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만원 메시지325] 5.18 기념 재단 꼬리 내렸다.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지만원 메시지325] 5.18 기념 재단 꼬리 내렸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08-21 20:15 조회5,459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지만원 메시지325]

 

5.18 기념 재단 꼬리 내렸다.

 

권영해 전 안기부장의 증언이 620일과 78일에 있었다. 첫째, 5.18은 북이 저질렀다. 그것을 안기부가 국가 기관 차원에서 직접 확인했다.

둘째, 북한이 5.18을 저지른 것은 통일을 위한 것이었고, 김신조 소위급 이상으로 훈련시킨 490명의 특공대원이 광주에서 전사했다. 그 명단이 있고, 그들의 이름이 적힌 묘비가 있고, 그들의 묘가 있다.

 

권영해와 김경재가 내는 시너지, 하늘을 찔러

 

여기에 전 자유총연맹 총재 김경재의 증언(2013.5.10. Knews)을 보태면 권영해의 증언은 암반처럼 단단한 진실이 된다. 김경재는 199912, 남북정상회담을 위한 김대중의 밀사로 평양에 갔다. 김경재의 카운터 파트였던 노동당 거물 김경락과 대남 사업 간부 김 씨에 의해 그는 광주에서 통일 위업을 수헹하다 전사한 인민군 애국 열사묘로 안내되었다. 이것을 보여주면서 김정일은 달러가 많이 필요하다는 요구사항을 전했다. 한마디로 5.18진실이 알려지만 김대중과 전라도는 피를 볼 터이니 달러를 즉시 공급하라는 협박이었다. 김경재 전 총재는 여기까지를 김대중에 전달하고, 현금을 주어서는 후환이 있을 것이라는 자기 의견도 개진했다. 이후 김경재는 김대중에 팽 당했고, 박지원이 나서서 국민 몰래 45천만 달러를 김정일에 주었다. 이는 미국이 아니었으면 영원히 비밀로 유지됐을 것이다.

 

광주 민변이 법률 검토 중

 

과연 권영해의 증언, 490명의 명단, 김경재의 증언을 5.18기념 재단이 뒤집을 자신이 있을까? 490명에 대해서는 이름, 출생지, 생년월일, 입대 연월일, 전사 연월일, 계급이 적혀있다. 이 명단의 실체가 청진 묘지에 새겨져 있었고, 이것을 안기부가 HID요원을 이용해 촬영해 왔다. 5.18기념 재단이 과연 이 증거를 허위라 할 수 있을까? 지난 7월 하순경, 신백훈 박사가 5.18기념재단과 2분 동안 통화를 했다. “왜 고소하지 않느냐?” “고소할 것이다. 그래서 변호사들이 법률 검토 중이다.” 다른 일반 국민들에는 지난 수십 년 동안 자동으로 고소를 해왔다. 그런데 이번에는 왜 40여 일이 지났는데도 법률 검토가 끝나지 않았는가?

 

세기의 사기극 전라도 사기

 

 

그동안 전라도는 세기적인 사기를 쳐서 5천만 국민을 농락해 왔다. 여기에 윤석열이 효과를 부풀렸다. 국민은 왜 조용한가? 이 이상 더 무슨 진실이 더 있다는 것인가? 이 두 사람의 증언을 현실감 있게 이해시킬 수 있는 것이 22년간 수행해온 지만원의 연구다. 이 연구 내용을 건너뛰면 두 사람의 증언은 사실로 받아들이기는 하겠지만, 실감을 하기 어려울 것이다. “490명이나 죽어? 어디서 어떻게 죽었대? 어떻게 그렇게 많이 왔대?”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4,110건 466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60 [지만원 메시지 303] 윤통과 한동훈의 미래 관리자 2024-07-26 12868 214
159 [지만원 메시지304] 대통령께 신고합니다. 국정원에 간첩단 있습… 관리자 2024-07-29 11607 203
158 [지만원 메시지305] 지휘력 실종된 막판 사회 관리자 2024-07-31 12392 196
157 [지만원 메시지306] 김경재 증언과 권영해 증언의 해부 관리자 2024-08-02 11703 188
156 [지만원 메시지 307] 5.18규명의 마침표. 관리자 2024-08-07 7733 149
155 [지만원 메시지308] 탈북 광수는 국정원의 기획 탈북자 관리자 2024-08-07 7474 147
154 [지만원 메시지 309] 하늘이여, 5.18에 날벼락을 내려주소서… 관리자 2024-08-08 8276 180
153 [지만원 메시지 310] 5공은 즉시 재심 나서야 관리자 2024-08-08 8762 172
152 [지만원 메시지311] 이병호, 왜 남자가 쥐굴에 숨어 사나? 관리자 2024-08-08 8884 184
151 [지만원 메시지312] 전라도 사기에는 끝이 없다. 관리자 2024-08-10 8556 177
150 [지만원 메시지 313] 5.18 플랫폼 관리자 2024-08-12 6278 145
149 [지만원 메시지314] 5.18기념 재단, 권영해 고발 착수 관리자 2024-08-13 7441 181
148 [지만원 메시지 315] 나는 승리자 관리자 2024-08-13 7473 190
147 [지만원 메시지 316] 심우정 법무차관에 이의 있다! 관리자 2024-08-13 7604 190
146 [지만원 메시지 317] 검찰총장 지명자 심우정을 고발한다! 관리자 2024-08-15 6730 145
145 [나를 위한 위로곡] 관리자 2024-08-16 6071 133
144 [지만원 메시지318] 존경하는 정진석 비서실장님께(편지글) 관리자 2024-08-16 6405 161
143 [지만원 메시지319] 공적 존재(Public Figure) 오세… 관리자 2024-08-17 5896 137
142 [지만원 메시지 320] 대통령을 고발한다. 관리자 2024-08-17 7109 212
141 [지만원 메시지 321]법무부와 광주법원 인권 탄압 행위, 인권위… 관리자 2024-08-19 4970 124
140 [지만원 메시지322] 디올백과 전두환 회고록 관리자 2024-08-20 4970 163
139 [지만원 메시지 323] 문화일보 고맙다. 관리자 2024-08-20 4973 193
138 [지만원 메시지324] 5.18보고서 발행중지 가처분 사건, 판사… 관리자 2024-08-20 5106 141
열람중 [지만원 메시지325] 5.18 기념 재단 꼬리 내렸다. 관리자 2024-08-21 5460 163
136 [지만원 메시지326]김신조급 특공대 490명 광주에서 죽었다. 관리자 2024-08-21 6725 185
135 [지만원 메시지 327]입만 있고 손이 없는 이상한 정부(weir… 관리자 2024-08-22 5610 134
134 [법관 기피 신청서] 사 건 2024카합20820 출판 및 배포 … 관리자 2024-08-23 4725 75
133 [지만원 메시지 328] 강원지사 김진태 관리자 2024-08-23 5843 168
132 [지만원 메시지 329] 한동훈이 이런 말 했는가? 관리자 2024-08-23 5992 173
131 [지만원 메시지330] 형평성 국민 모델 : 대통령 장모 vs 지… 관리자 2024-08-23 5868 160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