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만원 메시지 393] 자살골 넣은 3개국 지도자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지만원 메시지 393] 자살골 넣은 3개국 지도자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10-10 21:53 조회7,513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지만원 메시지 393]

 

자살골 넣은 3개국 지도자

 

하머스 수괴

 

1년 전 하머스 지도자가 승산 없이 이스라엘을 기습 공격했다. 그 댓가는 자신의 사망과 무고한 사람들에 대한 대학살로 이어졌다. 네타나휴 총리의 리더십이 돋보였다. 이스라엘군은 세계 최강의 군대이고, 정보기관 모사드는 귀신에 버금갔다. 참으로 부럽다. 한국 정보기관은 코흘리개 오합지졸이고 한국군은 속이 썩어 문드러진 강정이다. 장군다운 장군도 안 보인다.

 

이란 대통령

 

또 다른 멍충이가 나타났다. 이란 대통령이다. 그가 또 하마스처럼 이스라엘에 유도탄 세례를 퍼부었다. 바로 이스라엘이 바라던 명분을 제공해 준 것이다. 이스라엘에게 이란의 핵시설은 눈엣가시였다. 때리고 싶어도 국제적 명분이 없었다. 그런데 이란이 멍청하게도 그 명분을 제공했다. 이스라엘이 이번에 이란 핵시설을 공격하지 않으면 그게 이상한 기적일 것이다.

 

한국 대통령

 

하머스와 이란이 이스라엘을 공격한 것은 자살골이다. 정확히 1년 전, 윤석열이 의료계를 기습공격했다. 전공의 13,531명 중 91.5%에 해당하는 12,380명의 전공의가 병원을 떠났다. 의료인들은 돈만 밝히는 사람들이라 공격했기 때문이다. 의대생 1,2,3,4,5,6학년 15,216명이 휴학계를 냈다. 내년부터 계속해서 6년 동안 한해 3,000명씩의 의사가 배출되지 못한다. 당장 15,000명의 의사가 병원을 떠났다. 의료계가 초토화당했다. 이 후과는 누구의 피해로 돌아가는가? 국민에게, 환자에게 돌아간다. 하머스나 이란 대통령이나 한국 대통령이나 다같이 빼닮은 식으로 자기 발등을 찍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4,263건 3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4203 5.18 조사위 보고서 가처분사건 채무자 구두의견 지만원 2025-04-30 21138 135
14202 [시]가치 지만원 2025-04-29 21021 123
14201 [시] 나의 동반자 지만원 2025-04-26 22442 137
14200 [시] 망망대해 일엽편주 지만원 2025-04-24 18275 167
14199 가치문화 창조운동 지만원 2025-04-20 21962 114
14198 The May 18 Gwangju Riot! 지만원 2025-04-16 21082 100
14197 김문수 대선출마에.. 댓글(3) 한글말 2025-04-10 27373 219
14196 애국한다며 해국하는 사람들 지만원 2025-04-12 24153 188
14195 ‘단 한방’을 찾는 사람들 지만원 2025-04-12 19230 174
14194 불가촉의 존재 두 가지 지만원 2025-04-12 17827 156
14193 가치문화 운동 지만원 2025-04-11 17965 118
14192 탄핵 교훈: 법관 판단력의 한계 지만원 2025-04-06 16550 155
14191 우익진영의 결정적 문제점과 대책 지만원 2025-04-05 12985 170
14190 절대로 승복할 수 없는 인용판결의 쟁점 지만원 2025-04-05 9431 149
14189 가치문화 운동을 전개하고자 합니다! 지만원 2025-04-05 9919 148
14188 의외의 판결에 경악한다! 지만원 2025-04-04 12816 223
14187 4월 4일을 맞으며 지만원 2025-04-03 10955 166
14186 4월 서울중앙지법 재판 2개 지만원 2025-04-03 30783 101
14185 Brief Summary of the May 18th Gwangj… 지만원 2025-04-02 5587 68
14184 영화 셰인이 생각나는 계절 지만원 2025-04-01 7090 140
14183 앵무하는 사람과 창조하는 사람 지만원 2025-03-30 7136 150
14182 한강 소설은 공산당의 삐라인가 댓글(1) 비바람 2025-03-30 7456 102
14181 이봉규tv, 최근 출연 지만원 2025-03-30 6792 46
14180 5.18 브리핑 지만원 2025-03-29 7114 100
14179 이봉규tv.지만원 출연: 윤석열 대통령 복귀 100% 지만원 2025-03-21 14276 109
14178 생각을 좀 하며 살자! 댓글(4) 의병신백훈 2025-03-09 22843 210
14177 대통령이 복귀할 수밖에 없는 이유! 지만원 2025-03-14 20507 248
14176 줄탄핵, 줄기각 지만원 2025-03-14 17956 172
14175 42개 증거 손배소 사건에 대한 광주의 주장 지만원 2025-03-07 21858 98
14174 한동훈 고백서 ‘내가 주사파 우두머리 되겠다!’ 지만원 2025-02-27 31133 296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