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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원 메시지414] 병원 적자, 눈덩이. 문 닫는 건 시간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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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10-21 22:00 조회4,30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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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원 메시지414]

 

병원 적자, 눈덩이. 문 닫는 건 시간 문제

 

4 병원만의 상반기 적자, 2,159

24개 사립대 병원 적자행진

 

아산 병원 적자 900, 세브란스 1,000, 주요 사립대 병원의 83%가 적자를 보았다는 뉴스가 떴다. 30여 명의 의사들이 베트남의 높은 대우를 받으려 지원했다 한다. 월급 3천만 원에 주 근무 44시간, 의료소송도 없다 한다. 2천 명을 고수하는 한 의료대란은 병원 붕괴와 환자들의 생지옥으로 이어질 것이다. 대통령이 사과하고, 원천무효를 선언하지 않는 한 대한민국 국민은 의료 없는 생지옥으로 던져질 것이다. 국민이 사는 길은 오직 두 가지. 대통령이 국민을 위해, 솔로몬 앞에 선 진짜 엄마처럼 고개를 숙이든지, 아니면 하야하든지. 그 외에는 방법이 없어 보인다. 지금도 119의 입만 열리면 응급실 뺑뺑이 비극이 요란하게 공개될 것이다. 대통령이 국민을 끈질기게 죽이고 있는 것이다. 이와 동시에 군도 죽어가고 있다. 북에 대해 엄포를 놓을 수 없는 처지에 놓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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