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과수 문기웅 사기감정의 종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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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6-02-01 22:37 조회3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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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과수 문기웅 사기감정의 종말
문기웅도 전라도 사람일까?
2016년 탈북자 장진성이 자기는 광수가 아니라며 나를 고소했다. 당시 안양 동안경찰은 검사의 지휘에 따라 아래 두 얼굴이 동일인인가에 대해 국과수에 감정을 의뢰했다.
국과수에서는 문기웅이라는 감정관이 감정서를 썼다. 비교하는 사진의 절대적 필요조건은 화질이다. 사진의 기술은 빠르게 발전하기 때문에 “30년 이상의 시차로 찍인 두 얼굴을 가지고 동일은 여부를 분석할 수 는 없다. 동일인 여부를 가리려면 키와 체형도 함께 판단해야 한다“ 참으로 해괴한 감정서를 썼다.
장진성의 몰락
이에 따라 장진성은 승소를 했다. 하지만 그는 고소인 신분으로 법정 증인석에 섰다. 법정에서 160분 동안 좁혀드는 내 질문에 그는 김일성종합대학도 다니지 않았고, 대남사업부에서 근무하지도 않았다는 사실을 실토했다. 그의 탈북수기인 [시를 품고 강을 넘다]는 내용도 모두 가짜로 꾸민 소설이었다는 것도 들통났다. 문기웅의 엉터리 감정에 의해 나는 소송에서는 패소했지만 실제로는 이겼다. 조갑제와 정규재가 태워주는 말 위에서 기수노릇을 하던 서슬 퍼렇던 그가 곤두박질 했다.
국과수 감정사 문기응이 바이블에서 쓰레기로
내가 감옥에 간 것도 문기웅 때문이었고, 내가 이전에 2억 4천만 원과 이번의 1억 6천만 원을 문 것도 문기웅 때문이었다.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는 재판의 핵심도 광수다. 원고 주장이 맞느냐 피고 주장이 맞느냐를 결정하는 유일한 잣대가 위 문기웅의 잣대인 ‘화질이론’이었다.
변호사들도 광수에 대해서는 내편이 아니었다
광수 이론에 대해서는 예전의 김정술 변호사도, 이번의 구주와 변호사까지도 이해를 하려 하지를 않았다. 이제까지 광수를 변론하는 데에는 변호사들도 내 편이 아니었다. 구변호사는 내게 “광수에 대해서는 사과를 하는 것이 형량에 도움이 된다”며 나를 설득했을 정도였다. 한 걸음 더 나아가 구변호사는 [문제는 박사님이 노숙자담요의 기술을 재현해내지 못하는 데 있다]는 상상 밖의 말을 할 만큼 광수에 대해 그는 내 편이 아니었다. 나는 참 외로웠다. 고영일 변호사가 동참하기 이전이었다.
국과수의 회신 내용이 내 손 들어줘
홀로 된 나는 재판장에게 대들었다. 2016년의 국과수 문기웅의 이론이 지금에도 맞는지를 확인해달라는 요지의 [사실조회신청서]를 보내달라고 항의조로 말했다. 마지못해 재판부가 문서를 국과수에 보냈고, 그 응답이 [사실조회 회보서]라는 제목으로 왔다.
그런데 회신에는 감정관이 두 명이었다. 임재성과 문기웅이었다. 임재성이라는 감정관은 노숙자담요의 기하학적 이론이 안면인식의 정석이라는 내용을 담았고, 육안에 의한 안면인식은 오로지 훈련된 전문가만이 할 수 있는데 그 내용은 얼굴전체에 대한 이미지와 눈,코, 입 등 부위에 대해 분해분석하는 것이라고 했다. 노숙자담요의 분석방법이 옳다는 것을 입증해준 것이다.
그런데 국과수 회보 내용 4개 중 제4항은 문기웅이 썼다. 문기웅이 쓴 것은 2016년에 쓴 내용과 판박이다.
결 론
결론적으로 이번 국과수 회신에는 노숙자담요의 접근 방법이 옳고 문기웅의 주장이 틀리다는 내용이 드라마틱하게 그려져 있다. 뒤늦게나마 광수이론을 인정하는 고영일 변호사를 만난 것이 우선은 많은 위안이 된다.
2026.2.1.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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