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만원 메시지 481] 언론 보도 90%는 거짓일 것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지만원 메시지 481] 언론 보도 90%는 거짓일 것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12-27 20:45 조회25,354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지만원 메시지 481]

 

언론 보도 90%는 거짓일 것

 

언론의 미치광이 속성

 

1995~‘96, 언론들이 콩을 볶았다. 콩 튀는 소리에 일상이 달아났다. 전두환에 대해, 광주에 대해, 공수부대에 대해 거짓말을 황당하게 지어낼수록 신문은 잘 팔렸고, 기자들이 살판났다. 기사대로라면 전두환은 루이16세가 돼야 했고, 이순자 여사는 마리 앙투와네트가 됐어야 했다. 공수부대원들은 환각제를 독주에 타서 마신 미치광이들이었고, 광주시민은 씨도 없이 도륙됐어야 했다. 나도 그런 줄 알았다. 예비역 육군 대령이자 잘 나가던 독보적 군사 평론과 사회시스템 평론을 해서 유명세까지 탔던 나조차도 언론을 믿었으니 얼마나 많은 국민이 전두환과 공수부대를 증오했겠는가?

 

수사기록은 정반대였다

 

하늘은 나에게 18만 쪽의 수사기록 즉, 전두환 내란 사건 수사 및 재판기록을 연구할 수밖에 없도록 하셨다. 18만 쪽 수사기록을 연구한 사람은 대한민국에서 오로지 나 한 사람뿐이다. 수사기록을 보니 전두환은 나라를 구한 영웅이었고, 공수부대는 폭력배들로부터 광주시민을 지켜낸 천사들이었다. 언론의 99%가 모두 가짜였다. 99%의 사람들이 전두환과 공수부대를 악마라고 인식하고 있을 때 지만원 혼자 반대로 말한 돈키호테가 되었다. 1600년대 갈릴레이의 모습이 바로 지만원의 모습이 된 것이다. 지금은 좌익들도 5.18이 북한 제품이라는 걸 잘 안다. 권영해 전 안기부장과 김경재 전 김대중 대북 비밀특사가 똑같은 내용으로 최근 증언했다. “5.18은 북이 통일 목적으로 주도한 군사작전이었고, 북한에는 광주에 와서 죽은 북특수군 490명의 영웅묘가 있다.” 그런데도 전라도와 빨갱이들은 이를 인용하는 사회적 거물 인사들까지 싸잡아 고발을 하면서 쇠눈깔을 굴려대고 있다.

 

윤석열 계엄사태애 대한 언론 보도는 얼마나 사실일까?

 

지금도 언론들이 미쳐돌아간다. 나는 늘 생각한다. 저 기사들 중 과연 진실은 몇 개나 될까? 거품으로 뜨려 하는 인간들은 무지 많다. 나는 최근 세계적 인물 중 제 2인자가 된 사람들의 프로필을 주마간산식으로 구경했다. 모두가 하늘이 부여한 탤런트와 기질을 갈고 닦으면서 내공을 쌓은 사람들이 아니라, 정련되지 못한 무기를 함부로 사용하다가 비참한 최후를 맞았다. 지금 언론계에서는 이렇게 설익은 능력과 막걸리판 철학을 가지고 날뛰는 인생들이 얼마나 많을까 생각해본다. 이 사건에 대해서도 누군가가 나처럼 수사기록을 보고 역사를 썼으면 한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4,443건 1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공지 북한에 배신당한 아웅산 테러범 제 630, 631광수 지만원 2019-02-14 43729 923
공지 5.18관련사건 수사결과(1995.7.18)를 공개합니다. 첨부파일 지만원 2013-04-02 377527 1665
공지 [안기부자료] 5.18 상황일지 및 피해현황 첨부파일 지만원 2013-04-02 333383 1545
14440 원심 판결의 요지(광주고법 판결 요지) 지만원 2025-12-18 469 87
14439 전라도 심성 지만원 2025-12-18 560 123
14438 5.18과의 전쟁 비용 지만원 2025-12-18 486 111
14437 광주고등법원 판결서 지만원 2025-12-17 621 67
14436 무식한 법쟁이들과의 전쟁 지만원 2025-12-14 1355 172
14435 광주고등법원 판결문 중에! 지만원 2025-12-13 1179 153
14434 Ph.D.를 철학박사로 해석한 광주 판사들 지만원 2025-12-13 1483 139
14433 중국에의 합병 시나리오 지만원 2025-12-09 2291 237
14432 내란 주장은 적반하장 지만원 2025-12-08 1962 192
14431 환장한 개 꼬리에 화재 발생 지만원 2025-12-08 1967 192
14430 남한 판 노예제도 코앞에! 지만원 2025-12-07 2157 210
14429 어디에 담으면 후세에 전할까? 지만원 2025-12-05 2161 176
14428 역사 공부 지만원 2025-12-03 2331 172
14427 계엄은 민주당의 내란을 정복하는 정당한 수단 지만원 2025-12-01 2588 202
14426 [내란] 2월 중순의 선고 전망 지만원 2025-11-30 2496 195
14425 전라도 곤조 지만원 2025-11-28 2695 198
14424 국힘당 [사과]에 대하여 지만원 2025-11-28 2746 163
14423 우파단결과 윤석열 지만원 2025-11-27 2745 175
14422 검은 예감! 지만원 2025-11-26 2822 217
14421 장동혁, [국면전환]만이 답 지만원 2025-11-26 2546 165
14420 5.18조사위 최종 최대 업적! 지만원 2025-11-26 2313 168
14419 도청앞에서 계엄군은 단 1명도 죽이지 않았다. 지만원 2025-11-26 2221 135
14418 국힘당이여 이렇게 하라 지만원 2025-11-24 2413 159
14417 광주와 북괴가 데칼코미니(복사판)인 이유 지만원 2025-11-24 2697 120
14416 국힘당, 전라도가 키우는 양아치 집단 지만원 2025-11-23 2392 169
14415 북괴소행이라는 증거 한 개만 대주세요. 지만원 2025-11-23 2310 143
14414 탈북자 재판과 고영일 변호인 지만원 2025-11-22 2123 140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