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만원 메시지415] 김건희 국정 농단은 최서원 저리가라 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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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10-21 22:15 조회4,60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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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원 메시지415]
김건희 국정 농단은 최서원 저리가라 급
수준 이하의 품위
경력도 위조했고, 논문도 남의 것을 베꼈고, 모친은 은행 잔고를 위조해 감방도 살았고, 사회적 근본이 없는 저질들과 교류하고, 저질 선거 브로커를 숭배하면서 영부인이 됐다. 저질 선거 브로커에 두 부부가 놀아났다. 빨갱이 유튜브 사이트로 소문나있는 ‘서울의 소리’ 유튜버와 6개월에 걸쳐 50차례 말을 섞은 내용 7시간 대화 녹취록이 공개돼 세상을 놀라게 하면서 남편이 기운이 없다는 소리, 우리는 좌익이라는 소리를 했고, 그와 함께 한 정체 불명의 목사, 북한의 들락거리는 목사에 걸려들어 디올 백, 고급 화장품, 고급 양주를 선물로 받아 남편의 지위를 위태롭게 했고, 명태균의 능력에 반해서 명태균에 인수위 면접관을 해달라 매달렸다. 이준석 만나면 알게 될 거라는 말에 이어 나온 김건희 카톡은 이러했다.
”철없이 떠드는 우리 오빠 용서해주세요. 무식하면 원래 그래요. 오빠가 이해가 안가더라고요. 지가 뭘 안다고“ 대통령실은 ‘철없는 오빠’를 ‘친오빠’라 해명했지만 참으로 어수룩하다. 오빠가 아는 척하고 뛰어들 장면이 아니고, 떠들어 대는 사람이 윤석열이라고 생각할 사람 없다. 윤석열은 99% 혼자 말하는 사람이라 아니하던가?
개구멍으로 입당한 대통령
윤석열 자신도 치사하고 유치하고 얌체같이 행동했다. 이준석은 윤석열보다 한참 연하다. 그런 연하의 인물이 당 대표이면, 떳떳하면 당 대표와 만나 입장을 해야 신사다. 그런데 윤은 이준석이 잠시 자리을 비운 사이에 번갯불에 콩궈먹듯 날치기 입당을 했다. 개구멍으로 들어가 입당하고 나온 것이다. 덩치는 큰데 하는 행동은 좁쌀이다. 신사라면 억만금을 준다 해도 그런 얌체짓은 하지 않을 것이다.
옹졸하고 야비한 성품과 부창부수의 인격
어디 이뿐인가? 나에 관련한 얘기만 해도 그렇다. 용산 시민사회 수석이 보수단체에 공문을 보내 2023년 8.15특사 추천사를 보내달라 했다. 모든 보수 단체들이 1순위로 지만원, 2순위로 김태우를 올렸다. 그런데 윤석열은 두 사람 이름을 받아놓고, 김태우만 쏙 뽑아 강서구청장 후보에 내보내 망신을 당했다. 통장 잔고 위조범인 장모와 지만원을 나란히 놓고, 장모만 뽑아 80% 형기에서 사면과 복권을 시켰다. 그리고 나는 형기 90%를 채우고 있다. 나야 여기에서 글을 더 쓰고 있으면 곧 만기가 되어 나가겠지만 윤석열의 이미지는 그야말로 옹졸하고 야비하다는 비난을 받을 것이다.
최서원은 김건희에 비하면 양반
문재인이 우익 불사르기를 적폐 청산이라는 말로 포장하여, 청산의 칼을 윤석열에 쥐어주었다. 최서원의 국정 농단은 김건희에 비하면 많이 가벼워보인다. 윤석열과 한동훈은 죄 없는 삼성 이재용 회장과 대법원장 양승태도 감옥에 보냈지만 법원은 그들을 무죄로 판단했다. 이 두 사람과 같이 최서원과 박근혜도 매우 억울한 형량을 받았을 것이다. 윤석열에게 일말의 덕심이 있다면 최서원을 하루라도 빨리 석방시켜야 한다고 생각한다.
윤석열- 한동훈계 검사들은 교정시설에서 수용자들에 베풀어오던 여러 가지 혜택을 모두 1/3이하로 축소시켰다. 문재인이 훨씬 재소자들에게 친절했고, 윤석열 법무부는 매우 쌀쌀맞고 적대적이어서 인심을 잃고 있다. 가시 달린 고슴도치형 인간들이라는 평가가 나오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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