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4일을 맞으며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4월 4일을 맞으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5-04-03 13:00 조회12,755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44일을 맞으며

 

내일은 44, 윤석열 대통령이 업무에 복귀하시는 날입니다. 작년 123일 이후 4개월여에 걸쳐 우리는 참으로 많은 고통을 당했고, 많이 싸우면서 이 나라가 얼마나 공산주의 반역자들로 가득 차 있는지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공산주의자가 어디 있느냐, 간첩이 어디 있고, 빨갱이가 어디 있느냐?” 이렇게 대꾸하며 물밑에서는 빨갱이들을 양성하고, 국가를 파괴하는 일에만 몰두하던 자들이 다 빨갱이반역자들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대통령이 복귀하시는 일은 우리 모두가 꿈에서도 바라던 일이었습니다. 그가 다시 대통령 자리에 올라 빨갱이들을 대청소해주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하지만 그 혼자서는 모든 일을 다할 수 없습니다. 우리 모두가 나서서 빨갱이 사냥을 해야 합니다. 빨갱이 수준을 훨씬 넘어 간첩질을 하는 위장된 우익들이 많이 있습니다. 우리는 그들이 얼굴을 들 수 없도록 그들에게 모멸감을 주어야 합니다.

 

빨갱이들의 뿌리와 발판은 5.18입니다. 우리는 5.18유공자 관리와 다른 국가유공자에 대한 관리를 광주와 보훈부가 2원화시켜 제각각 독립적으로 관리하는 국가차원의 사기행각을 하루빨리 일원화하도록 압박해야 합니다. 5.18은 헌법 제11조가 규정하는 평등권의 원칙을 위반하여 전라도로 하여금 특수 신분을 누리도록 보장해주고 있는 특수 마패입니다. 5.18을 헌법전문에 넣는다는 것은 헌법 11조의 삭제를 의미합니다.

 

최근 우익사회에서는 위장된 자들이 지만원이 5.18로 사기를 친다는 망언들을 공공연히 하는 모양입니다. 5.18역사는 518일 광주에서 발생한 10일간의 폭동사건만으로 구성된 것이 아닙니다. 10.26역사, 12.12역사, 5.17역사, 5.18역사 모두가 하나의 끈으로 이어진 시리즈 사건들의 집함체입니다. 이 네 개의 역사는 오로지 수사기록 18만 쪽에만 기록돼 있습니다. 수사기록에 의하지 않고 쓴 책과 글들은 모두 사실이 아닌 캬더라 통신으로 쓴 내용들입니다.

 

이 나라에서 수사기록을 가지고 역사책을 쓴 사람은 오로지 저 지만원 한 사람 뿐입니다. 그런 저를 뒤에서 거짓말로 책을 썼다고 모함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제 책이 사라지면 1980년 전후사인 위 4개 역사의 진실이 다 사라집니다. 현대사의 핵이자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좌우하는 유일한 역사가 바로 1980년 전후사입니다. 이른바 전두환의 역사인 것입니다. 진실을 알지 못하면 이웃을 계몽할 수 없습니다. 내일부터는 학습을 통한 애국을 해 주시기 간절히 바랍니다.

 

2025.4.3. 지만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4,392건 1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공지 북한에 배신당한 아웅산 테러범 제 630, 631광수 지만원 2019-02-14 42420 917
공지 5.18관련사건 수사결과(1995.7.18)를 공개합니다. 첨부파일 지만원 2013-04-02 376388 1661
공지 [안기부자료] 5.18 상황일지 및 피해현황 첨부파일 지만원 2013-04-02 332231 1540
14389 장동혁 국힘대표 다시 봤다! 새글 지만원 2025-11-06 1514 115
14388 나만의 등대 [시] 지만원 2025-11-05 2098 74
14387 5.18진실을 방해하는 노이즈 메이커들 지만원 2025-11-05 2305 97
14386 이봉규tv . 광주고법 북한군 왔다! 지만원 2025-11-05 2251 51
14385 광주고법: 북한 특수군 소수 왔다? 지만원 2025-11-05 2329 68
14384 희망을 갖자! 지만원 2025-11-02 6221 170
14383 박남선, 살인자 됐다 지만원 2025-11-02 6520 163
14382 광주는 왜 5.18역사책을 쓰지 못하는가? 지만원 2025-11-01 7129 128
14381 10월 31일 만남의 후기 지만원 2025-11-01 6058 142
14380 내일(10.31) 만남의 장소 지만원 2025-10-30 7989 104
14379 수원고등법원 준비서면 요지 지만원 2025-10-28 9957 85
14378 고성국 박사! 지만원 2025-10-27 12311 186
14377 비겁한 사법부 지만원 2025-10-26 11848 168
14376 행복이란? [시] 지만원 2025-10-25 9528 113
14375 5.18이 민주화운동일 수 없는 이유 지만원 2025-10-25 9828 115
14374 [북한군 개입] 표현은 현재 표현의 자유에 해당함 지만원 2025-10-25 8525 101
14373 우익 영화에 기대하는 것 지만원 2025-10-25 8422 98
14372 김현지 커플 삼킬 폭풍 전야! 지만원 2025-10-25 6124 141
14371 우익의 길 지만원 2025-10-21 8769 166
14370 말이 곧 희망, 말을 바꾸자 지만원 2025-10-21 7142 164
14369 스티코프 비망록 지만원 2025-10-20 8187 103
14368 여수-순천 반란사건 요약 지만원 2025-10-20 7132 99
14367 이념공격 칼 빼든 이재명! 지만원 2025-10-20 7261 132
14366 이겨야 삽니다. 지만원 2025-10-19 7932 156
14365 수원고법 가처분 사건 준비서면 결론 부분 지만원 2025-10-19 7526 89
14364 책 42개 증거 형사사건 답변서 지만원 2025-10-16 12531 81
14363 사람의 명예 지만원 2025-10-14 8824 175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