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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사기극의 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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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5-05-28 07:22 조회3,69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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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사기극의 실체

 

전라도가 타 지역 국민들에게 사기를 쳐서 금전적 이득을 취하고 권력을 잡고 있다. 그 실체를 소개한다.

 

도청 앞 집단발포 주장은 전라도 사기극

 

5.18이 전두환의 탄압에 맞서 일어선 국민저항이라는 것이 5.18민주화 운동의 핵심이었다.

전남도청 앞에서 애국가를 부르는 광주시민에게 전두환이 집단발포 명령을 내려 일시에 수천 명을 살육했다는 것이 광주와 북한이 공동하여 선전한 내용이었다.

 

201912월부터 202312월까지 만 4년 동안 107명의 광주인들로 구성된 5.18조사위가 519억 원이나 쓰면서 가장 심혈을 기울여 증명하려 했던 것이 전두환이 내렸다는 집단발포 명령에 대한 증거 찾기였다. 이것이 519억 원의 용처였다. 그런데 5.18조사위는 집단발포 사실이 정말로 있었는지도 증명하지 못했고 집단발포 명령을 전두환이 내렸다는 주장에 대한 증거도 찾아내지 못했다. 모두가 다 전라도가 영화를 통해 꾸며낸 픽션(뇌피셜)이라는 사실이 명백하게 드러났다.

 

금남로 옥상을 미리 점령한 무시무시한 무장괴한부대

 

1980521일 정오경, 금남로 옥상에서 사진을 촬영하려던 국내외 기자들이 모두 무장괴한들의 서슬퍼런 위세에 눌려 도망을 해서 도청 뒷골목 동자여관으로 피신했다. 건물관리인은 무서워서 떨었다. 옥상에 올라간 무지막지한 손을 가진 어깨들은 심지어 무거운 총류탄 발사기가 결합된 M16유탄발사기까지 거뜬히 한손으로 파지하고 가슴에는 총류탄이 가득 들어있는 휴대주머니를 찬 괴물형의 괴한들이었다.

 

 

 

도청 앞 발포의 진실

 

도청 앞을 지키고 있는 계엄군에게 장갑차를 돌진시켜 일부 병사들의 자위사격을 유도해놓고 그 총소리를 이용해 금남로 옥상을 점령한 무장괴한들이 광주시민을 살육한 것이 도청 앞 발포의 진실이다. 괴한 측 전투지휘자는 도청 앞에 줄을 지어 정렬해 있는 계엄군을 향해 장갑차를 세 차례씩이나 지그재그 궤적으로 쏜살같이 돌진시켜 계엄군 지대장들만 가지고 있는 총알 일부를 발사케 했다. 지대장은 40명 정도를 지휘하는 초급 지휘관이다. 이렇게 총소리를 유발해놓고, 그 총소리에 숨어 금남로 옥상을 점령한 무장괴한 부대로 하여금 대량학살을 자행케 했다.

 

전남도청 앞에는 넓은 광장이 있고, 그 한가운데에는 동그란 분수대가 있다. 전남도청 정문과 분수대 중앙을 향해 직선을 긋고, 직선거리 200여 미터 지점에서 10시 방향으로 선을 그으면 그 선이 금남로 6차선의 중앙선이다. 이 금남로 6차선 양쪽에 높은 건물들이 다닥다닥 붙어 빌딩숲을 이루고 있다. 금남로에서 죽은 사람을 계엄군이 조준하려면 시선이 200미터 나아가서 10시 방향으로 꺾여야한다. 프리즘이 아니면 시선도 총알도 뻐드러진 자 선을 따라 진행할 수가 없다.

 

도청 앞에서 계엄군 총에 맞아 사망한 광주인은 전혀 없었다.

 

그런데 그날의 사망자 대부분이 금남로에 치중돼 있다. 빌딩숲을 수십 개 지나 위치해 있는 광주여고 등 먼 공간들에서도 시신들이 발견됐다. 21일의 총 사망자 62, 그중 9명은 계엄군과는 무관한 곳들에서 차량사고, 또는 타박상으로 죽었다. 나머지 53개의 총알 진행방향을 분석한 결과, 하향사격에 의한 사망자가 18, 등 뒤에서 맞은 사람 13, 측면으로 맞은 사람 8, 정면으로 맞은 사람 9명이었다. 그런데 정면으로 가격 당한 9명 모두가 금남로에서 사망했다.

 

도청 앞 사망자라면 다음과 같은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사망 장소가 도청 앞이라야 한다.

피격 시간이 동일해야한다. 일제사격이니까.

정면이 손상되어야 한다.

모두 M16 소총알을 맞았어야 한다.

증언자가 있어야하는데 증언자가 전혀 없다. 금남로 사망자들에 대한 증언자는 매우 많다.

손상 부위가 여러 곳이어야 한다. M16 소총알은 뚫고 나가니까.

 

결론적으로 위 6개 항 모두를 만족시키는 사망자가 전혀 없다. 도청 앞에서 계엄군에 의해 사살된 광주시민이 제로인 것이다. 모두가 금남로 옥상을 점령한 무장 괴한들에 의해 살육되고 계엄군이 없는 타 지역들에서 사망한 것이다.

 

도청앞 사기극의 결론

 

1. 521일 계엄군에 의한 사망자는 그날의 총 사망자 62명 중 단 1명도 없다.

 

2. 북괴 게릴라군의 전술이 뛰어났다. 건물들이 많은 곳에서는 다중의 에코현상 때문에 총성의 발원지를 알아내기가 어렵다. 이런 원리를 이용하여 도청 앞에서 계엄군으로 하여금 돌진해오는 장갑차를 향해 사격할 수밖에 없도록 유도해놓고, 실제 대량학살은 옥상을 미리 점령한 무장괴한들로 하여금 자행하도록 정밀한 속임수를 사용했다. 그리고 도청 앞 총소리에 대량학살을 뒤집어씌웠다.

 

3. 도청 앞 학살이 없었으니, 전두환의 발포명령도 없었다.

 

4. 나라를 지켜주는 국군을 학살자로 모략하는 집단은 국민이 아니라 적이다.

 

5. 대한민국은 전라공화국과 내전 상태에 있다. 

 

2025.5.28.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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