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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원 메시지287] 국가 운명 매우 위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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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07-13 10:20 조회12,10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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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원 메시지287]

 

국가 운명 매우 위태

 

자기가 놓은 덫에 자기가 깔린 대통령

 

강서구에 김태우를 내보낸 것은 대통령의 체통을 허문 자충수였다. 선거 전 대통령이 침묵만 했다면 민주당은 국민으로부터 심한 손가락질을 받을 텐데 대통령이 관종 스타일로 언론의 주목을 받는 바람에 민주당의 자살골이 부각되지 못했다. 의료 문제는 화약을 안고 불에 뛰어드는 상식 이하의 선택이었다. 사전투표를 권장한 것은 결정적인 자살골이었다. 지금의 국가재난은 전적으로 대통령이 자초한 재난이다.

 

한동훈이 대표되면 대통령은 곧장 탄핵소추

 

내가 볼 때 한동훈은 반윤석열, 반대한민국 사상을 가진 이단아다. 방송에서는 김 여사의 메시지에 사과의 뜻이 담겼느냐 아니냐로 초점이 잡혀있지만, 초점은 그게 아니라 김 여사를 쌩깠다는 신의와 예절의 문제다. 감히 자기를 키워준 대통령 부인의 메시지를 5번이나 씹었다는 사실은 인간 됨됨이에 관한 문제이고 반윤석열 감정에 관한 문제다. 그가 대표가 되면 국힘당은 절대 분열된다. 국힘당이 분열되면 그 한쪽을 한동훈이 이끌고, 한동훈 패가 민주당에 표를 던지면 대통령은 소추된다. 일단 소추되면 민주당은 또 한동훈 때의 표를 얻어 특검을 강행할 것이고, 특검이 작동하면 대통령 부부는 감옥에 간다. 삼성 이재용이, 전대법원장 양승태에 죄가 있어서 그들이 옥살이를 했는가? 이게 다 한동훈의 작품이었다. 이런 꼴 안 당하려면 한동훈의 당선을 막아야 한다.

 

전라도 조폭당 vs. 경상도 병신당

 

시간이 갈수록 도시 소음이 늘어나고, 도시 소음이 늘어나니까 매미 소리가 커졌다. 매미가 자기의 배필에게 소리를 전달하기 위한 안간힘인 것이다. 최근 나의 표현이 갈수록 과격해진다는 느낌을 받는다. 해도 해도 마이동풍이라 나도 매미가 된 것이다.

 

전라도 당에는 모두 체면도 양심도 국가도 없는 살쾡이와 늑대 놈들이 도사리고 있으면서 눈알을 부라리고 송곳니를 드러내 보이며 사면팔방으로 공격을 펼치고 있는데 경상도 당에는 코너에 몰려 앙앙대기만 하는 똥개들만 가득하다. 방어로는 이기지 못한다. 공격을 해야 한다. 전라도 새끼들은 매일 공격 거리를 만들어내 치고받고 공격하는데 반해 경상도 새끼들은 이따금씩 한번 앙앙거리고 골목에 처박혀있다. 에그~ 보신탕마저 불법이라니 쓸 데라고는 단 한 곳도 없는 쓰레기들~.

 

법무장관, 왜 민주당 소송하지 않는가?

 

민주당 더러 반헌법적 행위를 한다고 말을 했으면, 말 그대로 민주당을 헌법재판소에 해체해달라고 소송을 하라. 법무장관은 어째서 하라는 건 하지 않고, 교도소 수용인들만 못살게 들들 볶고 있는가? 수용인들이 문재인 시대를 그리워하게 만들고 있는 법무부가 지금의 법무부다. 법무장관은 즉시 민주당을 위헌정당으로 제소하라. 말로는 위헌정당이라 하면서 왜 실행에는 옮기지 못하는 것인가?

 

폭동 나면 계엄 선포하라

 

이로 인해 폭동이 일어나면? 기다렸다는 듯이 계엄령을 선포하라. 왜 못하는가? 민주당이 지금의 국힘당 처지라면 벌써 하고도 남았다. 경상도~ 목소리만 컸지 모두가 병신 반푼이들 아닌가? 경상도 병신 반푼이 정당, 이것이 국힘당이다. 경상도, 겨우 광주시장 초대해서 동서화합하자? 이것이 경상도 도지사들의 한심한 수준이다.

 

5.18만이 극약이고, 극약만이 답

 

권영해가 윤 대통령에는 다시 없는 신의 선물이다. 이거 이용하면 대통령은 영웅 된다. 대통령은 답답하고, 조국의 운명은 암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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