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노당의 붉은 프로필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민노당의 붉은 프로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0-02-12 15:45 조회20,391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민노당의 붉은 프로필   


                                     민노당의 붉은 강령


1) 노동자가 주인이 되는 세상을 만들자.


2) 재벌을 해체하고 토지를 국공유화하자.


3) 주한미군철수


4) 국가보안법철폐


5) 국가정보원과 기무사 폐지


6) 남북연방제 추구


7) 사회주의 국가 건설


“북한을 적으로 규정하는 국가보안법 등 냉전제도, 북한 낙인론과 같은 냉전의식, 북한을 적대화하는 냉전문화를 청산할 것...국가보안법, 국가정보원과 기무사 따위를 폐지하자(강령 中)”


“불평등한 한미군사조약과 한미행정협정을 폐기하고, 핵무기를 완전히 철거하고 미군을 철수시킬 것...우리민족의 통일을 방해하고 자주권을 억압하는 미국을 포함한 모든 외세와의 불평등조약 및 협정을 무효화할 것...주한미군을 완전히 철수시키는 냉전구조의 청산할 것(강령 中)”


“우리에게 당면한 과제는 머지않아 도래할 것으로 예견되는 미국과 중국 사이의 동북아신냉전이 구축되기 이전, 최소한 국가연합이나 연방제방식의 통일이라도 이뤄 국제적으로 우리의 민족통일을 기정사실화하는 일...국가연합·연방제통일 이룰 것(강령 中)”


우리 민중은 제국주의 침략과 민족 분단, 독점재벌의 민중 수탈, 군사독재로 얼룩져 온 오욕의 역사를 바로잡고. . (강령)


우리 민중이 쟁취한 민주주의는 부패한 보수 정당에 의해 유린당하고 있으며, 생산의 주역인 노동자·농민·서민들의 소중한 노동의 댓가는 재벌과 투기꾼들에게 빼앗기고 있다. . . (강령)


민주노동당은 3·1 민족해방운동, 4·19와 5·18 민중항쟁, 6월 민중항쟁과 노동자 총파업 등 도도히 이어져 온 민중투쟁사의 계승자로서, 노동자, 농민, 영세상공인, 도시빈민, 여성, 청년과 학생, 양심적 지식인의 지혜와 힘을 모아 희망찬 민중 세상을 열어갈 역사적 책무를 부여받고 있다. . . (강령)


민주노동당은 외세를 물리치고 반민중적인 정치 권력을 몰아내어 민중이 주인되는 진보정치를 실현하며, 자본주의 체제를 넘어 모든 인간이 인간답게 살 수 있는 평등과 해방의 새 세상으로 전진해 나갈 것이다. . .  (강령)


                              민노당 관련 발언들


1)  손정목, 최기영, 이정훈은 민노당의 핵심 간부들이었으며 다 같이 일심회에 가입했다. 2005년 3월 간첩단 일심회에 가입한 최기영은 조직원이 되는 「선포식」에서 이렇게 맹세했다.


“장군님의 선군영도가 유일한 정답입니다, 새로운 세기의 수령임을 뼈저리게 느낍니다, 신뢰와 과업을 준 우리 당에 대하여 뜨거운 감사의 마음을 드립니다. 위대한 장군님의 고매한 인품을 가슴깊이 느끼고 있습니다.”


2) 주대환 민노당 전 정책위 의장의 발언(2007년 12월 28일 조선일보): “김일성 주의자들이 민노당의 안방을 차지해 있다. 소멸하지 않은 김일성주의자들이 갈 데가 없으니까 당에 들어와 기생하면서 노선이 변질됐다.”


3)
남시욱 전 문화일보 사장발언(2009년 9월 월간조선): “평등파(PD파) 사람들은 ‘민노당은 대한민국의 정당이라기보다, 대한민국 제도권 안에 설치된 북한의 교두보처럼 행동했다’고 말한 적이 있다. 민노당 내 종북주의자들의 의식은 지금도 1980년대의 반미투쟁, 수정주의 역사관, 종속이론에 머물러 있다. 조금 더 심하게 말하면 1940년대 후반 남로당과 생각이 같다.”


