 메시지 295]진정서(광주고등법원장) 관리자 2024-07-24 4032 107
13938 [지만원 메시지294] 팬 없는 정치는 뿌리 없는 나무 관리자 2024-07-18 8998 199
13937 [지만원 메시지 293] 탈북자의 날? 관리자 2024-07-18 9200 165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