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만원 메시지 338] 말로만 때우는 건달 대통령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지만원 메시지 338] 말로만 때우는 건달 대통령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08-31 16:55 조회9,349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지만원 메시지 338]

 

말로만 때우는 건달 대통령

 

제복 입은 유공자 우대한다? 인권위에 제소

 

이 말을 얼마나 많이 우려 먹었는가? 얼마나 많은 박수를 받았는가? 그런데 박수만 받아놓고, ‘언제 내가 그런 말 했더냐관심조차 없다. 말로 박수를 받아 놓고, 행동을 하지 않으면 대국민 사기가 된다. 오늘 대통령과 법무부를 진정서 형태로 인권위에 제소했다. 내용은 아래와 같다.

 

20238, 대통령실은 보수단체장들에 서한을 보내 특사대상을 추천해 달라했다, 육사계와 변호사계에서 지만원을 1순위, 김태우는 2순위로 올렸다윤석열은 딱 두 사람을 책상 위에 올려 놓았다. 지만원에게는 증거 자료가 많이 붙었다. 83세의 고령이고, 베트남전에 4년 동안 참전해서 무공훈장도 받고, 상이유공자 6급이 되었다는 사실, 죄질이 5.18 명예훼손이라는 사실이 증거자료에 의해 입증됐다. 그런데! 윤석열은 제복 입은 더블 유공자를 개밥에 도토리처럼 돌려놓고, 김태우만 쏙 뽑아다 선거에 사용했다. 대의 명분도 없고, 사나이답지도 않은 졸장부 얌체였다.

 

평등의 원칙을 노골적으로 위반했다. 윤석열 장모와 지만원이 비교됐다.

장모는 은행잔고를 위조한 파렴치한 사기범이었다. 그런 사기범은 70세가 고령이라 하고, 형기를 80% 마쳤다는 이유로 가석방시켰다. 그런데 지만원은 83세이고, 형기를 80% 마쳤고, 유공자증이 2가지나 있고, 국가를 위해 225.18을 연구한 애국죄인인데도 차별대우를 했다. 이것을 인권위에 조사해서 시정시켜 달라고 한 것이다.

 

김경수와 지만원을 비교했다. 김경수는 민주주의 시스템 자체를 파괴한 반국가 악범이다. 그런데 그에게는 본인이 싫다 했는데도 80% 형기를 마치자마자 바로 그날로 석방시켰고, 지금은 복권까지 해주었다.

이런 반국가 범인은 대우하고, 제복 입은 유공자로 국가에 충성한 사람은 왜 차별했는가? 인권위에 조사해달라 진정하였다.

 

단 한 사람의 자유가 억울하게 침범당해도 그 나라는 자유민주주의 국가가 아니다?

 

이 말은 국내외에서 할 때마다 사람들은 박수를 쳤다. 그런데 그는 박수값을 할 생각조차 안했다. 그가 박수값을 하려면 대한민국 사회에서 억울하게 자유가 침해받은 사람이 있는가를 조사하라는 명령을 누군가에게 내렸어야 한다. 옛날 육영수 여사는 청와대로 오는 민원을 모두 귀하게 챙겼다. 지금은 비서들에게 가는 편지도 무조건 법무부로 보낸다. 법무부에서는 사실상 쓰레기 대접을 받는다. 국민의 소리를 이렇게 차단하면서 윤석열은 말할 때마다 "국민의 목소리를 더 열심히 경청하겠다"고 국민을 속인다.

 

 

 

이런 식으로 대통령이 일은 안하고, 말로만 때우니까 행정부 공무원들도 그렇게 하면서 연봉을 받는 것이다. 행정부가 일을 하고 있다는 징후가 전혀 보이지 않는 지금이 바로 위기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4,255건 5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4135 [지만원 메시지 483 ] 헌법 82조가 탄핵 기준? 관리자 2024-12-31 19928 239
14134 [지만원 메시지 482 영구분단과 이재명 관리자 2024-12-28 22427 273
14133 [지만원 메시지 481] 언론 보도 90%는 거짓일 것 관리자 2024-12-27 22561 232
14132 [지만원 메시지480] 민주당이여, 전라도 갑질, 더 계속하라. 관리자 2024-12-27 22297 228
14131 [지만원 메시지479] 광주 뒤덮은 황혼의 먹구름 관리자 2024-12-25 23971 247
14130 [지만원 메시지478] 민주당, 못할 게 없는 괴물 집단 관리자 2024-12-25 22660 201
14129 [지만원 메시지 477] 진실 캐는 국민 고사포로 사살하라(선… 관리자 2024-12-25 22332 219
14128 [지만원 메시지 476] 윤석열의 운명 – 다시 대통령(소설) 관리자 2024-12-25 22895 217
14127 [지만원 메시지 475] 전자개표기, 사전투표에 의한 중국의 한반… 관리자 2024-12-24 10768 207
14126 [지만원 메시지 474] 성탄절 인사 관리자 2024-12-24 7450 197
14125 [지만원 메시지 473] 지금은 5.17계엄의 진실을 알아야만 할… 관리자 2024-12-23 7285 160
14124 [지만원 메시지 472] 배신의 영혼들 관리자 2024-12-20 11275 232
14123 [지만원 메시지 471] 국정농단 칼춤 추는 잡범 세계 관리자 2024-12-19 9454 206
14122 [지만원 메시지470]전라도 공포의 실체 관리자 2024-12-19 9483 220
14121 [지만원 메시지 469] 국무총리에 바라는 두 가지 관리자 2024-12-18 10144 178
14120 [지만원 메시지 468] 안보전선 이상 무 관리자 2024-12-18 9868 158
14119 [지만원 메시지 467] 이기는 길은 목청이 아니라 논리 무장! 관리자 2024-12-18 9069 139
14118 [지만원 메시지466] 지만원을 위한 구글 미트 콘서트에 감사드립… 관리자 2024-12-18 9529 172
14117 [지만원 메시지 465] 1997년 대법원 판례가 적용될 수 없는… 관리자 2024-12-18 8452 118
14116 [지만원 메시지 464] 애국 국민께 드리는 격문 관리자 2024-12-17 8103 220
14115 준 비 서 면 : 사건 2024카합20820 출판 및 배포 금지 … 관리자 2024-12-13 9425 89
14114 준비서면 사건 2024나22299 손해배상(기) 관리자 2024-12-13 8916 85
14113 [지만원 메시지 463] 법 집행기관은 언제까지 전라도 사기에 부… 관리자 2024-12-04 18414 212
14112 [지만원 메시지462] 윤석열- 한동훈의 영혼 분석 관리자 2024-12-04 18501 194
14111 [지만원 메시지461] 돈보다 중요한 건 자기 성장 관리자 2024-12-03 18057 139
14110 [지만원 메시지 460] 집권부의 양아치 놀이 관리자 2024-12-03 17827 149
14109 [지만원 메시지 459] 이대로 1년 가면 국가 걸레 된다… 관리자 2024-12-03 17989 137
14108 [지만원 메시지 458] 북풍 장난 위험하다. 관리자 2024-12-02 17886 113
14107 [지만원 메시지457] 경제 멍청이, 경제 절단내 관리자 2024-12-02 13876 116
14106 [지만원 메시지456] 일자리 공황 관리자 2024-11-30 11133 139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