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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원 메시지 467] 이기는 길은 목청이 아니라 논리 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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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12-18 20:04 조회7,75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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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원 메시지 467]

 

이기는 길은 목청이 아니라 논리 무장!

 

적들의 계략과 우리의 대응

 

우리편을 많이 만들어야 삽니다. 사람을 모으는 동력은 감동입니다. 사람은 목청에 감동하는 것이 아니라 논리에 감동합니다. 지금의 위기에서 우리에게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은 논리이지 목청이 아닙니다. 배신자 한동훈, 그가 떠날 때 남긴 말에는 논리가 없었고, 감동도 없었습니다. 하물며 [탄핵 반대] [탄핵 무효]만 소리 높여 외친다한들, 그것에 무슨 감동이 있겠습니까. 우리들끼리는 통해도 다른 사람들을 더 모을 수는 없습니다.

 

저들의 계략이 무엇인가요?

 

저들의 계략이 무엇입니까? 윤석열에 내란죄를 뒤집어씌우고, 윤석열에 우익의 딱지를 붙여 우익 전체를 극우로 매도하여 고립시키려는 것입니다. 윤석열을 제2의 전두환으로, 12.3을 제25.17계엄으로 이미지화해서 윤석열을 전두환 대통령께 끈 매달아 수장시키려는 것입니다. 우리가 물리쳐야 하는 것은 이런 음모이고 이런 계략입니다.

 

그런데! 여러분은 12.12가 무엇이고, 5.17이 무엇인지 확실히 문헌적으로 알고 계십니까? 이를 알아야 저들의 음모를 물리치고, 주위 사람들을 우리 편으로 모을 수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탄핵 무효를 외치면 우리끼리는 모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구호만으로는 이웃을 동참시킬 수 없습니다.

 

우리는 이 기회에 반드시 전두환 대통령이 어떻게 시국을 안정시켰는지 그리고 그 시국 안정이라는 애국적 처사들이 어떻게 네다바이식으로 모략 당했는지 알아야만 합니다. 그래야만 윤석열을 지킬 수 있습니다.

 

전두환 대통령이 12.125.17로 어떻게 당했는지 알아야 승리

 

12.125.17은 적화 위기에서 나라를 구한 영웅적 조치였습니다. 이때의 전두환은 영웅이었습니다. 그런데 주사파가 국가를 장악하자 영웅인 전두환이 내란 수괴가 되고, 진짜 내란 수괴였던 김대중이 영웅이 되었습니다. 이와 같은 모략전이 지금 윤석열을 상대로 반복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정을 정확히 문헌 연구로 연구해 놓은 사람은 대한민국에서 오로지 저 한 사람뿐입니다. 그래서 저들이 저를 감옥에 넣은 것입니다.

 

18만 쪽 수사기록은 지금도 검찰청 지하 창고에 처박혀 있습니다. 12.125.17의 진실은 그 18만 쪽에만 담겨있습니다. 저는 국민들이 제발 읽어주기를 소원하면서 밖에서 자료를 옮겨다 감방에 쌓아놓고 신들린 듯 책을 썼습니다. [옥중 다큐소설 전두환], 12125.17 정사는 오로지 이 한 권에만 있습니다. 저는 대한민국 모든 국민들이 이 책을 꼭 읽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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