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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선거의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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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5-02-19 21:56 조회25,90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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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선거의 핵심

 

판도라 성역 호위하는 판사 카르텔

 

누구든지 지금의 시스템이 최상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은 조직에서 추방돼야 한다. 공사를 불문하고 모든 조직에 근무하는 사람은 늘 더 발전하기 위해 현재의 결점을 찾아내서 이를 개선할 의무를 가진다. 객관적으로 진단하건데 대한민국 선거시스템은 최선이 아니라 최악이다. 무시할 수 없을 만큼의 많은 국민이 현 선거시스템에 하자가 있고, 부정의 의혹이 있다며 시스템을 개선시키자고 요구한다. 그런데 선관위와 사법부는 지금이 완전무결하다며 시스템 공개를 거부한다. 있을 수 없는 권력의 횡포다. 이것이 막가파식 공산당 수법이다.

 

사전투표는 악마의 장난질 도구

 

지난 2022년 총선에서 사전투표자 수는 1,400, 본투표자 수는 1,500만 정도였다. 본투표에서는 국힘당과 민주당의 당선자 수가 비슷비슷했다. 그런데 사전투표지에서 민주당이 압승했다. 사전투표가 오염됐다는 확실한 증거다. 사전투표가 오염되었다는 결론은 통계학 이론이 (눈을 감고도) 증명한다. 2022, 우리나라 총투표 대상 인구는 4,400, 그 중 2,900만 정도가 투표에 참여했다. 통계학적 이론에 의하면 2,900만이 투표하나 4,400만이 투표를 하나 선거 결과는 전혀 차이가 없다.

 

모집단 4,400만에서 샘플 규모가 2,900이면 2,900만 명의 투표 결과가 4.400만의 표심을 오차 없이 반영한다. 4,400만 전체가 투표하거나, 2,900만이 투표하거나, 1,000만이 투표하거나, 100만이 투표하거니 선거 결과는 사실상 오차가 전혀 없이 일치한다. 오차는 n자승 분의 1이다. 100만 명이면 106승이다. 6승의 자승이면 12승이다. 11012승으로 나누면 0.000,000,000.0001이다. 이는 사실상의 제로다. 따라서 4,400만이 투표하나, 100만 명이 투표하거니 투표 결과는 모두 오차 없이 동일한 것이다. 1천만 명이 투표하면 오차가 0점 이하 제로가 14개가 된다. 이 역시 사실상 100만 명이 갖는 오차와 별반 차이가 없이 사실상 제로다.

 

통계학 이론은 무시될 수 없다. 따라서 우리는 사전투표를 전혀 할 필요가 없다. 본투표인 1,500만 명만 투표해도 4,400만 표심을 오차 제로로 정확히 반영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왜 사전투표를 하는 것인가? 사전투표는 순전히 장난질을 치기 위해서 고안된 악마의 요술박스다.

 

부정선거의 계략

 

투표지 조작행위는 투표소로부터 개표소에까지 투표함을 옮기는 과정에서 자행된다. 투개표 과정에서 장난을 치는 과정은 두 단계다. 전자개표기에 사전 프로그램을 장입하여 투표 결과를 시나리오 프로그램에 따라 발표하는 것이 제1차 조작이고, 혹시 재검표를 할 경우를 대비해 투표용지를 시나리오 숫자에 부합하도록 짧은 시간 내에 숨 가쁘게 조작하는 것이 제2차 조작이다. 그래서 수많은 애국자들이 찾아낸 기형적 투표지들(일장기, 배춧잎. . )이 생산되는 것이다.

 

카르텔의 성격

 

중앙선관위 사무총장은 서울고법 부장판사와 춘천지법원장을 지낸 김용빈 판사다. 내가 파악한 바의 김용빈은 골수 빨갱이다. 선관위 직원들의 구성은 전라도와 5.18족들이며 거의 모두가 빨갱이 이념의 소유자인 것으로 알고 있다. 선관위 성역은 5.18성역처럼 빨갱이들의 아성이고, 이를 호위하는 이른바 호위무사가 빨갱이 판사들이다. 지금의 검찰과 법원이 현역 대통령을 함부로 체포-구속하고, 공정한 절차를 무시하고 함부로 밀어붙이고 있는 이유는 오로지 사법부가 막가파보다 더 막가는 빨갱이들에 장악돼 있기 때문이다.

 

2025.2.19.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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