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지 커플 삼킬 폭풍 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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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5-10-25 19:45 조회3,48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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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지 커플 삼킬 폭풍 전야!
저는 ‘악이 절정에 이르면 스스로 붕괴한다’는 말을 신봉합니다. 악이 절정에 이르는 순간이란, 온갖 종류의 전과를 가진 악인들이 집단적으로 벌이는 멋대로의 행동이 심지어 그들 편에 섰던 사람들의 마음까지도 떠나게 할 만큼 혐오스럽고 위험하다고 느끼게 하는 순간을 말합니다. 스스로 봉괴한다는 말은 대부분의 국민들이 그들에게 등을 돌린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국민 대부분이 등을 돌리면 정권은 100% 붕괴합니다.
현 정권의 아킬레스건은 단연 김현지입니다. 김현지 자체가 혐오의 대상이 돼 있습니다. 열 번 찍어서 안 넘어가는 나무 없습니다. 김현지도 나무입니다. 이재명은 죽는 순간까지 김현지를 등 뒤에 감추고 싶겠지만, 그럴수록 이재명의 운명은 제촉됩니다. 윤석열이 김건희를 끝까지 등위로 감추려다가 몰락했듯이 이재명 역시 김현지를 그렇게 감추려다 그녀와 함께 묶여 동반 추락할 것입니다. 두 사람을 집어삼킬 폭풍이 오리 앞에 와 있다는 것이 제 느낌입니다. 머지않아 민주당은 당의 살길을 트기 위해 스스로 김현지를 희생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2025.10.25.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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