                          민노당이 간첩당인 이유

    

1) 386간첩단 ‘일심회’에는 민노당 간부 3명이 들어 있다. 수사결과에 의하면 손정목과 최기영은 민노당 중앙당을 담당했고, 이정훈은 민노당 서울지역을 담당했다.


2) 이에 더해 민노당 집권전략위원장 최규엽(52)이 국보법 위반 혐의로 12월 21일, 2심에서 유죄판결을 확정받았다. 징역 6월, 집행유예 2년이다.


3) 2006년 11월 2일에는 민노당 대의원 박종기(42)가 또 체포됐다. 2003년 북한에 밀입국, 국내 군사정보를 북한 대남공작부서에 알려준 혐의다. 박씨는 90년대 중반부터 방상훈 조선일보 사장 등 보수인사 100명에 대한 테러 및 조선일보 폭파계획을 세웠다 한다.


4) 2004년 4월에는 민노당 고문 강태운(72)이 간첩 혐의로 징역 6년형을 선고받았다. 북한으로부터 지령을 수수하고, 공작금을 받아온 혐의다.


                   

                          북한의 사랑 받는 민노당


1)“모든 역량을 결집시켜 가능한 많은 민주노동당 후보들을 반드시 국회에 진출시켜야 한다(주체 93년(2004년) 한민전의 ‘2004총선투쟁지침’”


2)“한국의 대표적 진보정당은 민주노동당이다...통일전선사업에서의 민주노동당의 역할은 비약적으로 제고될 것이다(주체 90년(2001년). 한민전의 ‘자주·민주·통일을 지향하는 진보정당건설은 시급한 과제’) ”


3)“주체사상이 시대의 향도사상으로 민족민주운동의 지도이념으로 자리 잡았다...한국변혁운동의 지도핵심은 주체사상으로 정신무장하고 민중 속으로 들어가 투쟁과 실천에서 모범을 보이는 사람들...‘전국연합(대표 오종렬)’, ‘민중연대(대표 정광훈)’, ‘통일연대(대표 한상렬)’, ‘민주노동당’은 향후 실질적 ‘민족민주전선’ 건설 사업을 담당하는 주체이다. (주체 90년(2001년). 한민전의 ‘한국민족민주운동의 새로운 전진을 위하여’)”


4)“민노당은 향후 자주·민주·통일을 기본강령으로 하는 대중적인 혁신정당으로서 위상을 가지고 의회를 넘나들며 ‘민족민주주전선’사업에 복무하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나가야 할 것이다...주체사상으로 정신무장하고 민중과 생사고락을 같이하는 한국민족민주운동의 앞길에는 오직 승리와 영광만이 있을 것이다(上同)”


5) "우리 민중은 제국주의 침략과 민족 분단, 독점재벌의 민중 수탈, 군사독재로 얼룩져 온 오욕의 역사를 바로잡고. ."


6) "우리 민중이 쟁취한 민주주의는 부패한 보수 정당에 의해 유린당하고 있으며, 생산의 주역인 노동자·농민·서민들의 소중한 노동의 댓가는 재벌과 투기꾼들에게 빼앗기고 있다. . . "


7) "민주노동당은 3·1 민족해방운동, 4·19와 5·18 민중항쟁, 6월 민중항쟁과 노동자 총파업 등 도도히 이어져 온 민중투쟁사의 계승자로서, 노동자, 농민, 영세상공인, 도시빈민, 여성, 청년과 학생, 양심적 지식인의 지혜와 힘을 모아 희망찬 민중 세상을 열어갈 역사적 책무를 부여받고 있다. . . "


8) "민주노동당은 외세를 물리치고 반민중적인 정치 권력을 몰아내어 민중이 주인되는 진보정치를 실현하며, 자본주의 체제를 넘어 모든 인간이 인간답게 살 수 있는 평등과 해방의 새 세상으로 전진해 나갈 것이다. . . "


                      
 민노당의 불법성


1) 판례(2003고합997): “주한미군철수, 국가보안법폐지, 연방제통일은 반국가단체의 활동을 찬양·선전하여 국가의 존립·안전이나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를 위태롭게 한다.”


