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만원 메시지 320] 대통령을 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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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08-17 20:37 조회7,13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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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원 메시지 320]
대통령을 고발한다.
이것이 형평성 정의인가?
자유민주주의 시스템을 파괴한 김경수는 무슨 형평성인지는 몰라도 형평성을 이유로 2년 형기에 80%를 마친 시점에서 사면에 복권까지 시켜주었다.
이런 불의를 대통령의 고유권한이라며 이에 반대하는 정의의 소리를 묵살했다. 불의가 대통령의 고유권한이라니! 막장 현상이 아닐 수 없다.
대통령 장모와 지만원과의 형평성
대통령 장모는 70대 중반인데, 고령이라는 이유로 석방됐다. 지만원은 80대 중반으로, 80%를 마쳤고, 구치소장이 가석방을 4번이나 건의했는데도 묵살했다. 죄질을 보자. 대통령 장모는 은행잔고를 위조해서 이익을 챙겼다 한다. 파렴치 범죄다.
반면 나는 대한민국 안보와 역사를 바로잡기 위해 5.18을 22년간 연구를 했다 해서 빨갱이들의 공적이 되어 억울하게 묶여 왔다. 대통령 장모는 돈벌이를 했지만 나는 국가의 명에 따라 베트남전에 나가 4년 동안의 청춘을 사망의 늪에서 보냈다. 무공훈장도 받고, 고엽제 병도 얻어 상이 유공자가 돼있다. 입으로는 ‘제복 입은 유공자를 우대하겠다 하면서 이게 우대인가? 단 한 사람의 자유가 부당하게 탄압돼도 그 나라는 자유민주주의가 아니라는 말만 번드르했지, 자유를 부당하게 침해당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는지 TF팀을 구성해 찾아보라 한 적 있는가? 가는데마다 대통령은 번드르한 말들을 쏟아내지만 뒤에서는 나를 블랙리스트로 별도 관리하고 있다.
세상에 호소한다. 나는 블랙리스트 관리 대상
김경수는 민주주의 질서의 파괴범, 대통령 장모는 은행잔고 위조한 파렴치범, 지만원은 대한민국을 위해 22년 동안 5.18을 연구한 죄로 빨갱이들에 묶여온 억울한 애국자다. 두 사람과 형기의 80%를 똑같이 마쳤다. 나이를 보면 김경수는 50대, 대통령 장모는 70대, 지만원은 80대 중반이다.
그런데 대통령은 국가 질서 파괴범과 파렴치범만 내보내고 복권까지 시켜주면서 제복 입은 80대의 유공자, 억울한 애국자만 형평성을 파괴해 가며 블랙리스트로 바로 관리하고 있다.
대통령의 이 이상한 독재 행위가 옳지 못하다 생각되면 적극 항의해 주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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