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만원 메시지 476] 윤석열의 운명 – 다시 대통령(소설)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지만원 메시지 476] 윤석열의 운명 – 다시 대통령(소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12-25 13:59 조회22,912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지만원 메시지 476]

윤석열의 운명 다시 대통령(소설)

 

세계적 영웅이 되는 순간

 

윤석열이 헌법재판소 재판 기일을 지연시키고 있다. 선관위에서 복사해간 전자걔표기 포렌식 분석 결과가 전 세계를 상대로 발표할 수 있는 문안으로 작성할 시간을 벌기 위해서다. 헌법재판소에서 변호할 때 민주당이 어떤 공작으로 총선에서 다수당이 되었는지 일목요연하게 밝히면 전 세계가 뒤집어질 것이다. 여기에 더해 노란봉투법이 왜 기업을 죽이는 법이고, 국회증언법이 왜 한국 경제를 중국에 넘겨주는 법인지, 양곡법이 왜 쌀 생산지인 전라도에 돈을 퍼주는 법인지 등을 실감나게 스토리텔링식으로 호소하면 윤석열은 단번에 세계적인 영웅이 된다.

 

YS의 뒤치기 수법 방불

 

19951019, 박계동 의원은 YS를 죽이고 DJ를 살리기 위해 노태우 비자금 4천억 원을 폭로했다. 이에 연속타로 DJ가 나서서 나는 노태우로부터 20억 원을 받았다.”고 폭로했다. “노태우가 정적인 DJ에게 20억 원을 주었다면 노태우 밥상머리에서 대통령이 된 YS는 몇 천억을 받았을 것 아니냐?” 국민 여론이 들끓었다. 사실 이때 YS는 노태우로부터 3천억 원을 받아 꿀꺽한 상태였다. 꼼짝없이 막다른 코너에 몰린 YS가 되치기 국면 전환을 했다. “ 노태우와 전두환은 12.12쿠데타해서 군사정권을 세우고 5.18민주화 운동을 탄압하여 양민을 학살한 놈들이다. 당장 구속하라.” 코너로 몰렸던 쥐가 엉뚱한 고양이를 물어뜯은 것이다. 이와 똑같이 민주당의 토끼몰이로 코너에 몰린 윤석열이 국면을 전환해야만 하는 절체절명의 위기에 있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4,255건 1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공지 북한에 배신당한 아웅산 테러범 제 630, 631광수 지만원 2019-02-14 39322 910
공지 5.18관련사건 수사결과(1995.7.18)를 공개합니다. 첨부파일 지만원 2013-04-02 373684 1654
공지 [안기부자료] 5.18 상황일지 및 피해현황 첨부파일 지만원 2013-04-02 329519 1528
14252 인기인이 된 위장 탈북자 감시해야 지만원 2025-07-04 3241 88
14251 국정원이 광수를 직접 위장 탈북시킨 사실 드러나! 지만원 2025-07-04 2924 77
14250 5.18진실 방해하는 우익 행세자들 지만원 2025-07-04 3781 101
14249 도청앞 발포의 법의학적 분석 지만원 2025-07-04 3656 72
14248 광주의 고백, 5.18 더 이상 민주화운동 아니다! 지만원 2025-07-04 4557 86
14247 거짓의 수명은 얼마일까? 지만원 2025-06-28 10194 161
14246 자유시장경제가 무언지 모르면 적화 못 막아 지만원 2025-06-28 10111 111
14245 자유민주의의 의미 모르면 적화 못 막아 지만원 2025-06-28 10067 102
14244 갈길 잃은 우익의 당면과제 지만원 2025-06-28 8059 141
14243 내 논문을 공개한다 지만원 2025-06-27 8480 130
14242 노숙자담요와 나 지만원 2025-06-26 10144 161
14241 광주고법 준비서면(무등산의 진달래) 지만원 2025-06-25 9398 45
14240 나를 위한 위로곡 표지 지만원 2025-06-21 14427 133
14239 42개 증거 가처분 서면(6.23.안양법원) 지만원 2025-06-20 9549 75
14238 유명세 타는 탈북자들이 트로이목마 지만원 2025-06-20 9401 123
14237 전두환의 살인명령, 도청앞 발포, 김일성 작품 지만원 2025-06-14 15343 151
14236 5.18이 민주화운동인가에 대하여 지만원 2025-06-14 15112 123
14235 5월 단체들의 광수 관련 소송은 협작 행위 지만원 2025-06-14 13663 94
14234 광주와 판검사들이 생사람 잡은 이유 지만원 2025-06-14 11947 96
14233 광수재판의 핵심 쟁점 지만원 2025-06-14 12083 98
14232 나를 위한 위로곡 지만원 2025-06-08 13473 194
14231 이재명과 트럼프 지만원 2025-06-06 15504 203
14230 공포정치를 초청한 사람은 윤석열과 김문수 지만원 2025-06-06 15010 220
14229 탄압에 굴하는 자, 자유를 누릴 자격 없다 지만원 2025-06-06 9226 153
14228 빨갱이세력으로 전환된 법무부에 대한 진단 지만원 2025-05-30 16111 186
14227 전라도 사기극의 실체 지만원 2025-05-28 19115 217
14226 마음에 굵은 선을 긋자 지만원 2025-05-27 18673 188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