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의 5.18 역적 사랑! 안 될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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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0-02-23 18:17 조회29,35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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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5.18 역적 사랑! 안 될 말입니다.
황석영과 윤이상은 대한민국을 배반한 죄로 종신형을 구형-선고받은 빨갱이들의 로고입니다. 김일성은 대한민국을 모략하기 위해 5.18영화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황석영은 1989년 3월 밀입북 하여 시나리오를 썼고, 윤이상은 영화음악을 작곡하였습니다. 영화에 만족한 김일성은 이 두 사람들에게 ‘재간둥이’라는 칭호를 내리고 포상을 하였습니다. 황석영에는 당시 25만 달러의 돈을 주었고, 윤이상에게는 1993년에 ’윤이상 음악당‘을 지어주었습니다. 5,150평에 15층짜리 기와집이었습니다. 김일성이 얼마나 예뻐했는지에 대한 생생한 증거인 것입니다.
두 사람은 5.18인생이기도 합니다. 북한에도 5.18기념탑을, 광주에도 5.18기념탑을 세웠습니다. 황석영은 광주에 ’광주 5월 민중항쟁의 기록‘이라는 대한민국 모략용 책을 바쳤고, 1981년 윤이상은 광주에 5.18교향곡 “광주여 영원히”를 바쳤습니다. 그런데 대통령이 이 두 사람을 극진히 사랑합니다. 황석영은 대통령을 수행하여 해외순방을 나갔고 특임대사로 출세했으며 국민통합위원으로 추대되었습니다. 통영에는 사실상의 윤이상 음악당이 500억 규모로 건축되고 있으며 대통령이 “윤이상 평화재단”의 발기인으로 되어 있습니다. 대통령이 빨갱이들의 로고를 이토록 사랑하면? 빨갱이들이 제 세상 만났다며 신바람 날 것이 아니겠습니까? 의심받지 않으려면 대통령은 두 사람에 대한 사랑을 거두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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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2.23.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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