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만원 메시지289] 아름다운 극우의 별 이진숙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지만원 메시지289] 아름다운 극우의 별 이진숙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07-16 15:15 조회8,754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지만원 메시지289]

 

아름다운 극우의 별 이진숙

 

애국 마피아: 극우, 태극기, 일베

 

미국에는 파이터스 마피아 (Fighter's mafia)가 있었다. 이들은 공중전 이론과 실무의 대가요 영웅인 커널 보이드, 스피니, 리치아니였다. 이들은 미국에서는 3인의 전투기 마피아라 불렀다. 몇 년 전 보이드 대령이 사망했을 때에는 그 어느 4성 장군의 사망 때보다 더 많은 시민이 나와 애도했다고 한다. 이들 3인의 마피아가 개념 설계한 전투기가 F-16이며 F-16은 그 어느 시대적 산물보다 더 오래 무적의 공중전 능력을 과시해 오고 있다.

 

나는 오래전부터 나와 함께 빨갱이 킬러 마피아 역할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 눈여겨보았지만 눈에 띄는 사람이 없었다. 그런데 요 며칠 MBC가 끈질기게 달려들어 찍어내리는 여성이 보였다. MBC 출신의 이진숙, 방통위원장에 지명된 여성이다. MBC는 빨갱이 언론의 대표주자다. MBC는 사회악이다. 빨갱이들의 입에서는 [우익]이라는 단어가 나오지 않는다. 그들의 기준에 1%만 어긋나도 [극우] 딱지를 붙인다. MBC가 이진숙을 [극우]라고 했다. 반면 만일 누가 MBC[빨갱이 방송]이라 하면 왕소금 세례를 받은 미꾸라지처럼 발광을 할 것이다. 우리도 그들이 발광 요동질 하는 단어 [빨갱이] 딱지를 붙여 [빨갱이 MBC]로 호칭해야 한다. [빨갱이 민주당], [빨갱이 MBC], [빨갱이 전라도] 이렇게 호칭하고, 그들을 때려잡는 킬러 모임에 대해서는 [파랭이 극우], [파랭이 태극기], [파랭이 일베] 등으로 호칭하는 것이 어떨까 한다. 빨갱이의 반댓말은 파랭이이지 극우가 아니다. 빨갱이들은 애국을 극우라 하고, 조국을 북조선이라 하고, 국부가 김일성이라 한다. 독재자인 김일성은 신이고, 이승만, 박정희는 악마라 한다. 뇌를 꺼내 빨강물에 푹 담궈 염색을 한 원시족이다. 모든 애국자들은 파랭이 클럽이고, 클럽 배지가 태극기다. 빨갱이들은 죽인다 해도 태극기를 가슴에 달지 않는다. 그래서 빨갱이는 파랭이의 적인 것이다. 빨갱이 조국은 북조선이고 파랭이 조국은 대한민국이다.

 

이진숙을 파랭이 진영 총사령관으로

 

지금 현재 빨갱이 총사령관은 이재명이다. 그러면 파랭이 총사령관은 누구인가? 윤석열? 아니다. 그는 경계인, 반은 빨갱이, 반은 파랭이다. 그런데 그가 장님 문고리 잡는 식으로 지명한 사람이 확실한 파랭이 이진숙이다. 이진숙의 과거 발언들을 보니 애매한 단어, 양다리 걸치는 단어, 지식인인 척하는 겸양 떨기 같은 찐득찐득한 단어나 비굴한 모습이 전혀 없다. 그는 깔끔한 파랭이다. 나는 그 사람 이상의 깔끔한 투사적 인격을 아직은 보지 못했다. 그는 리더의 면모를 갖췄다. 그가 무슨 일을 하든 나는 그가 파랭이 클럽을 지휘해 주기를 바란다. 우리는 그를 파랭이 총사령관이 되게 해야 한다. 처음 보는 파이터이기 때문에 매우 귀한 존재다. 그는 누가 빨갱이인지, 어느 작품이 빨갱이 작품인지 예리하고 집요하게 조사해서, 조사한 그대로 대장부 배짱의 수천 배나 되는 배짱으로 직구를 날렸다. 연구도 열심히 했고, 내공도 많이 쌓은 투사로 보인다.

