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의 마음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트럼프의 마음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5-08-10 14:18 조회8,194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트럼프의 마음

 

한국의 달러, 모두 미국이 가져갈 것

 

대한민국 정부가 보유한 달러는 4,000억 달러 정도라 한다. 이중 3,500달러를 미국이 주도하는 이른바 트럼프 펀드에 투자하고, 그 투자가 수익을 내면 그 90%를 미국이 가져가겠다고 하는 모양이다. 여기에 미국은 한국의 달러를 가져가기 위해 미국산 LNG1,000억 달러어치 더 수입해야 한다고 한다. 그것도 모자라 한국에 미국산 쌀과 소고기를 수출하겠다고 한 모양이다. 한마디로 한국의 달러를 고갈시키겠다는 시나리오다.

 

왜 이토록 가혹할까?

 

트럼프가 왜 이러는지 헤아려 본다. 지금의 이재명 정권은 두 가지 특징을 가지고 있다. 철저하게 친중-반미 정권이라는 사실 대한민국을 파괴하고 북에 흡수시키려는 주사파 신념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들은 지금 자유민주 체제를 전복시켰고, 한국경제를 파탄내기 위해 광분해있다.

 

수많은 반-기업법을 만들어 한국기업을 파괴하거나 해외로 추방하고 있다. 한국에 들어와 있는 외국기업을 해외로 추방하고 있다. 때문에 한국경제는 가속적으로 붕괴할 모양이다. 트럼프의 책상에는 여기까지의 사실들이 정리돼 있을 것이다. 이를 놓고 트럼프는 무슨 생각을 할까?

 

트럼프의 판단에는 어차피 한국경제는 이미 불타서 없어지는 존재다. 불타는 집안에 남아있는 달러 금고를 중국이 가져가기 전에 미국이 먼저 가져와야 한다고 생각할 것이다. 미국이 한국에 달러를 조금이라도 남겨두면 그 달러가 중국으로 갈 것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민주당 정권은 왜 말없이 당하고만 있을까?

 

민주당 정권에는 반미-친북-범죄 전과자들이 총집결해 있다. 이들은 과거에 양키 고우 홈을 외치고, 한국 내 미국의 주요시설에 화염병을 던지고 방화하고 대사관저에까지 들어가 흉악한 범죄를 저지르려 했던 사람들이다. 재벌 회장집에 칼을 들고 들어가 강도행위를 하려다 사람을 찌르기까지 한 사람들이다. 북한에 충성하는 일이라면 미국이고 나발이고 무서울 게 없다던 사람들이다. 이렇게 안하무인으로 살아온 사람들이 어째서 트럼프의 람보행위에 대해 쥐죽은 듯 고요할까?

 

트럼프식이면 한국경제 폭망

 

트럼프의 뜻이 관철되면 한국경제는 고통스럽게 거덜난다. IMF 그 이상의 쓰나미가 눈앞에 보인다. 바로 이것이 민주당 정권의 소원이었다. 지금의 민주당은 도산(도사산업선교회)이 분만한 반국가세력이다. 한국의 이념체제를 뒤엎고, 한국의 성장된 기업을 도산시키는 것이 저들의 소원이었다. 여기까지를 보면 저들의 줄기찬 소원을 트럼프가 대신해 성취시키고 있는 것이다. 손 안대고 코를 푸는 [전라의 봄]을 맞이한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중국에 줄 돈을 미국에 빼앗기는 동안 중국이 무슨 몽니를 부릴지 알 수 없다는 점일 것이다. 어찌된 영문인지 지금은 트럼프가 시진핑보다 더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트럼프의 기세는 거칠 것이 없다. 국내에서는 거칠 것 없이 칼을 휘두르고 있는 이재명 권력이 트럼프의 안하무인적 패권행사에는 아무런 저항을 하지 못하고 있다. 이 기이한 현상, 머지않아 그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2025.8.10. 지만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4,312건 1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공지 북한에 배신당한 아웅산 테러범 제 630, 631광수 지만원 2019-02-14 40224 912
공지 5.18관련사건 수사결과(1995.7.18)를 공개합니다. 첨부파일 지만원 2013-04-02 374491 1654
공지 [안기부자료] 5.18 상황일지 및 피해현황 첨부파일 지만원 2013-04-02 330287 1530
14309 이럴수록 전라도는 추락할 것 지만원 2025-08-22 3142 126
14308 공산당 모략용어 ‘강간 학살’ 지만원 2025-08-20 4242 102
14307 5.18 에 대한 오마이 작품, 지만원 2025-08-20 5221 66
14306 우익들에 고합니다 지만원 2025-08-20 4816 128
14305 조시마tv, 12.12의 실체! 지만원 2025-08-20 4543 47
14304 한미일보 탄생 지만원 2025-08-18 6524 139
14303 건국 논쟁 풀이 지만원 2025-08-18 6736 96
14302 안명철(491광수) 신문 응답 지만원 2025-08-16 8458 52
14301 5.18이 민주화운동이라는 주장의 근거 지만원 2025-08-14 9041 147
14300 장인숙에 대한 신문 사항 지만원 2025-08-13 8660 70
14299 오늘의 탈북자 재판에 대하여 지만원 2025-08-12 9021 101
14298 요덕출신? 김영순에 대한 신문사항 (283광수) 지만원 2025-08-12 8908 68
14297 윤석열 대통령 각하 지만원 2025-08-11 12491 236
14296 찢어진 각하 앞 상서들 지만원 2025-08-10 9973 164
14295 국힘당을 바라보며 지만원 2025-08-10 9349 145
열람중 트럼프의 마음 지만원 2025-08-10 8195 153
14293 우익에 정치인이 없다 지만원 2025-08-09 5890 147
14292 조병옥 박사가 기록한 4.3 만행 지만원 2025-08-07 7104 106
14291 민주정권의 불가사의 지만원 2025-08-07 6580 110
14290 민주화 정권들의 품위 지만원 2025-08-07 6468 107
14289 ‘증오의 잔치’ 지만원 2025-08-06 6090 147
14288 내 마음 어디에? 지만원 2025-08-05 7673 125
14287 등대지기[시] 지만원 2025-08-03 8220 90
14286 사실조회신청서(탈북자 재판) 지만원 2025-08-03 8112 65
14285 책 [나를 위한 위로곡] 지만원 2025-08-02 8172 90
14284 모래 위에 세워진 전태일 신화 지만원 2025-08-01 7649 107
14283 대학생 위장취업의 실체 지만원 2025-08-01 7746 109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