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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 접근 태도의 오류 반복은 더 멀어지는 통일이 될 뿐!(죽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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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죽송 작성일10-02-18 08:37 조회17,78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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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북 접근 태도의 오류 반복은 더 멀어지는 통일이 될 뿐!

이럴 수가.....하며 허를 차도 문제의 해결은 언제 풀릴지 암담하기만 하여 힘이 쭉 빠진다,허구 한날 대북 관련 일에 우리는 속고 당하고 퍼주고 낭패만 가져왔지 아직도 한 치 앞의 인간적이고 합리적이고 근본적인 타협의 물고가 터지 못하고 그냥 그러느니 지나쳐 온 우리의 처신도 문제라는 건 마찬가지로 참 걱정이 태산이로구나..

완전히 이성을 잃은 북의 처신에 기가 찰 노릇이다.제아무리 무리수라도 이럴 수는 없다.
오늘 동아일보의 사설에 이런 기사를 보고 혀를 차지 않을 수 없는 허망하고 기분 나쁜 일이 어찌 나 뿐이겠는가...원동연이란 북의 통일전선부 부부장이란 자가 최근 우리 사회통합위원회(위원장 고건)가 “민족적 협력 차원에서 북한에 나무를 심어주겠다고 제안한데 대해 동의해 주는 대가로 쌀과 비료를 달라”는 황당한 요구를 했다고 한다.그들은 또 미측에도 무슨 대가를 노린 듯 "미군 유해를 가져가라고 제안했다“한다. 인간의 탈을 뒤집어 쓰고 이런 망발을 해서야 어찌 사람으로 인정 하겠는가 말이다.

세계 흐름 속에서 북측이 근본적인 인간 삶에 있어서 첨단의 과학 발전과 합리적인 경제 운영체제를 말 하지 않더라도 최소한 인간의 상식적인 행실에 입만 열면 동방예의지국이라 떠들면서 전혀 이해가 안 되는 이런식의 막가파식의 황당한 제안을 월중 행사처럼 해서야 될 말인가....

그래, 우리가 우리 돈으로 나무 심어주는 “동의 조건으로 또 쌀과 비료를 달라”...이게 말이나 되는가 인간의 탈을 쓰고 염치가 있다면 과연 이런 말이 나올 수 있을까....이건 무슨 계산 방법인가? 세상에....이런 비 합리적 몰상식한 조건의 제안으로....우리를 무슨 덩신 바보 천치로 보는 건가? 아니면 달라면 마구 못 줘서 환장하는 습관이 남측에 DNA라도 있단 말인가?

하기사 지난 10년 좌파 정권하에서 볼 때는 이해가 갈 만한 성질이지만....지금은 남측 태극기 세력의 큰 눈과 입이 존재하는 한은 턱도 없는 망상이지....아직 모르는 일이지만....?

그들은 이제 온통 60년 간의 1인 장기 독재 지배 체제하에 상식이나 계산 방식의 염색체까지도 망가져서 도저히 계산도 못하는 상태까지 되어 억지로 주장하는 막무가내인가? 아니면 무지 무능하여 아무런 정상적인 계산도 할 수 없는 인본 인성까지 초토화된 상태로 되었단 말인가......세상에 이런 억지가 어디 있단 말이냐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오류 반복의 대표적인 가장 큰 문제가 북측의 핵무기 개발에 우리 국민 몰래 자금되어 주고 만든 그 핵무기로 ‘서울 불 바다’협박까지 당하고 있는 꼬라지가 생생하게 남아 있다마는..어느 한 가지 대북 접근 사안엔 여태까지 저들의 비 이성적인 허구 실태를 잘 알고 있는 우리다.하지만 북의 오늘 이런식 막가파식의 대 한국 접근 태도를 봐하면 열 불이 나는 일이다.

저들의 이런식 사고가 계속 존재하는 한 북의 독재 체제는 계속 될 것이고 불쌍한 인민들의 고통과 질곡하의 신음 소리는 더욱 더 깊어만 갈 것이며 우리의 정상적인 남북 자유 통일의 길은 너무 너무 멀어 질 것이다.

그리고 이런 상태하에 우리가 항상 퍼주며 망신당하고 있는 현실에는 사통위 고건 위원장이 임명되자 마자 북측에 민족적 협력 차원에서 북측에 나무 심어주는 제안을 함부로 한 결과도 한 못을 한 것임에는 틀림없는 사실이다..

