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이 되면 큰일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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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2-11-28 00:09 조회23,60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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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이 되면 큰일나는 이유
문재인은 부정과 비리 혐의로 검찰의 추적을 받다 자살을 하여 대한민국을 세계적으로 부끄럽게 만든 노무현과 한 팀이 되어 안보의 주춧돌인 한미연합사를 해체했고, NLL 부근의 광활한 우리 영해를 “공동어로구역”을 만든다느니 “평화구역”을 만든다느니 하는 속임수를 써서 북한에 내주기 위해 이적죄를 넘어 여적죄에 해당하는 “10.4공동선언”을 주도한 범죄자다.
박정희 대통령은 거지의 나라였던 대한민국을 경제 10대국으로 올려 세우고 무기력한 국민에게 ‘하면된다’는 자신감을 길러준 영웅이요, 세계의 지도자들이 다 본받고 싶어 하고, 세계의 수많은 나라들이 부러워하는 대한민국의 자랑거리 제1호인 지도자다. 그런데도 문재인은 단지 그가 이 나라를 적화통일로부터 지켜내고 북한에 비해 너무나 잘 살게 만들었기 때문에 적화통일이 되지 못했다는 이유로 박정희 대통령을 독재자로 매도하고 있다.
문재인이 내걸고 있는 정책의 키워드는 “사람중심”과 “사람우선”이다. 여기에서 문재인이 내거는 ‘사람’은 북한 헌법이 규정한 ‘사람’이며, 북한 헌법에서의 ‘사람’은 노동자 농민을 의미하는 것이다. 노동자 농민이 중심이 되고 우선이 되어야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데 남조선이 미국의 식민지가 돼 있고, 남조선 파쇼정부가 사람중심 철학인 주체사상을 널리 전파하지 못하게 하고, 자본가들이 ‘사람’의 노동력을 착취하기 때문에 미국을 몰아내고, 남조선 파쇼정부를 붕괴시키고, 자본가와 대기업을 몰아내야 한다는 것이 북한과 북한의 청부업자인 문재인의 적화통일 교리인 것이다.
문재인은 노무현을 등에 업고 기무사령관을 불러 ‘국보법 철폐의 총대를 메라’ 강요했고, 군 지휘관을 무력화시키기 위해 군에 별도의 검찰청을 설치하려 했고, 장군 인사를 빨갱이로 채웠다. 김정일의 말은 무조건 믿어야 한다고 주장했고, 김정일 말을 믿지 않는 이명박을 비난했으며, 천안함에 대한 조사결과를 믿지 못하겠다 했다.
7명의 경찰을 불태워 죽인 동의대 학생들을 변호한 후 그들 46명에게 민주화유공자라는 면류관을 씌워주었고 두둑한 보상금을 지급하는 일에 앞장섰다. 임수경과 순천출신 저질-막말 빨갱이 김광진을 선거캠프에 등용했다. 이렇게 노골적으로 알려진 진성 빨갱이, 저질 빨갱이가 대통령이 되겠다 하는데 어찌 이를 좌시할 수 있겠는가?
2012.11.28.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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