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만원 메시지 382] 육사 동문에 고합니다.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지만원 메시지 382] 육사 동문에 고합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10-04 20:08 조회6,601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지만원 메시지 382]

 

육사 동문에 고합니다.

 

3공수 여단, 북괴 특수군 490명 사살한 사실에 왜 침묵합니까?

 

육사인들에 명예감이 있고, 군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는지 모두 자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수부대는 국군의 최정예 부대이고, 수많은 육사인들이 그 지휘관을 했습니다. 그 공수부대가 1997년부터 28년 동안 살인마, 강간마로 매도돼 왔습니다. 그런데 육사15기 권영해 동문이 전 안기부장 자격으로 밝혔습니다.

 

광주 양민을 학살하고 강간을 한 집단은 북괴 특수군 집단이었고, 3공수는 교도소를 해방시키기 위해 공격한 북 특수군 부대를 칠흑 속에서 육감으로 484,500발의 실탄을 발사하여 490명을 사살한 사실을 국가 정보기관이 직접 확인했다고 증언하였습니다.

 

군의 명예를 회복합시다.

 

이 엄청난 사실이 밝혀졌는데 육사인들은 왜 조용합니까? 육사인들에서 언제부터 명예감과 자존감과 애국심이 이토록 비참한 수준으로 사라졌습니까? 당시 3공수 여단장 최세창 전 국방장관은 어디 계신가요?

당시 특전사 사령관 정호용 전 국방장관은 어디 계신가요?

당시 특전사 장교들 다 어디 갔나요?

 

국군의 명예, 언제부터 잊고 살아들 가시나요?

권영해 동문이 군의 명예, 육사인의 명예를 코앞에 갖다 드렸습니다.

특전사는 그동안 뒤집어썼던 살인마, 강간마의 누명을 벗고, 집단으로 무공훈장을 받아야 합니다. 모두 나서주시기 간절히 바랍니다.

 

2024. 10.1

 

육사 22기 지만원 올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4,172건 5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4052 [지만원 메시지403] 부라보, 안보 상황 천지개벽! 관리자 2024-10-16 4491 144
14051 [지만원 메시지402] 통일의 문, 김정은은 열고, 윤석열은 닫고… 관리자 2024-10-14 5542 151
14050 [지만원 메시지401] 윤석열 부부가 살 수 있는 유일한 길 관리자 2024-10-14 5813 163
14049 [지만원 메시지400] 대통령 부부, 이래도 되나? 관리자 2024-10-12 7568 182
14048 [지만원 메시지399] 법무부의 두 번째 희망고문! 관리자 2024-10-12 7172 178
14047 [지만원 메시지398] 5.18조사 보고서는 효력 없다! 관리자 2024-10-12 6988 147
14046 [지만원 메시지397]. 의료문제 바로알자(4) 수가가 낮은 이유 관리자 2024-10-12 6289 79
14045 [지만원 메시지 396] 의료문제 바로 알자 (3) 2,000명… 관리자 2024-10-12 5972 70
14044 [지만원 메시지395] 의료문제 바로알자 (2) 의사 수는 … 관리자 2024-10-12 5806 65
14043 [지만원 메시지394] 의료문제 바로알자 (1) 거꾸로 밀어붙인… 관리자 2024-10-12 4117 76
14042 [지만원 메시지 393] 자살골 넣은 3개국 지도자 관리자 2024-10-10 5896 144
14041 [지만원 메시지 392] 장관, 공무원이 뺑뺑 놀기만 한다. 관리자 2024-10-10 3694 112
14040 [지만원 메시지 391] 양아치 정부 속히 끝나야 관리자 2024-10-10 3813 137
14039 [지만원 메시지390] 삼각지, 김대남에 무슨 약점 잡혔나? 관리자 2024-10-09 4910 123
14038 [지만원 메시지389] 대통령의 지능적 국가파괴 관리자 2024-10-09 4897 124
14037 [지만원 메시지388] 군 내무반을 도박장으로 만든 대통령 관리자 2024-10-09 5089 114
14036 [지만원 메시지387] 조전혁, 서울 교육감 꼭 됐으면! 관리자 2024-10-08 5507 136
14035 [지만원 메시지 386] 삼각지 운세 관리자 2024-10-07 6402 135
14034 [지만원 메시지 385] 광주여, 전라도여, 양심이여! 관리자 2024-10-07 5139 160
14033 [지만원 메시지 384] 김대남 이야기 관리자 2024-10-07 5021 119
14032 [지만원 메시지 383] 무식무도한 의료 정부에 경악하는 이유 관리자 2024-10-07 4925 100
열람중 [지만원 메시지 382] 육사 동문에 고합니다. 관리자 2024-10-04 6602 178
14030 [지만원 메시지 381] 복지 장관, 이제 와서 미안하다? 관리자 2024-10-04 6112 122
14029 [지만원 메시지 380] 집단 훈장감, 제 3공수여단 관리자 2024-10-04 6151 145
14028 [지만원 메시지 379] 이미 조각나 버린 의료 꿀항아리 관리자 2024-10-04 5531 99
14027 [지만원 메시지 378] 유튜버의 대박 찬스 관리자 2024-10-04 4808 118
14026 [지만원 메시지 377] 5.18은 용공 좌익 급소, 진실 빨리 … 관리자 2024-10-03 5533 145
14025 [지만원메시지376] 출산의사 내쫓고 출산 장려하는 미친 정부 관리자 2024-10-03 5271 95
14024 [지만원 메시지 375] 군이 작살나고 있다. 국민 관심 가져야. 관리자 2024-10-03 5425 123
14023 [지만원 메시지 374] 의료문제의 핵심 관리자 2024-10-03 2906 79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