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만원 메시지 382] 육사 동문에 고합니다.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지만원 메시지 382] 육사 동문에 고합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10-04 20:08 조회7,937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지만원 메시지 382]

 

육사 동문에 고합니다.

 

3공수 여단, 북괴 특수군 490명 사살한 사실에 왜 침묵합니까?

 

육사인들에 명예감이 있고, 군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는지 모두 자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수부대는 국군의 최정예 부대이고, 수많은 육사인들이 그 지휘관을 했습니다. 그 공수부대가 1997년부터 28년 동안 살인마, 강간마로 매도돼 왔습니다. 그런데 육사15기 권영해 동문이 전 안기부장 자격으로 밝혔습니다.

 

광주 양민을 학살하고 강간을 한 집단은 북괴 특수군 집단이었고, 3공수는 교도소를 해방시키기 위해 공격한 북 특수군 부대를 칠흑 속에서 육감으로 484,500발의 실탄을 발사하여 490명을 사살한 사실을 국가 정보기관이 직접 확인했다고 증언하였습니다.

 

군의 명예를 회복합시다.

 

이 엄청난 사실이 밝혀졌는데 육사인들은 왜 조용합니까? 육사인들에서 언제부터 명예감과 자존감과 애국심이 이토록 비참한 수준으로 사라졌습니까? 당시 3공수 여단장 최세창 전 국방장관은 어디 계신가요?

당시 특전사 사령관 정호용 전 국방장관은 어디 계신가요?

당시 특전사 장교들 다 어디 갔나요?

 

국군의 명예, 언제부터 잊고 살아들 가시나요?

권영해 동문이 군의 명예, 육사인의 명예를 코앞에 갖다 드렸습니다.

특전사는 그동안 뒤집어썼던 살인마, 강간마의 누명을 벗고, 집단으로 무공훈장을 받아야 합니다. 모두 나서주시기 간절히 바랍니다.

 

2024. 10.1

 

육사 22기 지만원 올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4,255건 6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4105 [지만원 메시지 455] 북한 말초신경 자극하지 말라. 관리자 2024-11-30 7048 121
14104 [지만원 메시지 454] 지지도 올리려 대학생에 돈 퍼부어 관리자 2024-11-30 6822 125
14103 [지만원 메시지453] 12명 탈북자들에 강은 없었다. 관리자 2024-11-29 6782 133
14102 [지만원 메시지452] 윤 정부의 업무 실태 <3> 관리자 2024-11-28 7665 147
14101 [지만원 메시지 451] 윤 정부의 업무 실태<2> 관리자 2024-11-28 7481 164
14100 [지만원 메시지450] 윤 정부의 업무 실태 <1> 관리자 2024-11-28 7419 149
14099 [지만원 메시지 449] 회원님들께 인사 드립니다. 관리자 2024-11-27 7668 179
14098 [지만원 메시지448] 5.18 조사위 보고서 가처분 구두 변론 … 관리자 2024-11-27 5723 113
14097 [지만원 메시지447] 5.18전선 확대해야 관리자 2024-11-26 6675 171
14096 홈페이지 관리자가 회원님들께 알려드립니다. 관리자 2024-11-22 9988 201
14095 [지만원 메시지446] 무동산의 진달래 (추가서면) 관리자 2024-11-06 24396 166
14094 [지만원 메시지445] 윤석열호의 급침몰과 우익의 자세 관리자 2024-11-06 24017 179
14093 [ 지만원 메시지 444 ] 광수는 과학이다 관리자 2024-11-06 23127 175
14092 [지만원 메시지443] 윤석열⁃ 한동훈의 벼랑 끝 결투 관리자 2024-11-04 25185 137
14091 [지만원 메시지 442] 윤석열 부부, 한동훈에 무릎 꿇어 관리자 2024-11-02 27491 171
14090 [지만원 메시지 441]국면 전환용 북풍 놀음 중단하라. 관리자 2024-11-01 28003 167
14089 [지만원 메시지 440] 삼각지 구미호! 관리자 2024-11-01 27310 175
14088 [지만원 메시지439] 가석방 불허 명령은 김건희 작품! 관리자 2024-11-01 23934 179
14087 [지만원 메시지438] 세상이 바뀌었다. 새 눈을 뜨자. 관리자 2024-10-31 10187 164
14086 [지만원 메시지437] 통일부 즉시 해체해야 관리자 2024-10-31 9810 124
14085 [지만원 메시지436] 대통령 물러가라! 관리자 2024-10-31 9697 128
14084 [지만원 메시지435] 윤석열의 수치 불감증 관리자 2024-10-31 7535 114
14083 [지만원 메시지434] 윤석열, 국가 파괴, 추태 멈추고 내려와… 관리자 2024-10-31 4759 110
14082 [지만원 메시지 433] 북풍공작은 위험한 불장난! 관리자 2024-10-31 4168 115
14081 [지만원 메시지 432] 노벨 문학상 심사위원 제위께 관리자 2024-10-31 4473 146
14080 [지만원 메시지431] 북- 러에 드리운 황혼 관리자 2024-10-28 7842 200
14079 [지만원 메시지430] 임종석과 지만원이 데칼코마니? 관리자 2024-10-25 10200 166
14078 [지만원 메시지429] 여야 의정 협의체 전망 관리자 2024-10-25 9801 121
14077 [지만원 메시지428] 한동훈의 분노 관리자 2024-10-25 10177 133
14076 [지만원 메시지427] 한동훈계의 분노 관리자 2024-10-24 10796 148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