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만원 메시지285] 억울한 해병사단장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지만원 메시지285] 억울한 해병사단장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07-13 09:09 조회9,493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지만원 메시지285]

 

억울한 해병사단장

 

용병 지휘관, 양병 지휘관

 

군대도 안 갔다 온 무식한 전라도 것들이 생사람 잡았다. 군대를 안 갔으니 용병 지휘관이 있고 양병 지휘관이 따로 있다는 기본조차 모른다. 각군 참모총장은 양병 지휘관이고 합참의장은 용병 지휘관이다. 각군 총장은 작전명령을 내릴 수 없다. 양병 지휘관은 합참의장의 명령에 따라 예하 부대를 용병지휘관에 보내야 한다. 이를 '작전 배속' 이라한다.

 

해병사단장은 사고와 무관한 사람

 

해병사단장은 합참의 명령에 따라 자기가 양병해오던 여단을 육군 제50사단장에게 작전 배속시켰다. 이후 해병여단의 지휘권은 육군 50사단장에게 있다. 사단장 선까지 책임을 져야 한다면, 책임질 사람은 육군 50사단장이지 해병사단장이 아니다. 무식해서 말도 되지 않는 찜짜를 붙어 해병사단장을 이지메한 것이다. 군과 대통령은 어째서 이 명쾌한 설명을 국민에 해주지 않았는지 그게 불가사의하다.

 

전두환, 정호용도 5.18과 무관

 

이런 무식함 때문에 5.18과는 사돈의 팔촌의 관계도 없는 정호용 당시 특전사령관과 정보담당 보안사령부를 관장하는 전두환을 억지로 엮어 5.18 작전을 지휘했다고 찜짜붙었고, 이 말도 안 되는 억지가 판사들에 먹혀들어 억울한 판결을 내렸다. 정호용은 양병 지휘관으로 계엄사령관의 명령에 따라 그가 양병한 10개 대대를 광주지역 사단인 31사단 정웅 사단장에 보냈다. 이후의 모든 작전은 정웅 소장이 지휘했다. 그런데 정웅은 빨갱이라 책임 범위에서 빠져나갔고, 작전에 관여할 수 없었던 정호용에게 모든 죄를 뒤집어씌웠다.

 

이런 개판 사회가 대한민국 사회인 것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4,262건 5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4142 [지만원 메시지 488] 지만원은 살아있다! 관리자 2025-01-13 7853 213
14141 지만원 박사님 응원 노래 관리자 2025-01-13 7067 86
14140 [지만원 메시지 487] 지만원의 출소 보고서 관리자 2025-01-12 7655 193
14139 [지만원 메시지 486] 극우와 극좌빨과의 전쟁, 올 것이 왔다 관리자 2025-01-11 8458 223
14138 [지만원 메시지 485 ] 제 489광수 정광일 관리자 2025-01-11 6950 115
14137 [지만원 메시지484] ] 이기는 데에도 품위, 지는 데에도 품위… 관리자 2025-01-11 6593 170
14136 지만원 박사 만기출소 기자회견 공지 댓글(2) stallon 2025-01-09 8999 154
14135 [지만원 메시지 483 ] 헌법 82조가 탄핵 기준? 관리자 2024-12-31 20030 239
14134 [지만원 메시지 482 영구분단과 이재명 관리자 2024-12-28 22535 273
14133 [지만원 메시지 481] 언론 보도 90%는 거짓일 것 관리자 2024-12-27 22656 232
14132 [지만원 메시지480] 민주당이여, 전라도 갑질, 더 계속하라. 관리자 2024-12-27 22393 228
14131 [지만원 메시지479] 광주 뒤덮은 황혼의 먹구름 관리자 2024-12-25 24064 247
14130 [지만원 메시지478] 민주당, 못할 게 없는 괴물 집단 관리자 2024-12-25 22738 201
14129 [지만원 메시지 477] 진실 캐는 국민 고사포로 사살하라(선… 관리자 2024-12-25 22388 219
14128 [지만원 메시지 476] 윤석열의 운명 – 다시 대통령(소설) 관리자 2024-12-25 22975 217
14127 [지만원 메시지 475] 전자개표기, 사전투표에 의한 중국의 한반… 관리자 2024-12-24 10837 207
14126 [지만원 메시지 474] 성탄절 인사 관리자 2024-12-24 7531 197
14125 [지만원 메시지 473] 지금은 5.17계엄의 진실을 알아야만 할… 관리자 2024-12-23 7359 160
14124 [지만원 메시지 472] 배신의 영혼들 관리자 2024-12-20 11337 232
14123 [지만원 메시지 471] 국정농단 칼춤 추는 잡범 세계 관리자 2024-12-19 9507 206
14122 [지만원 메시지470]전라도 공포의 실체 관리자 2024-12-19 9557 220
14121 [지만원 메시지 469] 국무총리에 바라는 두 가지 관리자 2024-12-18 10203 178
14120 [지만원 메시지 468] 안보전선 이상 무 관리자 2024-12-18 9928 158
14119 [지만원 메시지 467] 이기는 길은 목청이 아니라 논리 무장! 관리자 2024-12-18 9105 139
14118 [지만원 메시지466] 지만원을 위한 구글 미트 콘서트에 감사드립… 관리자 2024-12-18 9591 172
14117 [지만원 메시지 465] 1997년 대법원 판례가 적용될 수 없는… 관리자 2024-12-18 8515 118
14116 [지만원 메시지 464] 애국 국민께 드리는 격문 관리자 2024-12-17 8151 220
14115 준 비 서 면 : 사건 2024카합20820 출판 및 배포 금지 … 관리자 2024-12-13 9540 89
14114 준비서면 사건 2024나22299 손해배상(기) 관리자 2024-12-13 8988 85
14113 [지만원 메시지 463] 법 집행기관은 언제까지 전라도 사기에 부… 관리자 2024-12-04 18493 212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