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만원 메시지400] 대통령 부부, 이래도 되나?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지만원 메시지400] 대통령 부부, 이래도 되나?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10-12 11:54 조회7,304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지만원 메시지400]

 

대통령 부부, 이래도 되나?

 

김대남은 대통령실에 근무했다. 명태균은 대통령 부부와 교류가 있었다. 대통령 부부를 국민들보다 잘 아는 사람들이다. 그런데 이 두 사람이 동시에 대통령 부부를 조금도 어려워하지 않고 막말로 비난하고 협박까지 한다. 그들의 표현의 진위를 떠나 이러한 현상은 세계적으로도 유례가 없는 진풍경일 것이다. 일국의 대통령 부부가 어떻게 이런 모욕과 수모를 받을 수 있는 것인가!

 

미국에는 속담이 있다. “만일 네가 기르는 강아지가 너를 위대한 사람이라고 평하면 다른 사람이 너를 어떻게 평가하는지에 대해 궁금해할 필요가 없다.”

 

위대한 사람은 몸종으로부터 존경을 받고, 훌륭한 사람은 가정에서 존경을 받는다. 만일 가장이 가정에서 막 보이고 따돌림당하면 그 가장은 노숙자가 된다. 대통령실은 이 두 사람의 이야기가 사실이 아니라고만 한다. 문제는 사실 여부가 아니라 감히 대통령 부부가 가까이 있었던 사람들로부터 함부로 취급받고 있다는 사실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4,150건 3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4090 [지만원 메시지 441]국면 전환용 북풍 놀음 중단하라. 관리자 2024-11-01 26344 167
14089 [지만원 메시지 440] 삼각지 구미호! 관리자 2024-11-01 25592 175
14088 [지만원 메시지439] 가석방 불허 명령은 김건희 작품! 관리자 2024-11-01 22275 179
14087 [지만원 메시지438] 세상이 바뀌었다. 새 눈을 뜨자. 관리자 2024-10-31 8466 164
14086 [지만원 메시지437] 통일부 즉시 해체해야 관리자 2024-10-31 8037 124
14085 [지만원 메시지436] 대통령 물러가라! 관리자 2024-10-31 8039 128
14084 [지만원 메시지435] 윤석열의 수치 불감증 관리자 2024-10-31 5770 114
14083 [지만원 메시지434] 윤석열, 국가 파괴, 추태 멈추고 내려와… 관리자 2024-10-31 3143 110
14082 [지만원 메시지 433] 북풍공작은 위험한 불장난! 관리자 2024-10-31 2517 115
14081 [지만원 메시지 432] 노벨 문학상 심사위원 제위께 관리자 2024-10-31 2782 146
14080 [지만원 메시지431] 북- 러에 드리운 황혼 관리자 2024-10-28 6296 200
14079 [지만원 메시지430] 임종석과 지만원이 데칼코마니? 관리자 2024-10-25 8544 166
14078 [지만원 메시지429] 여야 의정 협의체 전망 관리자 2024-10-25 8086 121
14077 [지만원 메시지428] 한동훈의 분노 관리자 2024-10-25 8432 133
14076 [지만원 메시지427] 한동훈계의 분노 관리자 2024-10-24 9252 148
14075 [지만원 메시지426] 정규재 등 안면 인식 과학 부정한 사이비… 관리자 2024-10-24 9387 187
14074 [지만원 메시지425] 국군 박살, 국민 박살! 관리자 2024-10-24 8831 148
14073 [지만원 메시지424] 역사는 선동자가 만든다. 관리자 2024-10-24 8812 148
14072 [지만원 메시지423] 양심 팔아먹은 3대 악 관리자 2024-10-24 5893 140
14071 [지만원 메시지422] 영구분단과 위장 탈북자 관리자 2024-10-24 2737 112
14070 [지만원 메시지421] 북한 파병의 의미 관리자 2024-10-23 4268 177
14069 [지만원 메시지420] 10월 21일은 마그마 폭발일 관리자 2024-10-23 3839 142
14068 [지만원 메시지419] 삼각지와 서초동, 쓰레기 됐다. 관리자 2024-10-23 2915 124
14067 [지만원 메시지418] 충격! 국정원이 위장 탈북의 원흉 관리자 2024-10-23 3420 160
14066 [지만원 메시지417] ‘ 결정적 증거 42개’ 가처분 사건 … 관리자 2024-10-23 3261 135
14065 [지만원 메시지416] 완전 가두리장에 갇힌 대통령 관리자 2024-10-21 5079 145
14064 [지만원 메시지415] 김건희 국정 농단은 최서원 저리가라 급 관리자 2024-10-21 5074 143
14063 [지만원 메시지414] 병원 적자, 눈덩이. 문 닫는 건 시간… 관리자 2024-10-21 4849 121
14062 [지만원 메시지413] 평화를 원하면 영구분단 수용하라. 관리자 2024-10-21 3574 109
14061 [지만원 메시지 412] 한강 찬미자들은 변태야동 애호자들 관리자 2024-10-21 3903 125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