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만원 메시지337] 김건희가 무혐의라니?!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지만원 메시지337] 김건희가 무혐의라니?!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08-31 16:27 조회6,492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지만원 메시지337]

 

김건희가 무혐의라니?!

 

붉은 저질들과 한동안 교제

 

최근의 법은 그 자체가 공포다. 판사와 검사가 아전인수로 해석하고 빨갱이 판검사가 많기 때문이다. 김건희 명품백 사건에 대한 검찰의 수사 결과도 공포심을 유발한다. 김건희는 북과 연계된 빨갱이라고 알려진 사람들, 신사도를 갖추지 못한 저자거리 인생들보다 더 고약한 사람들을 한두 번 만나 교제한 것이 아니라 한다. 이런 냄새나는 사람들로부터 받은 것이 수백 만 원짜리 명품백과 고급 양주라고 한다.

 

공짜 점심이었다는 검찰

 

이 세상에 공짜 점심은 없다. 동서고금을 통하는 진리다. 김건희가 대통령부인이 아니었어도 비싼 선물들을 주었겠는가? 일반 자연인도 명문 없는 선물, 부담감 드는 선물은 절대로 받지 않는다. 그런데 영부인이라는 사람이 조심성 없이 명분 없는 고가의 선물을 받을 수 있는가? 이 세상에 돈 아깝지 않은 사람 없다. 바라는 게 없이 그 비싼 선물들을 제공할 리가 없다. 더구나 남편이 대통령인데 명분 없는 공짜 선물을 그렇게 쉽게 받을 수 있는 것일까? 깨끗하려면 남 보기 좋아야한다. 이건 남 보기 추하다.

 

김건희 품위vs 최서원 품위

 

위 사실이 법률적으로 어떻게 해석되든 이로 인해 김건희의 품위는 이미 바닥이 됐다. 그런 사람들과 교류를 하고, 한동안 어울렸다는 사실이 그렇고, 명분 없는 고가 선물을 받았다는 것이 치기 어린 행동이다. 여기에 더해 김건희는 전두환 대통령 영부인을 방문해 이순자 여사의 친필서명과 메모가 담긴 [전두환 회고록] 세 권을 받아다 아파트 쓰레기통에 버렸다. 전두환 회고록은 돈이 되지 않는 것이기에 쓰레기통에 버리고, 최목사가 준 양주와 명품백은 돌려주지도 않고 보관했다.

 

변명에 비친 대통령 부부의 스케일과 됨됨이

 

변명을 보면 사람의 됨됨이와 스케일이 보인다. “비서에게 돌려주라 했는데 깜빡했다.” 설사 이것이 사실이라 해도 대통령 부부로부터 나올 수 있는 말은 아니다. 여기에 바로 김건희와 윤석열의 됨됨이와 스케일이 보인다. 쪼잔하고 유치하고 치사한 사람들이라는 평가가 꽂힌다.

 

아무리 생각해도 국정농단과 품위의 공간에서 비교해 볼 때 최서원의 농단과 품위가 김건희보다 낮아보이지 않는다. 김건희에 비하면 최서원은 너무나 억울해 보인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4,053건 1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공지 북한에 배신당한 아웅산 테러범 제 630, 631광수 지만원 2019-02-14 34763 894
공지 5.18관련사건 수사결과(1995.7.18)를 공개합니다. 첨부파일 지만원 2013-04-02 369501 1625
공지 [안기부자료] 5.18 상황일지 및 피해현황 첨부파일 지만원 2013-04-02 325407 1512
공지 도서구입 - 종합안내 지만원 2010-08-15 474549 2045
14049 [지만원 메시지400] 대통령 부부, 이래도 되나? 관리자 2024-10-12 2398 139
14048 [지만원 메시지399] 법무부의 두 번째 희망고문! 관리자 2024-10-12 2206 132
14047 [지만원 메시지398] 5.18조사 보고서는 효력 없다! 관리자 2024-10-12 2135 109
14046 [지만원 메시지397]. 의료문제 바로알자(4) 수가가 낮은 이유 관리자 2024-10-12 2024 58
14045 [지만원 메시지 396] 의료문제 바로 알자 (3) 2,000명… 관리자 2024-10-12 1992 49
14044 [지만원 메시지395] 의료문제 바로알자 (2) 의사 수는 … 관리자 2024-10-12 2002 48
14043 [지만원 메시지394] 의료문제 바로알자 (1) 거꾸로 밀어붙인… 관리자 2024-10-12 2070 57
14042 [지만원 메시지 393] 자살골 넣은 3개국 지도자 관리자 2024-10-10 3877 130
14041 [지만원 메시지 392] 장관, 공무원이 뺑뺑 놀기만 한다. 관리자 2024-10-10 1991 102
14040 [지만원 메시지 391] 양아치 정부 속히 끝나야 관리자 2024-10-10 2069 124
14039 [지만원 메시지390] 삼각지, 김대남에 무슨 약점 잡혔나? 관리자 2024-10-09 3265 115
14038 [지만원 메시지389] 대통령의 지능적 국가파괴 관리자 2024-10-09 3331 117
14037 [지만원 메시지388] 군 내무반을 도박장으로 만든 대통령 관리자 2024-10-09 3252 108
14036 [지만원 메시지387] 조전혁, 서울 교육감 꼭 됐으면! 관리자 2024-10-08 3848 130
14035 [지만원 메시지 386] 삼각지 운세 관리자 2024-10-07 4789 130
14034 [지만원 메시지 385] 광주여, 전라도여, 양심이여! 관리자 2024-10-07 3510 151
14033 [지만원 메시지 384] 김대남 이야기 관리자 2024-10-07 3493 114
14032 [지만원 메시지 383] 무식무도한 의료 정부에 경악하는 이유 관리자 2024-10-07 3441 98
14031 [지만원 메시지 382] 육사 동문에 고합니다. 관리자 2024-10-04 5049 174
14030 [지만원 메시지 381] 복지 장관, 이제 와서 미안하다? 관리자 2024-10-04 4717 120
14029 [지만원 메시지 380] 집단 훈장감, 제 3공수여단 관리자 2024-10-04 4803 143
14028 [지만원 메시지 379] 이미 조각나 버린 의료 꿀항아리 관리자 2024-10-04 4114 96
14027 [지만원 메시지 378] 유튜버의 대박 찬스 관리자 2024-10-04 3378 115
14026 [지만원 메시지 377] 5.18은 용공 좌익 급소, 진실 빨리 … 관리자 2024-10-03 4186 144
14025 [지만원메시지376] 출산의사 내쫓고 출산 장려하는 미친 정부 관리자 2024-10-03 3887 93
14024 [지만원 메시지 375] 군이 작살나고 있다. 국민 관심 가져야. 관리자 2024-10-03 4017 120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