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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원 메시지426] 정규재 등 안면 인식 과학 부정한 사이비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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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10-24 23:03 조회9,02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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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원 메시지426]

 

정규재 등 안면 인식 과학 부정한 사이비들에게

 

무식하고 게으른 자들의 못난이 쇼

 

광수를 출품한 나에게 조롱질하던 애국자들이 많았다. 정규재, 이승만 학당 멤버들, 황장수, 차기환....모두 다 경력으로 보나 학력으로 보나 견줌의 공간에 들어있지도 않은 인간들이 나를 비웃고, 우려먹고, 조롱했다. 이 인간들에게 오늘(2024.10.21.) 조선일보 만물상 기사를 소개한다.

 

AI 안면 인식(이하 만물상 기사)

 

“1967년 미국의 수학자이자 컴퓨터 과학자 우드로 윌슨 블래드소가 참가자들에게 얼굴 100장을 제시하고, 같은 인물의 사진을 가려내게 하는 실험을 했다. 가장 빨리 해낸 사람이 6시간 걸렸다. 컴퓨터는 같은 작업을 불과 3분만에 끝냈다. 컴퓨터가 사람의 얼굴 인식에 처음으로 성공한 장면이었다. 블래드소가 얼굴 인식 프로그램 개발에 나선 것은 미 중앙 정보국(CIA)위장 회사를 통해 연구개발비를 대고 개발을 요청했기 때문이었다. 2차 평면의 문자 인식도 어려운 당시에 3차원 얼굴 인식은 상상 속에서나 머물던 기술이었다. .....블레드소는 사람 얼굴을 , , , 눈썹, 입술 등 주요 부위 간의 위치 관계로 데이터화 하는 발상의 전환으로 한계를 돌파했다. 얼굴 각도가 바뀌어도 각기의 좌표를 분석해 같은 사람인지 확인하는 방식이다. 여기서 시작한 컴퓨터의 얼굴 인식은 법 집행기관의 사진 데이터베이스와 머그샷(피의자 인상 착의 사진)의 동일 인물 여부를 확인하는 용도 등으로 쓰이면서 사용범위가 확대되었다. 안면인식 기술에서 최첨단을 달리는 중국은 범죄자나 간첩의 색출, 심지어는 탈북자 적발에도 이 방법을 사용하며 전 국토를 거대한 감옥으로 만들었다. 국가 정보원이 우크라이나 전선에 투입된 북한군 추정 인물이 지난해 8월 김정은 위원장을 수행한 북한 미사일 기술자인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북한 관영 매체 사진과 우크라이나 정보기관이 제공한 현지 사진을 자체 AI안면 인식 기술로 분석한 결과다. ....” 노숙자 담요(노담)이 광수를 찾아낸 방법이 바로 이 방법이었다. 광주 현장 얼굴 하나하나를 북한 인물 얼굴 DB에 걸어서 컴퓨터가 찾아내게 한 것이 바로 광수였다.

 

국과수 문기웅 감정관과 빨갱이 판사들과의 콜라보

 

2016년 국과수 문기웅 감정관은 몸 전체가 있어야 본인 인식이 가능하고 20~30년 전의 사진은 화잘의 차이로 본인 인식용으로 사용될 수 없다는 실로 생사람 잡는 엉터리 감정서를 썼다. 광주 법원 판사들과 서울에 있는 김명수 계열 우리법 판사들은 국과수 문기웅의 감정서를 잣대로 하여 본인 여부에 대한 사진 분석은 컴퓨터가 아니라 육안으로 해야 한다며 나를 감옥에 보냈다. 유튜버를 가지고 잘난 척하고 애국자 코스프레하던 인간 나리들, 얼굴 한번 다시 봅시다. 한 학자가 한국의 무식한 국과수 직원과 판사들에 의해 억울하게 감옥살이를 한 것이다. 사회도 더럽고 인간들도 더럽다. 나는 오로지 하늘의 연자매가 갈아낼 가루 속에 인과응보의 가루가 있을 것이라 믿는다. 갈릴레이가 따로 없는 암흑 사회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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