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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원 메시지 482 영구분단과 이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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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12-28 20:46 조회23,30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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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원 메시지 482]

 

영구분단과 이재명

 

김정은의 영구분단은 현실

 

김정은의 살길이 막막했다. 통일은커녕 자기 살기에도 상황이 다급했다. 그래서 우-러 전쟁에서 살길을 모색했다. 과거 박정희 대통령이 경제와 안보를 살리기 위해 베트남 파병을 미국보다 먼저 생각해 미국에 제의해서 성사시켰던 사례를 떠올렸을 것이다. 그래서 러시아에 파병을 북이 먼저 제안했을 것이다. 김정은은 영리하다. 그래서 남침을 통한 통일이 불가능하다는 판단을 내리고, 실용적 노선을 선택했을 것이다.

 

남침은 주한 미군이 있는 한 불가능하다. - 중 갈등에서 미국이 남한에서 철수할 가능성은 없다. 재래식 전쟁에서 북이 이긴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북한 경제가 어렵고, 폭동이 우려된다. 영리한 지도자라면 이렇게 판단했을 것이고, 이렇게 판단했으면 대안은 오로지 남침도 북침도 포기하는 영구분단뿐이다. 그래서 김정은은 영구분단을 선포하고, 헌법을 영구분단 체제로 바꾸었고, 휴전선을 국경선으로 전환하는 방벽을 구축했다. 그리고 이어서 11개의 대남기구 모두를 폐지했다. 대남기구 폐지는 무슨 의미를 갖는가?

 

주인 잃은 남빨들, 중공이 흡수

 

대남기구는 남한에 북한의 의사를 투사시키기 위해 만든 기구들이다. 이 기구들은 남한의 간첩들을 합법적으로 통제할 수 있는 위장기관들이었다. 이재명의 부지사가 북에 800만 달러를 송금했다면 이런 대남기구가 그 창구였을 것이다. 이제는 남한의 정치꾼들이 북에 파이프를 연결할 창구가 모두 없어졌다. 북에 돈을 주고 싶어도 접촉할 창구가 다 없어진 것이다. 그런데 민주당 떨거지들은 지금도 대한민국을 파괴하지 못해 생발광들을 하고 있다. 누구를 위한 것인가? 중국을 위한 것이다. 남한이 어딘가에 흡수된다면 그 흡수국은 북이 아니라 중국이다. 전자개표기 조작 능력은 중국팀에 있을 것이다. 중국 덕분에 정권을 잡았으니 중국의 노예가 될 수밖에 없다.

 

중국은 원래 사람 세워놓고 내장을 훑어가는 기술을 가진 나라다. 지금 중국은 전자개표기를 가지고 대한민국의 내장을 훑어가고 있는 중일 것이다. 그 매체가 전라도이고 민주당이다. 광주는 중공군 영웅 정율성을 신으로 모시기 위해 대규모 매머드급 정율성 공원을 조성 중에 있다. 전라도가 가장 위험한 내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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