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만원 메시지 463] 법 집행기관은 언제까지 전라도 사기에 부역할 것인가?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지만원 메시지 463] 법 집행기관은 언제까지 전라도 사기에 부역할 것인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12-04 19:05 조회18,413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지만원 메시지 463]

 

법 집행기관은 언제까지 전라도 사기에 부역할 것인가?

 

경찰, 검찰, 법관은 진실 외면해도 되나?

 

5.18진실이 백일하에 드러나 있다. 1997년 당시 국정원장이었고, 1차장이었던 안기부 수뇌부가 2024617일과 76, 일간지 스카이데일리에 두 차례씩이나 밝혔다. “5.18은 북한이 통일 차원에서 주도한 군사작전이었고, 특수군 490명이 광주에 와서 전사했다.” 가장 최신의 정보이고 가장 권위 있는 정보기관이 확인한 A급 정보다. A급 정보를 무력화시킬 수 있는 증거는 아직 없다. 이 사실은 199912, 김대중이 평양에 보낸 비밀특사 김경재 당시 국회의원도 북한에 가서 확인해 김대중에 보고했다. 이 사실은 2023510K-News에 대서특필되었다. 같은 내용이 김영삼 시대와 김대중 시대에 모두 중복 확인된 것이다. 권영해 안기부장, 최명주 제1차장, 김경재 김대중 비밀특사, 세 사람과 안기부 대공공작관 모두가 동일한 내용을 34중으로 확인 중언한 것이다. 이 엄청난 사실을 여타의 언론들은 모른 체 외면하고 있다. 언론인들에 정의감이 없는 것이다.

 

경찰과 검찰의 차별화?

 

이렇게 사실이 백일하에 드러나 있는데도 일선 경찰은 지금도 전라도 사기 행각에 부역하면서 광주의 고발을 검찰에 송치하고 있다. 아직 희망이 있는 것은 검찰이 기소로 연결하지 않고 있다는 사실이다. 하지만 검찰이 기소하면, 이는 안기부장, 차장, 김경재의 증언을 유린하는 무법적 람보행위가 될 것이다.

 

5.18을 북한군이 주도했다는 결론을 뒷받침하는 정황증거는 100개 정도로 많다. 지만원이 42개 증거를, 스카이데일리가 60개의 증거를 수집했다. 100개 정도의 증거에는 북한군의 모습이 드러나 있다. 이 증거들과 안기부 수뇌부의 증언이 일치하고, 김대중의 비밀 대북 특사 김경재 전 의원의 증언이 일치한다. 더구나 지만원이 저술한 [5.18작전 북이 수행한 결정적 증거42][옥중 다큐소설 전두환]의 내용이 없으면 490명의 정체와 작전 내용을 이해할 수 없다. 이 두 개의 책은 5.1822년 동안 연구한 연구 결과를 일목요연하게 시계열에 따라 정리한 것이기에 대한민국이 절대적으로 필요로 하는 책이다. 반면 5.18에 북한군이 오지 않았다는 증거는 오직 1997년 대법 판결뿐이다. 그리고 수많은 영화들 뿐이다.

 

5.18마패의 운명

 

광주는 [42개 증거]에 대해서도 민형사 소송을 제기했다. 민사는 1심 진행 중이고, 형사는 의왕 경찰이 수원지검에 송치해놓은 상태다. 광주시장과 5.18기념재단은, 무슨 배짱인지 권영해, 민경욱, 고영주, 이영일, 허겸등을 또 고발해놓고 있다. 경찰에는 5.18유공자 관련자들이 10% 가산점 받아 경찰 집단을 과점하고 있을 정도로 매우 많다. 그래서 경찰은 눈감고 송치할 수 있다. 전라도가 이제까지 무소불위의 세도를 휘둘렀다는 것은 순전히 [5.18 마패]가 있었기 때문이다. 마패의 힘이 경찰이고 검찰이고 법관들이었다. 이번에 검찰이 권영해, 민경욱, 고영주, 이영일, 허겸 등을 기소하지 않으면, 5.18마패는 무용지물이 될 것이다. 감히도 대한민국 국가를 속이고, 국민을 속여 특수지위를 누려온 대사기극이 곧 눈앞에서 사라져가는 대 이변을 구경할 시간이 바야흐로 초읽기에 들어간 것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4,255건 1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공지 북한에 배신당한 아웅산 테러범 제 630, 631광수 지만원 2019-02-14 39308 910
공지 5.18관련사건 수사결과(1995.7.18)를 공개합니다. 첨부파일 지만원 2013-04-02 373668 1654
공지 [안기부자료] 5.18 상황일지 및 피해현황 첨부파일 지만원 2013-04-02 329513 1528
14252 인기인이 된 위장 탈북자 감시해야 지만원 2025-07-04 1750 76
14251 국정원이 광수를 직접 위장 탈북시킨 사실 드러나! 지만원 2025-07-04 1570 64
14250 5.18진실 방해하는 우익 행세자들 지만원 2025-07-04 2438 98
14249 도청앞 발포의 법의학적 분석 지만원 2025-07-04 2379 69
14248 광주의 고백, 5.18 더 이상 민주화운동 아니다! 지만원 2025-07-04 3239 83
14247 거짓의 수명은 얼마일까? 지만원 2025-06-28 8951 161
14246 자유시장경제가 무언지 모르면 적화 못 막아 지만원 2025-06-28 8858 110
14245 자유민주의의 의미 모르면 적화 못 막아 지만원 2025-06-28 8803 101
14244 갈길 잃은 우익의 당면과제 지만원 2025-06-28 7985 139
14243 내 논문을 공개한다 지만원 2025-06-27 8386 129
14242 노숙자담요와 나 지만원 2025-06-26 10087 161
14241 광주고법 준비서면(무등산의 진달래) 지만원 2025-06-25 9343 45
14240 나를 위한 위로곡 표지 지만원 2025-06-21 14379 133
14239 42개 증거 가처분 서면(6.23.안양법원) 지만원 2025-06-20 9521 75
14238 유명세 타는 탈북자들이 트로이목마 지만원 2025-06-20 9365 123
14237 전두환의 살인명령, 도청앞 발포, 김일성 작품 지만원 2025-06-14 15307 151
14236 5.18이 민주화운동인가에 대하여 지만원 2025-06-14 15081 123
14235 5월 단체들의 광수 관련 소송은 협작 행위 지만원 2025-06-14 13646 94
14234 광주와 판검사들이 생사람 잡은 이유 지만원 2025-06-14 11929 96
14233 광수재판의 핵심 쟁점 지만원 2025-06-14 12050 98
14232 나를 위한 위로곡 지만원 2025-06-08 13454 194
14231 이재명과 트럼프 지만원 2025-06-06 15482 203
14230 공포정치를 초청한 사람은 윤석열과 김문수 지만원 2025-06-06 14985 219
14229 탄압에 굴하는 자, 자유를 누릴 자격 없다 지만원 2025-06-06 9210 153
14228 빨갱이세력으로 전환된 법무부에 대한 진단 지만원 2025-05-30 16092 185
14227 전라도 사기극의 실체 지만원 2025-05-28 19081 217
14226 마음에 굵은 선을 긋자 지만원 2025-05-27 18661 188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