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숙이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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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5-10-03 20:12 조회1,36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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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숙이 희망!
영웅을 먼저 알아보는 빨갱이들
이진숙 한 사람을 정부조직에서 제거하기 위해 민주당이 목불인견의 파렴치한 행위들을 자행했다. 탄핵을 소추했지만 이진숙은 헌법재판소에서 살아났다. 온갖 압박과 이지매식 따돌림 공작을 동원하면서 몰아내려 했지만 끄떡도 하지 않았다. 그러자 참으로 더러운 전라도식 수작을 벌였다. 조직의 내용은 그대로 두고 조직의 간판만 바꾸어서 이진숙을 몰아낸 것이다. 참으로 낯뜨겁고 체신머리 없는 쌍놈들의 짓거리였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를 2025.10.1.부로 [방송미디어통신심의위원회]로 이름을 바꿔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위원장인 이진숙을 몰아냈다. 조직의 간판에 '미디어'라는 세 글자를 삽입해서 조직의 이름을 바꾼 후, 이진숙은 [방송미디어통신심의위원회] 위원장이 아니기 때문에 나가라 했다. 이렇게 몰아내는 것도 모자라 바로 그 순간을 포착하여 영등포 경찰이 이진숙을 체포했다.
10월 4일, 이진숙은 풀려날 것
10월 4일, 오후 3시 서울남부지법에서 [체포적부심사]를 한다고 한다. 이진숙 본인의 해명이나 변호인의 발표대로라면, 그리고 판사가 빨갱이가 아니라면, 이날 남부지법 판사는 경찰의 체포가 위법하다고 판결할 것이다. 체포 요건과 절차에 상당한 위법이 있었기 때문이다. 결론이야 어떻게 나든 체포 당시 이진숙이 보여준 제스처와 논리는 너무나 당당해서 영웅으로 보였다.
캄캄한 시기에 떠오른 영웅
그가 방통심의위위원장으로 지명되면서부터 그가 보여준 투쟁의 모습은 참으로 당당했다. 그는 우익의 희망이고 영웅이 될 것이다. 이런 영웅이 있는 한 우리에게는 대안이 있고 빛이 있다. 난세가 되니 영웅이 보인다. 그리고 나는 믿는다. ‘악이 절정에 이르면 스스로 봉괴한다’는 진리를. 지금이 바로 악이 절정에 이르러 있는 순간이다.
2025.10.3.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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