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만원 메시지289] 아름다운 극우의 별 이진숙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지만원 메시지289] 아름다운 극우의 별 이진숙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07-16 15:15 조회10,847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지만원 메시지289]

 

아름다운 극우의 별 이진숙

 

애국 마피아: 극우, 태극기, 일베

 

미국에는 파이터스 마피아 (Fighter's mafia)가 있었다. 이들은 공중전 이론과 실무의 대가요 영웅인 커널 보이드, 스피니, 리치아니였다. 이들은 미국에서는 3인의 전투기 마피아라 불렀다. 몇 년 전 보이드 대령이 사망했을 때에는 그 어느 4성 장군의 사망 때보다 더 많은 시민이 나와 애도했다고 한다. 이들 3인의 마피아가 개념 설계한 전투기가 F-16이며 F-16은 그 어느 시대적 산물보다 더 오래 무적의 공중전 능력을 과시해 오고 있다.

 

나는 오래전부터 나와 함께 빨갱이 킬러 마피아 역할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 눈여겨보았지만 눈에 띄는 사람이 없었다. 그런데 요 며칠 MBC가 끈질기게 달려들어 찍어내리는 여성이 보였다. MBC 출신의 이진숙, 방통위원장에 지명된 여성이다. MBC는 빨갱이 언론의 대표주자다. MBC는 사회악이다. 빨갱이들의 입에서는 [우익]이라는 단어가 나오지 않는다. 그들의 기준에 1%만 어긋나도 [극우] 딱지를 붙인다. MBC가 이진숙을 [극우]라고 했다. 반면 만일 누가 MBC[빨갱이 방송]이라 하면 왕소금 세례를 받은 미꾸라지처럼 발광을 할 것이다. 우리도 그들이 발광 요동질 하는 단어 [빨갱이] 딱지를 붙여 [빨갱이 MBC]로 호칭해야 한다. [빨갱이 민주당], [빨갱이 MBC], [빨갱이 전라도] 이렇게 호칭하고, 그들을 때려잡는 킬러 모임에 대해서는 [파랭이 극우], [파랭이 태극기], [파랭이 일베] 등으로 호칭하는 것이 어떨까 한다. 빨갱이의 반댓말은 파랭이이지 극우가 아니다. 빨갱이들은 애국을 극우라 하고, 조국을 북조선이라 하고, 국부가 김일성이라 한다. 독재자인 김일성은 신이고, 이승만, 박정희는 악마라 한다. 뇌를 꺼내 빨강물에 푹 담궈 염색을 한 원시족이다. 모든 애국자들은 파랭이 클럽이고, 클럽 배지가 태극기다. 빨갱이들은 죽인다 해도 태극기를 가슴에 달지 않는다. 그래서 빨갱이는 파랭이의 적인 것이다. 빨갱이 조국은 북조선이고 파랭이 조국은 대한민국이다.

 

이진숙을 파랭이 진영 총사령관으로

 

지금 현재 빨갱이 총사령관은 이재명이다. 그러면 파랭이 총사령관은 누구인가? 윤석열? 아니다. 그는 경계인, 반은 빨갱이, 반은 파랭이다. 그런데 그가 장님 문고리 잡는 식으로 지명한 사람이 확실한 파랭이 이진숙이다. 이진숙의 과거 발언들을 보니 애매한 단어, 양다리 걸치는 단어, 지식인인 척하는 겸양 떨기 같은 찐득찐득한 단어나 비굴한 모습이 전혀 없다. 그는 깔끔한 파랭이다. 나는 그 사람 이상의 깔끔한 투사적 인격을 아직은 보지 못했다. 그는 리더의 면모를 갖췄다. 그가 무슨 일을 하든 나는 그가 파랭이 클럽을 지휘해 주기를 바란다. 우리는 그를 파랭이 총사령관이 되게 해야 한다. 처음 보는 파이터이기 때문에 매우 귀한 존재다. 그는 누가 빨갱이인지, 어느 작품이 빨갱이 작품인지 예리하고 집요하게 조사해서, 조사한 그대로 대장부 배짱의 수천 배나 되는 배짱으로 직구를 날렸다. 연구도 열심히 했고, 내공도 많이 쌓은 투사로 보인다.

 

이진숙을 파랭이 진영의 총사령관으로 추대합니다. 그에게 달려가 그가 파랭이 진영이 지키는 대한민국 이념의 총사령관이 되라고 외쳐 주시기 바랍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4,240건 2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4210 김경재에 대한 유감 지만원 2025-05-16 3982 170
14209 대선을 보는 마음 지만원 2025-05-15 4041 139
14208 5.18,학문분석과 재래식 분석 차이 지만원 2025-05-10 9939 135
14207 한덕수 즉시 물러나야 지만원 2025-05-10 10242 178
14206 한덕수의 토사구팽 쑈 지만원 2025-05-06 15756 240
14205 지금의 고민 지만원 2025-05-06 15974 187
14204 이재명 대법원 판결의 의미 지만원 2025-05-01 20527 242
14203 5.18 조사위 보고서 가처분사건 채무자 구두의견 지만원 2025-04-30 20832 135
14202 [시]가치 지만원 2025-04-29 20424 115
14201 [시] 나의 동반자 지만원 2025-04-26 22101 136
14200 [시] 망망대해 일엽편주 지만원 2025-04-24 17915 167
14199 가치문화 창조운동 지만원 2025-04-20 21590 114
14198 The May 18 Gwangju Riot! 지만원 2025-04-16 20645 100
14197 김문수 대선출마에.. 댓글(3) 한글말 2025-04-10 26955 219
14196 애국한다며 해국하는 사람들 지만원 2025-04-12 23821 188
14195 ‘단 한방’을 찾는 사람들 지만원 2025-04-12 18876 174
14194 불가촉의 존재 두 가지 지만원 2025-04-12 17482 156
14193 가치문화 운동 지만원 2025-04-11 17618 118
14192 탄핵 교훈: 법관 판단력의 한계 지만원 2025-04-06 16136 155
14191 우익진영의 결정적 문제점과 대책 지만원 2025-04-05 12642 170
14190 절대로 승복할 수 없는 인용판결의 쟁점 지만원 2025-04-05 9083 149
14189 가치문화 운동을 전개하고자 합니다! 지만원 2025-04-05 9515 148
14188 의외의 판결에 경악한다! 지만원 2025-04-04 12365 223
14187 4월 4일을 맞으며 지만원 2025-04-03 10584 166
14186 4월 서울중앙지법 재판 2개 지만원 2025-04-03 30424 101
14185 Brief Summary of the May 18th Gwangj… 지만원 2025-04-02 5199 68
14184 영화 셰인이 생각나는 계절 지만원 2025-04-01 6788 140
14183 앵무하는 사람과 창조하는 사람 지만원 2025-03-30 6811 150
14182 한강 소설은 공산당의 삐라인가 댓글(1) 비바람 2025-03-30 7095 102
14181 이봉규tv, 최근 출연 지만원 2025-03-30 6386 46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