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을 멀리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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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0-02-27 19:02 조회26,92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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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을 멀리 하자
북한이 없다면 우리는 행복하게 잘 살 수 있는 나라다. 북한 때문에 늘 불안하고 바람 잘 날 없는 것이다. 2월 26일 북한이 또 “불법 입국한 남조선 주민 4명을 단속 조사 중”이라고 발표해 국민을 불편하게 만들고 있다. 정부는 북한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은 모두 1054명으로 개성공단에 983명, 금강산에 46명, 평양에 8명, 해주에 17명이 있는데 확인 결과 26일 오후 4시 현재까지 신변에 이상이 있는 것으로 확인된 사람은 없다”고 밝혔다. 입만 열면 ‘우리민족끼리’를 외치고, 통일과 협력을 외치는 자들이 툭하면 인질을 잡아 협박을 가한다. 이럴 때마다 우리 정부는 노심초사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런 버릇은 여기에서 끝내도록 해주어야 한다. 건수만 되면 돈을 달라하고, 건수가 없으면 사람의 생명을 담보로 건수를 만들어 돈을 달라 하는 북한족속들은 탈레반 납치세력보다 더 악랄한 종자요 상종조차 하지 못할 종자들이다.
보도들에 의하면 저 인간들은 최근에도 돈을 달라 끈질기게 구걸을 했다. 1) 정상회담 할 테니 경제 지원하라 2) 나무 심게 해 줄테니 식량 달라 3) 월드컵 공동 응원, 식량 5만t 달라. 북한에 나무를 심어주는 대가로 돈을 내라? 이에 대해 고건이 무슨 말을 할 수 있을지 궁굼해진다. 이런 더러운 인간들이 같은 민족이고 같은 말을 사용하고 산다는 것은 참으로 부끄럽고 징그럽다.
정부는 이 사건에 대해 냉정하게 조처해야 할 것이다. 북한에 대해서도 냉담하게 대하고, 정부의 허가 없이 무리하게 북한과 접촉하려는 일부 국민들에게도 냉담해야 할 것이다.
2010.2.27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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