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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원 메시지 393] 자살골 넣은 3개국 지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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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10-10 21:53 조회7,51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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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원 메시지 393]

 

자살골 넣은 3개국 지도자

 

하머스 수괴

 

1년 전 하머스 지도자가 승산 없이 이스라엘을 기습 공격했다. 그 댓가는 자신의 사망과 무고한 사람들에 대한 대학살로 이어졌다. 네타나휴 총리의 리더십이 돋보였다. 이스라엘군은 세계 최강의 군대이고, 정보기관 모사드는 귀신에 버금갔다. 참으로 부럽다. 한국 정보기관은 코흘리개 오합지졸이고 한국군은 속이 썩어 문드러진 강정이다. 장군다운 장군도 안 보인다.

 

이란 대통령

 

또 다른 멍충이가 나타났다. 이란 대통령이다. 그가 또 하마스처럼 이스라엘에 유도탄 세례를 퍼부었다. 바로 이스라엘이 바라던 명분을 제공해 준 것이다. 이스라엘에게 이란의 핵시설은 눈엣가시였다. 때리고 싶어도 국제적 명분이 없었다. 그런데 이란이 멍청하게도 그 명분을 제공했다. 이스라엘이 이번에 이란 핵시설을 공격하지 않으면 그게 이상한 기적일 것이다.

 

한국 대통령

 

하머스와 이란이 이스라엘을 공격한 것은 자살골이다. 정확히 1년 전, 윤석열이 의료계를 기습공격했다. 전공의 13,531명 중 91.5%에 해당하는 12,380명의 전공의가 병원을 떠났다. 의료인들은 돈만 밝히는 사람들이라 공격했기 때문이다. 의대생 1,2,3,4,5,6학년 15,216명이 휴학계를 냈다. 내년부터 계속해서 6년 동안 한해 3,000명씩의 의사가 배출되지 못한다. 당장 15,000명의 의사가 병원을 떠났다. 의료계가 초토화당했다. 이 후과는 누구의 피해로 돌아가는가? 국민에게, 환자에게 돌아간다. 하머스나 이란 대통령이나 한국 대통령이나 다같이 빼닮은 식으로 자기 발등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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