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만원 메시지 468] 안보전선 이상 무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지만원 메시지 468] 안보전선 이상 무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12-18 22:17 조회8,559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지만원 메시지 468]

 

안보전선 이상 무

 

북한이 조용한 이유

 

과거 같으면 이 좋은 선전, 선동의 소재에 대해 춤을 추면서 대남 방송과 메시지를 수많은 간첩 조직에 연속 날렸을 것이다. 남한의 간첩 조직들이 그들의 조직을 총동원하여 소요사태를 유발하고 있을 것이다. 그런데 과거의 이런 형태와는 전혀 달리 북한은 절대 침묵을 지키고 있다. 이는 지나칠 현상이 아니라 매우 중요하게 음미해야 할 현상이다. 미국 역시 북한의 위험 징후가 일체 없다고 한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 영구 분단 선언이 일시적인 속임수가 아니라 진실이라는 뜻이다.

 

남빨과 북한과의 탯줄 단절

 

과거 같으면 남한 빨갱이들은 지금의 난세를 만나 물 만난 고기떼처럼 들고 일어나 통일을 외쳤을 것이다. 그런데 북으로부터 아무런 메시지가 없다. 남빨들은 변화된 냉엄한 현실을 직감했을 것이다. 과거 같으면 남한에서 이런 혼란상태가 발생하면 국민은 북한의 남침부터 우려했을 것이다. 물론 북한은 지금 우-러 전쟁에 여념이 없을 것이다. 하지만 그렇다해도 남침의 정책이 조금이라도 살아있다면 이렇게 조용히 있어줄 리가 없다. 남빨들에게 적화통일이라는 꿈이 사라진 것이다. 남빨들과 북한과의 탯줄이 완전 절단돼 있다. 영구분단이 현실로 자리잡혀 가는 것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4,170건 1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공지 북한에 배신당한 아웅산 테러범 제 630, 631광수 지만원 2019-02-14 36645 901
공지 5.18관련사건 수사결과(1995.7.18)를 공개합니다. 첨부파일 지만원 2013-04-02 371269 1638
공지 [안기부자료] 5.18 상황일지 및 피해현황 첨부파일 지만원 2013-04-02 327072 1521
14167 고독한 투사의 절규 새글 지만원 2025-02-13 996 73
14166 백가쟁명 분위기 띄워 표현의 자유 되찾자! 새글 지만원 2025-02-12 1542 99
14165 문경시 지만원 강연 지만원 2025-02-12 1625 77
14164 비상계엄은 왜 적법한가? 지만원 2025-02-10 5189 153
14163 내란죄에 대한 쉬운 말 정의 지만원 2025-02-09 5601 167
14162 부정선거 있음을 사실로 믿는다! 지만원 2025-02-08 6911 200
14161 법관 기피 신청서(안양지원) 지만원 2025-02-06 8286 142
14160 위법과 위법의 거미줄에 칭칭 감긴 대통령 지만원 2025-02-06 8772 182
14159 헌법재판소 내부에서 이념전쟁 치열하길 지만원 2025-02-06 8041 175
14158 지만원 박사님의 따님의 편지는 교과서에 실려야 의병신백훈 2025-02-02 11489 175
14157 싸워야 이긴다 지만원 2025-01-30 15080 269
14156 설날의 정세 전망 지만원 2025-01-28 15418 296
14155 "국민께 드리는 글" <전문> 애린 2025-01-19 23524 254
14154 지만원 박사 재판일정 공지( 탈북자 명예훼손) 댓글(1) stallon 2025-01-16 24367 159
14153 민주당 가는 길에 꽃가루를 뿌려주자! 지만원 2025-01-19 21713 236
14152 역사적인 영상자료 지만원 만기 출소 기자회견 압축 자막편집 국민과… 의병신백훈 2025-01-18 20945 109
14151 1/15 출소 환영회 사진 관리자 2025-01-17 21658 246
14150 주판이냐 명분이냐? 지만원 2025-01-17 20664 208
14149 [지만원 메시지 493] 탈북자 이민복 분석 관리자 2025-01-17 16999 101
14148 [지만원 메시지 492]보충 의견서 관리자 2025-01-16 13410 119
14147 ‘5·18 계몽’ 지만원 박사 “전 세계에 빨갱이 국격 자인한 꼴… 지만원 2025-01-16 6012 95
14146 그리운 회원님들께 지만원 2025-01-15 7026 251
14145 [지만원 메시지 491 ] 야당이 종북 좌빨인 증거 하나 관리자 2025-01-14 7284 219
14144 [지만원 메시지 490 ] 한남동 유혈사태, 피바다 가능성 99… 관리자 2025-01-14 6951 197
14143 [지만원 메시지 489 ] 출소 직전 딸이 보낸 편지 관리자 2025-01-14 5758 278
14142 [지만원 메시지 488] 지만원은 살아있다! 관리자 2025-01-13 6226 212
14141 지만원 박사 만기출소 기자회견 공지 댓글(2) stallon 2025-01-09 7098 153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