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숙자담요와 한국의 자칭 지식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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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5-12-28 22:34 조회6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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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자담요와 한국의 자칭 지식인들
노숙자담요(노담)는 2015.5.3.부터 2019.3.6.까지 3년 10개월 동안, 모두 661명의 광수를 찾아냈습니다. 저는 컴퓨터에 내장돼 있는 실로 방대한 분석 내용을 간추려서 종이 화보에 남기려고, 영상 편집을 하고 있습니다. 북한의 얼굴들이 담겨있는 현장 사진들과 함께 보면 그 현장 사진 속 사람들이 광주 사람이라는 생각이 조금도 들지 않습니다. 노담의 분석내용을 보면 그가 얼마나 애국심에 불타는 성실한 실력자인지 감탄에 감탄을 연속하게 됩니다.
제가 광수를 소개한 이후 지난 10여 년 동안, ‘안면인식’이라는 과학을 알지 못하면서도, 새로운 것을 학습하려 하지 않는 자칭 지식인들이 ‘광수’를 놀림감으로 삼아 저 지만원의 존재를 비하하고 희화화시켜왔습니다.
이와 아울러 ‘광수’의 위력적인 전파력을 원천봉쇄하기 위해 5.18기념재단은 광주사람이면 아무나 내세워 “내가 광수다, 내가 내 얼굴 모르겠느냐”며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대리했고, 광주판사들이 이를 무조건 인용해주었습니다.
하지만 이 화보집을 보시면 자칭 지식인들이 얼마나 무책임한 사람들인지 그리고 광주인들이 얼마나 사악한 존재들인지 금방 느끼시게 될 것입니다.
광수를 내세워 그동안 저를 폄훼하면서 마치 자기 자신만이 가장 잘났다는 듯 경솔하게 짓까불던 얼굴들이 주마등처럼 스쳐갑니다. 광수 화보를 편집하면서 저는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노숙자담요가 선진국의 위인 반열의 성품을 가진 사람이고, 자기 분야에서 최상의 능력을 가르고, 성실한 사람인 반면, 한국판 자칭 지식인들은 서로가 자기 자랑을 하면서 저자거리에 몰려다니는 뚝건달 인생들이라고. 자칭 애국자들, 자칭 지식인들 대부분이 참으로 못나 보이는 순간입니다.
2025.12.28.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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