2) 헌법 제8조 4항: “정당의 목적이나 활동이 민주적 기본질서에 위배될 때에는 정부는 헌법재판소에 그 해산을 제소할 수 있고, 정당은 헌법재판소의 심판에 의하여 해산된다.”


* 국가는 민노당을 해체시켜야 한다.

2010.2.12. 지만원
http://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4,119건 461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319 공중으로 빼앗긴 독도, 김대중, 이래 놓고도 할 말 있는가? 지만원 2010-02-26 20671 106
318 이희호의 고소는 누워서 침뱉기! 지만원 2010-02-25 28921 247
317 5.18 재판, 재판부 및 기일이 변경되었습니다 지만원 2010-02-25 26970 134
316 이희호의 고소 내용 지만원 2010-02-25 22056 157
315 MBC 대한민국 품으로 돌아와야 (소나무) 댓글(1) 소나무 2010-02-25 17988 64
314 국가 능력으로 MBC 하나 바로 잡지 못하나? 지만원 2010-02-24 24104 105
313 대통령의 5.18 역적 사랑! 안 될 말입니다 지만원 2010-02-23 29430 176
312 2월 시국의 요점 정리 지만원 2010-02-23 20720 128
311 대통령 최측근의 험한 입“ 어느 년 좋으라고 이혼해?” 지만원 2010-02-22 25136 179
310 全斗煥 죽이기 대남공작은 어디까지인가?(법철스님) 지만원 2010-02-22 19252 88
309 우리법 마음에 들게 튀는 판결해야 출세한다 지만원 2010-02-22 21223 84
308 대통령은 코레일의 성공사례 확산시켜야 지만원 2010-02-22 25229 93
307 김정일 “殘命연장”시도자체가 죄악 (소나무) 소나무 2010-02-22 17741 88
306 5.18은 끝나지 않은 '남북한 빨갱이들의 연합모략전' 지만원 2010-02-21 21729 84
305 이명박의 이념 프로필 지만원 2010-02-21 22291 152
304 광주는 잊지 않는다[조선녀성 1990년 제3호(루계448호)] 지만원 2010-02-21 20341 78
303 골수좌익 황석영을 접근시킨 이명박대통령 측근은 누구? 비전원 2010-02-21 17931 126
302 문성관 판사에 대한 의사협회의 반박 지만원 2010-02-20 25737 122
301 통영에 지어지는 윤이상 음악당 지만원 2010-02-20 19998 86
300 북정권 붕괴 시간문제, 정부는 손대지 말라 지만원 2010-02-20 25461 192
299 북한의 5.18영화 ‘님을 위한 교향시’ 관람소감 지만원 2010-02-19 22679 107
298 햇볕에 덴 군대 “肅軍”이 약 (소나무) 소나무 2010-02-19 18328 116
297 광주518부상자회 회장님께 감사드립니다.(중랑천) 중랑천 2010-02-18 21859 204
296 공공기관-기업 혁신에 빛나는 성공사례, 이젠 대통령이 나설 차례 지만원 2010-02-18 24255 105
295 빨갱이 행위에 무죄의 한계는 어디인가? 지만원 2010-02-18 21109 143
294 대북 접근 태도의 오류 반복은 더 멀어지는 통일이 될 뿐!(죽송) 죽송 2010-02-18 17787 70
293 군에 숙군작업 필요하다 지만원 2010-02-17 30314 203
292 5.18 기념행사의 총본부는 북한 지만원 2010-02-17 23346 129
291 사상 최대의 모략중상을 받은 全斗煥 전 대통령(법철스님) 김종오 2010-02-16 18866 147
290 이명박의 신년 운세 지만원 2010-02-15 26532 159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