 

이진숙을 파랭이 진영의 총사령관으로 추대합니다. 그에게 달려가 그가 파랭이 진영이 지키는 대한민국 이념의 총사령관이 되라고 외쳐 주시기 바랍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4,099건 5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979 [지만원 메시지 331]드디어 5.18 전쟁에서 승리했습니다. 관리자 2024-08-27 6182 155
13978 (국가인권위원회 제출) 진정서 : 가석방 관련 관리자 2024-08-26 6503 107
13977 (국가인권위원회 제출) 진정서 : 광주법원 관련 관리자 2024-08-24 5862 121
13976 [지만원 메시지330] 형평성 국민 모델 : 대통령 장모 vs 지… 관리자 2024-08-23 5710 160
13975 [지만원 메시지 329] 한동훈이 이런 말 했는가? 관리자 2024-08-23 5805 173
13974 [지만원 메시지 328] 강원지사 김진태 관리자 2024-08-23 5657 167
13973 [법관 기피 신청서] 사 건 2024카합20820 출판 및 배포 … 관리자 2024-08-23 4550 75
13972 [지만원 메시지 327]입만 있고 손이 없는 이상한 정부(weir… 관리자 2024-08-22 5448 134
13971 [지만원 메시지326]김신조급 특공대 490명 광주에서 죽었다. 관리자 2024-08-21 6571 185
13970 [지만원 메시지325] 5.18 기념 재단 꼬리 내렸다. 관리자 2024-08-21 5282 163
13969 [지만원 메시지324] 5.18보고서 발행중지 가처분 사건, 판사… 관리자 2024-08-20 4939 141
13968 [지만원 메시지 323] 문화일보 고맙다. 관리자 2024-08-20 4780 193
13967 [지만원 메시지322] 디올백과 전두환 회고록 관리자 2024-08-20 4793 163
13966 [지만원 메시지 321]법무부와 광주법원 인권 탄압 행위, 인권위… 관리자 2024-08-19 4814 124
13965 [지만원 메시지 320] 대통령을 고발한다. 관리자 2024-08-17 6924 212
13964 [지만원 메시지319] 공적 존재(Public Figure) 오세… 관리자 2024-08-17 5748 137
13963 [지만원 메시지318] 존경하는 정진석 비서실장님께(편지글) 관리자 2024-08-16 6247 161
13962 [나를 위한 위로곡] 관리자 2024-08-16 5914 133
13961 [지만원 메시지 317] 검찰총장 지명자 심우정을 고발한다! 관리자 2024-08-15 6553 145
13960 [지만원 메시지 316] 심우정 법무차관에 이의 있다! 관리자 2024-08-13 7432 190
13959 [지만원 메시지 315] 나는 승리자 관리자 2024-08-13 7283 190
13958 [지만원 메시지314] 5.18기념 재단, 권영해 고발 착수 관리자 2024-08-13 7238 180
13957 [지만원 메시지 313] 5.18 플랫폼 관리자 2024-08-12 6098 145
13956 [지만원 메시지312] 전라도 사기에는 끝이 없다. 관리자 2024-08-10 8386 177
13955 [지만원 메시지311] 이병호, 왜 남자가 쥐굴에 숨어 사나? 관리자 2024-08-08 8700 184
13954 [지만원 메시지 310] 5공은 즉시 재심 나서야 관리자 2024-08-08 8577 172
13953 [지만원 메시지 309] 하늘이여, 5.18에 날벼락을 내려주소서… 관리자 2024-08-08 8068 180
13952 [지만원 메시지308] 탈북 광수는 국정원의 기획 탈북자 관리자 2024-08-07 7283 146
13951 [지만원 메시지 307] 5.18규명의 마침표. 관리자 2024-08-07 7539 149
13950 [지만원 메시지306] 김경재 증언과 권영해 증언의 해부 관리자 2024-08-02 11457 188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