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만원 메시지405] 조롱에 씩씩한 대통령!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지만원 메시지405] 조롱에 씩씩한 대통령!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10-16 22:20 조회8,875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지만원 메시지405]

 

조롱에 씩씩한 대통령!

 

한동훈의 결투 선언

 

충격! 한동훈이 대통령실의 인적 쇄신을 요구했다. 친분과 인격을 무시한 안면몰수의 직격탄이다. 대면하고 싶지도 않다는 뜻이다. 드디어 한이 윤을 목장 결투장으로 끌어냈다. 찻잔 속에서는 한동훈이 승리하겠지만, 찻잔 자체가 침몰할 수밖에 없다. 국힘당이 몰락하고 두 사람 다 공멸한다. 두 사람은 골수 빨갱이들이다. 두 빨갱이가 수많은 억울한 인물들 다 감옥에 보내놓고 우익 진영 몰락 시키고, 스스로 공멸하는 것이다.

 

국민도 공무원도 부부 조롱

 

강서구청장 선거에서부터 김경수 복권, 의료대란에 이르기까지 보인 윤통의 행동은 지극히 소아적이고, 유치하고, 해괴했다. 마네킹을 빼닮은 김 여사는 사상적으로나 인격적으로 상대해서는 안되는 저질들과 장기간에 걸쳐 자주 소통했다. 이런 저질들로부터 디올 백, 화장품, 양주를 받아 보관했다. 하지만 전두환 대통령 영부인에게서 받은 [전두환 회고록]은 쓰레기통에 버렸다. 품위와 인격에 근본이 없는 마네킹인 것이다. 두 부부의 인격과 품위가 이러하기에 그들과 인연이 있는 김대남과 명태균 그리고 한동훈 등으로부터 조롱도 받고 협박도 받고, 종래에는 목장 결투장으로 끌려나온 것이다.

 

한국적 정서로 보나 국제 정서를 보나 현직 대통령을 조롱하고 협박하는 사람은 있을 수 없다. 그런데! 오죽하면 김대남-명태균-한동훈이 안면몰수하면서 조롱하고 협박할까? “내가 했던 일의 20분의 1도 나오지 않았다. 내가 입 열면 세상이 뒤집힌다. 나를 구속하면 대통령은 한 달이면 탄핵되고 하야한다....”

 

이렇게 발설하는 명태균은 미친 사람이 아니었다. 의혹 수준이지만, 주식 공모도 하고 남의 논문도 베끼고....그동안 보인 행위가 조롱당해 마땅하다고 판단했기에 한동훈까지 조롱 대열에 합류한 것이 아니겠는가?

 

순기능은 미미하고 위험한 역기능만 수행하는 대통령

 

민생 위해 할 일이 태산인데 용산과 공무원 전체가 개점휴업 상태다. 공무원들과 장관들이 격노에 걸리면 안된다며 몸을 사린다. 조롱받는 대통령에 잘 보이고 싶지도 않다. 조용히 연봉 챙기는 것이 상수다. 공무원 사회에 명이 서지 않는다. 도둑질 잘하는 공무원들은 천국을 만났다.

 

윤석열이 친 저지레는 회복이 불가능하다. 국가를 파괴하는 대형 저지레다. 사병 봉급 205만 원이 군대를 파괴하고 있다. 의대생 2천 명 증원이 의료 생태계를 완전 파괴했다. 회복이 불가능해졌다. 두 가지 다 파괴력 면에서 그 어느 반국가 범죄와도 견줄 수 없는 반국가 범죄라 아니할 수 없다.

