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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원 메시지 329] 한동훈이 이런 말 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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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08-23 19:32 조회8,14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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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원 메시지 329]

 

한동훈이 이런 말 했는가?

 

-검색이 필요합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의 인생은 아름다웠고, 역사는 발전했습니다. 우리 정치가 더 많은 사람의 인생을 아름답게 하고 대한민국 역사를 벌전하게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워딩(wording)은 정확하지 않지만 혹시 이런 취지의 발언을 한 적 있는지 검색해 보시기 바랍니다. 사실이라면 그의 사상적 뿌리는 민주당입니다. 그와 이재명과의 관계는 김대중과 김정일과 관계로 비유될 수 있을 것입니다. 아래는 북한 부주석 김병식이 1997125일 평양에서 김대중에 보낸 친필 서신입니다.

 

북한 부주석의 김대중 앞 편지

 

김대중 선생 귀하

이번 대선의 큰 사업을 앞두고 분망하실 선생에게 따뜻한 인사를 보냅니다......요즘 텔레비죤 화면에서 선생의 모습을 볼 때마다 1971년 가을 일본 도쿄 플라자 호텔에서 서로 뜨겁게 포용하던 때가 생생히 떠오르곤 합니다. 그때는 물론 약소하였습니다. 선생의 민주화 운동을 위해 20만 달러밖에 보탬해 드리지 못한 것 지금도 괴롭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것이 선생을 오늘의 영광에 이르도록 돕는데 밑거름이 되었다는 생각으로 보람을 찾습니다. ....선생과의 상봉을 확약하면서 옥체만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주체 86(1997) 125일 평양에서

조선사회민주당 중앙 위원회 위원장 김병식

 

김대중이야말로 태어나서는 안될 반역자

 

2023. 5.19. Knews에는 김경재 전 자유총연맹 총재의 증언이 자세히 보도됐습니다.

199712, 김대중이 남북정상회담 준비 목적으로 심복 김경재를 북에 보냈다.

북한 측 고위급 김경락이 김경재에 두 가지를 전했다. 5.18은 북이 통일 목적으로 수행했고, 광주에서 사망한 특수인민군 묘역이 바로 이거다. 북에 달러가 많이 필요하다.

김경재는 김대중에게 이 두 가지 사실을 보고했다.

 

이후 김대중은 국민 몰래 45천만 달러의 현찰을 보냈고 퍼주기에 광분했습니다.

 

5.18을 김대중의 커다란 약점으로 삼아 협박하는데 성공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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