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만원 메시지 482 영구분단과 이재명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지만원 메시지 482 영구분단과 이재명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12-28 20:46 조회21,066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지만원 메시지 482]

 

영구분단과 이재명

 

김정은의 영구분단은 현실

 

김정은의 살길이 막막했다. 통일은커녕 자기 살기에도 상황이 다급했다. 그래서 우-러 전쟁에서 살길을 모색했다. 과거 박정희 대통령이 경제와 안보를 살리기 위해 베트남 파병을 미국보다 먼저 생각해 미국에 제의해서 성사시켰던 사례를 떠올렸을 것이다. 그래서 러시아에 파병을 북이 먼저 제안했을 것이다. 김정은은 영리하다. 그래서 남침을 통한 통일이 불가능하다는 판단을 내리고, 실용적 노선을 선택했을 것이다.

 

남침은 주한 미군이 있는 한 불가능하다. - 중 갈등에서 미국이 남한에서 철수할 가능성은 없다. 재래식 전쟁에서 북이 이긴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북한 경제가 어렵고, 폭동이 우려된다. 영리한 지도자라면 이렇게 판단했을 것이고, 이렇게 판단했으면 대안은 오로지 남침도 북침도 포기하는 영구분단뿐이다. 그래서 김정은은 영구분단을 선포하고, 헌법을 영구분단 체제로 바꾸었고, 휴전선을 국경선으로 전환하는 방벽을 구축했다. 그리고 이어서 11개의 대남기구 모두를 폐지했다. 대남기구 폐지는 무슨 의미를 갖는가?

 

주인 잃은 남빨들, 중공이 흡수

 

대남기구는 남한에 북한의 의사를 투사시키기 위해 만든 기구들이다. 이 기구들은 남한의 간첩들을 합법적으로 통제할 수 있는 위장기관들이었다. 이재명의 부지사가 북에 800만 달러를 송금했다면 이런 대남기구가 그 창구였을 것이다. 이제는 남한의 정치꾼들이 북에 파이프를 연결할 창구가 모두 없어졌다. 북에 돈을 주고 싶어도 접촉할 창구가 다 없어진 것이다. 그런데 민주당 떨거지들은 지금도 대한민국을 파괴하지 못해 생발광들을 하고 있다. 누구를 위한 것인가? 중국을 위한 것이다. 남한이 어딘가에 흡수된다면 그 흡수국은 북이 아니라 중국이다. 전자개표기 조작 능력은 중국팀에 있을 것이다. 중국 덕분에 정권을 잡았으니 중국의 노예가 될 수밖에 없다.

 

중국은 원래 사람 세워놓고 내장을 훑어가는 기술을 가진 나라다. 지금 중국은 전자개표기를 가지고 대한민국의 내장을 훑어가고 있는 중일 것이다. 그 매체가 전라도이고 민주당이다. 광주는 중공군 영웅 정율성을 신으로 모시기 위해 대규모 매머드급 정율성 공원을 조성 중에 있다. 전라도가 가장 위험한 내적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4,172건 1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공지 북한에 배신당한 아웅산 테러범 제 630, 631광수 지만원 2019-02-14 36741 902
공지 5.18관련사건 수사결과(1995.7.18)를 공개합니다. 첨부파일 지만원 2013-04-02 371363 1638
공지 [안기부자료] 5.18 상황일지 및 피해현황 첨부파일 지만원 2013-04-02 327170 1521
14169 오늘의 시국 지만원 2025-02-14 6398 203
14168 선관위 김용빈이 빨갱이라고 확신한 날 지만원 2025-02-14 6205 169
14167 고독한 투사의 절규(한영탁 전주필) 지만원 2025-02-13 7455 165
14166 백가쟁명 분위기 띄워 표현의 자유 되찾자! 지만원 2025-02-12 7744 145
14165 문경시 지만원 강연 지만원 2025-02-12 7994 116
14164 비상계엄은 왜 적법한가? 지만원 2025-02-10 11384 166
14163 내란죄에 대한 쉬운 말 정의 지만원 2025-02-09 11526 179
14162 부정선거 있음을 사실로 믿는다! 지만원 2025-02-08 12902 216
14161 법관 기피 신청서(안양지원) 지만원 2025-02-06 9192 142
14160 위법과 위법의 거미줄에 칭칭 감긴 대통령 지만원 2025-02-06 9619 183
14159 헌법재판소 내부에서 이념전쟁 치열하길 지만원 2025-02-06 8270 177
14158 지만원 박사님의 따님의 편지는 교과서에 실려야 의병신백훈 2025-02-02 11674 177
14157 싸워야 이긴다 지만원 2025-01-30 15275 270
14156 설날의 정세 전망 지만원 2025-01-28 15556 297
14155 "국민께 드리는 글" <전문> 애린 2025-01-19 23649 254
14154 민주당 가는 길에 꽃가루를 뿌려주자! 지만원 2025-01-19 21850 237
14153 역사적인 영상자료 지만원 만기 출소 기자회견 압축 자막편집 국민과… 의병신백훈 2025-01-18 21039 111
14152 1/15 출소 환영회 사진 관리자 2025-01-17 21766 246
14151 주판이냐 명분이냐? 지만원 2025-01-17 20741 208
14150 [지만원 메시지 493] 탈북자 이민복 분석 관리자 2025-01-17 17087 101
14149 지만원 박사 재판일정 공지( 탈북자 명예훼손) 댓글(1) stallon 2025-01-16 24462 159
14148 [지만원 메시지 492]보충 의견서 관리자 2025-01-16 13495 119
14147 ‘5·18 계몽’ 지만원 박사 “전 세계에 빨갱이 국격 자인한 꼴… 지만원 2025-01-16 6097 95
14146 그리운 회원님들께 지만원 2025-01-15 7127 252
14145 [지만원 메시지 491 ] 야당이 종북 좌빨인 증거 하나 관리자 2025-01-14 7360 219
14144 [지만원 메시지 490 ] 한남동 유혈사태, 피바다 가능성 99… 관리자 2025-01-14 7055 198
14143 [지만원 메시지 489 ] 출소 직전 딸이 보낸 편지 관리자 2025-01-14 5869 280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