 

놀라운 인내력

 

매우 경이로운 현상은 수모감을 극복하는 괴력이다. 최진실과 이선균 등은 배우라는 신분을 가지고도 일시적인 수모감을 이겨내지 못했는데 윤석열 부부는 대통령인데도 배우들이 받았던 수모 이상의 수모와 조롱을 당하면서도 씩씩하게 견뎌내고 있다. 이것이 경이로운 것이다. 공개적으로 드러난 것이 이 정도면 떠도는 소문은 괴담 수준일 수도 있을 텐데! 조금이라도 만회하려면 의료에 대한 오기라도 포기해야 할 것이다. 사는 길은 오기를 버리고 지략을 택하는 길 뿐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4,250건 5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4130 [지만원 메시지478] 민주당, 못할 게 없는 괴물 집단 관리자 2024-12-25 22620 201
14129 [지만원 메시지 477] 진실 캐는 국민 고사포로 사살하라(선… 관리자 2024-12-25 22304 219
14128 [지만원 메시지 476] 윤석열의 운명 – 다시 대통령(소설) 관리자 2024-12-25 22862 217
14127 [지만원 메시지 475] 전자개표기, 사전투표에 의한 중국의 한반… 관리자 2024-12-24 10737 207
14126 [지만원 메시지 474] 성탄절 인사 관리자 2024-12-24 7414 197
14125 [지만원 메시지 473] 지금은 5.17계엄의 진실을 알아야만 할… 관리자 2024-12-23 7246 160
14124 [지만원 메시지 472] 배신의 영혼들 관리자 2024-12-20 11244 232
14123 [지만원 메시지 471] 국정농단 칼춤 추는 잡범 세계 관리자 2024-12-19 9427 206
14122 [지만원 메시지470]전라도 공포의 실체 관리자 2024-12-19 9455 220
14121 [지만원 메시지 469] 국무총리에 바라는 두 가지 관리자 2024-12-18 10111 178
14120 [지만원 메시지 468] 안보전선 이상 무 관리자 2024-12-18 9848 158
14119 [지만원 메시지 467] 이기는 길은 목청이 아니라 논리 무장! 관리자 2024-12-18 9045 139
14118 [지만원 메시지466] 지만원을 위한 구글 미트 콘서트에 감사드립… 관리자 2024-12-18 9504 172
14117 [지만원 메시지 465] 1997년 대법원 판례가 적용될 수 없는… 관리자 2024-12-18 8426 118
14116 [지만원 메시지 464] 애국 국민께 드리는 격문 관리자 2024-12-17 8083 220
14115 준 비 서 면 : 사건 2024카합20820 출판 및 배포 금지 … 관리자 2024-12-13 9364 89
14114 준비서면 사건 2024나22299 손해배상(기) 관리자 2024-12-13 8880 85
14113 [지만원 메시지 463] 법 집행기관은 언제까지 전라도 사기에 부… 관리자 2024-12-04 18384 212
14112 [지만원 메시지462] 윤석열- 한동훈의 영혼 분석 관리자 2024-12-04 18467 194
14111 [지만원 메시지461] 돈보다 중요한 건 자기 성장 관리자 2024-12-03 18032 139
14110 [지만원 메시지 460] 집권부의 양아치 놀이 관리자 2024-12-03 17800 149
14109 [지만원 메시지 459] 이대로 1년 가면 국가 걸레 된다… 관리자 2024-12-03 17962 137
14108 [지만원 메시지 458] 북풍 장난 위험하다. 관리자 2024-12-02 17860 113
14107 [지만원 메시지457] 경제 멍청이, 경제 절단내 관리자 2024-12-02 13831 116
14106 [지만원 메시지456] 일자리 공황 관리자 2024-11-30 11102 139
14105 [지만원 메시지 455] 북한 말초신경 자극하지 말라. 관리자 2024-11-30 7001 121
14104 [지만원 메시지 454] 지지도 올리려 대학생에 돈 퍼부어 관리자 2024-11-30 6776 125
14103 [지만원 메시지453] 12명 탈북자들에 강은 없었다. 관리자 2024-11-29 6738 133
14102 [지만원 메시지452] 윤 정부의 업무 실태 <3> 관리자 2024-11-28 7618 147
14101 [지만원 메시지 451] 윤 정부의 업무 실태<2> 관리자 2024-11-28 7440 164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