우리가 한번 두 번 당 했는가 저들이 60년 전 올 같이 백호의 해에(경인년) 6.25 남침으로 한 반도를 완전히 초토화시켜 놓고 이산가족을 1000만 명이나 양산하여 한 반도를 둘로 분단시켜 북측에는 짐승 소굴화로 초토화 시킨 그 악질적인 책임을 모르는 것에서부터 남측에 친북반역 인간들에 의해 나라를 완전히 거들 내고 있는 것이 가장 큰 요인이지만 금반 지원 요청은 해도 해도 너무한 소행이다.

아마 김정일이의 말을 봐 하면 심각한 것 만은 틀림 없는 판단이다. 김정일은 스스로 “인민들이 강냉이밥을 먹고 있는 것을 보면 제일 가슴이 아프다”라고 했다. 그가 “제일 가슴 아픈 일이 인민들이 강냉이밥을 먹는 것”이라면 필자가 볼때 사실 상 북측 우리 인민들이 “강냉이밥도 하루 3끼를 못 먹는 현실”이라는 판단이며...남측에선 대북 삐라까지 쏴 올려서 김정일인 독재체제의 치부를 계속 까 뒤 집고 있고..건강도 안 좋지 참으로 이 자가 죽을 맛이라는 입장임을 엿 볼 수가 있다. 아마 인민 대중의 불만 고조에 의한 내부 폭발성이 1보 직전이라는 것이 필자의 생각이다...

우리의 완전한 통일을 위하여 다음 4대 대북 접근 원칙을 제안한다:

첫째로, 북측의 독재 정치 지배층 세력들의 양심 회개로부터 정상적인 인간이 되도록 독려하는 일이다.
둘째로, 북이 남측을 신뢰하는 믿음 정신의 고양을 위한 우리의 인내와 노력이다.
셋째로는 독재 체제를 속히 버리고 개혁 개방으로 나오도록 하는 전 방위적인 국제 외고 노력이다. 넷째로, 시장 경제 원리를 속히 전 인민들에게 확산 보급시켜 경쟁으로 상생하는 원리를 가르쳐 자기 이익 위한 노력의 가치와 소유의 가치를 알도록 해야 한다.

위 네 가지를 수용치 않고는 절대로 남측과의 대화는 허구이며 개화의 물결에서 살아 남지를 못하는 절대 빈곤 그 자체로 전락하고 말 것이며 결국 독재 정권의 그 악날한 씨앗인 강제 사형,허구,폭력, 사기, 질곡 등을 이 지구상에 제거하는 타의적인 힘의 폭발(인간 폭동)을 면치 못 할 것을 예단한다.

그리고 남측의 대북 정책 추구 및 실천 주체들도 이런 상기 4대 제안 원칙을 고집해야 한다. 무력(핵무기 위력)과 폭력에 눌려 비굴하게 마구 퍼 주는 나약하고 불신스런 일방적인 대북 접근 방식은 이제 더 이상 통하지 못하도록 철저히 그 신뢰와 진실의 무기로 이 세상에 북을 끌어내는 원칙 있는 대북 접근만이 통일을 앞 당기는 분명한 길이다.

이 참에,루즈벨트 영부인의 명언을 소개 하고자 한다.

"누군가가 당신을 처음 배신 했다면,그건 그의 과실이지만, 그가 또 다시 당신을 배신하였다면 그땐 당신의 과실이다 “라고 말 했다..

계속 습관적으로 당하고 있는 남측 지도자들의 비굴한 대북 정책에 더 큰 그 문제도 있다. 다시는 이런 대북 정책상에 오류를 반복하여 북측에 끌려만 가는 피동적인 협상은 결국 우리의 자유 통일의 길을 더욱 멀리 하는 일일 뿐이다.

결론적으로 우리 국민의 상생 공존의 통합과 신뢰 있는 저력을 유도하여 이를 바탕으로 남북 관계상의 60년간 힘든 고통을 조기 청산하고 남북 관계 정상화의 빠른 길로 조기 자유 통일을 진실로 원한다면 루즈벨트 영부인의 말 위력을 철저히 되새기며 북측의 폐쇄 시장과 정치 개혁 개방을 위해 강인(强忍)한 대북 접근 정책의 원칙을 잘 지켜 나가야 한다.

대북 접근의 반복적인 오류를 끝장 내지 못하면 북측 인민들의 고통은 더욱 길어지고 결국 우리의 자유 통일의 길도 멀어 질 것이다.

2010 2,18

국민안전운동 총재 전 정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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