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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4일을 맞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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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5-04-03 13:00 조회13,60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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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일을 맞으며

 

내일은 44, 윤석열 대통령이 업무에 복귀하시는 날입니다. 작년 123일 이후 4개월여에 걸쳐 우리는 참으로 많은 고통을 당했고, 많이 싸우면서 이 나라가 얼마나 공산주의 반역자들로 가득 차 있는지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공산주의자가 어디 있느냐, 간첩이 어디 있고, 빨갱이가 어디 있느냐?” 이렇게 대꾸하며 물밑에서는 빨갱이들을 양성하고, 국가를 파괴하는 일에만 몰두하던 자들이 다 빨갱이반역자들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대통령이 복귀하시는 일은 우리 모두가 꿈에서도 바라던 일이었습니다. 그가 다시 대통령 자리에 올라 빨갱이들을 대청소해주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하지만 그 혼자서는 모든 일을 다할 수 없습니다. 우리 모두가 나서서 빨갱이 사냥을 해야 합니다. 빨갱이 수준을 훨씬 넘어 간첩질을 하는 위장된 우익들이 많이 있습니다. 우리는 그들이 얼굴을 들 수 없도록 그들에게 모멸감을 주어야 합니다.

 

빨갱이들의 뿌리와 발판은 5.18입니다. 우리는 5.18유공자 관리와 다른 국가유공자에 대한 관리를 광주와 보훈부가 2원화시켜 제각각 독립적으로 관리하는 국가차원의 사기행각을 하루빨리 일원화하도록 압박해야 합니다. 5.18은 헌법 제11조가 규정하는 평등권의 원칙을 위반하여 전라도로 하여금 특수 신분을 누리도록 보장해주고 있는 특수 마패입니다. 5.18을 헌법전문에 넣는다는 것은 헌법 11조의 삭제를 의미합니다.

 

최근 우익사회에서는 위장된 자들이 지만원이 5.18로 사기를 친다는 망언들을 공공연히 하는 모양입니다. 5.18역사는 518일 광주에서 발생한 10일간의 폭동사건만으로 구성된 것이 아닙니다. 10.26역사, 12.12역사, 5.17역사, 5.18역사 모두가 하나의 끈으로 이어진 시리즈 사건들의 집함체입니다. 이 네 개의 역사는 오로지 수사기록 18만 쪽에만 기록돼 있습니다. 수사기록에 의하지 않고 쓴 책과 글들은 모두 사실이 아닌 캬더라 통신으로 쓴 내용들입니다.

 

이 나라에서 수사기록을 가지고 역사책을 쓴 사람은 오로지 저 지만원 한 사람 뿐입니다. 그런 저를 뒤에서 거짓말로 책을 썼다고 모함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제 책이 사라지면 1980년 전후사인 위 4개 역사의 진실이 다 사라집니다. 현대사의 핵이자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좌우하는 유일한 역사가 바로 1980년 전후사입니다. 이른바 전두환의 역사인 것입니다. 진실을 알지 못하면 이웃을 계몽할 수 없습니다. 내일부터는 학습을 통한 애국을 해 주시기 간절히 바랍니다.

 

2025.4.3.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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